진학과 여학연수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 기타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사범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사범대에 입학을 한 후 교사의 꿈을 꾸면서 사실 영어 공부를 수능 이후 소흘히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다른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뒤늦게 영어를 다시 공부한 것이 작년 9월 부터 였으니까. 아직 1년이 안되었네요.

몇 년만에 시작한 영어공부여서 달력 스펠이 생각나지 않았던 기억이 하하

그렇게 영국문화원을 다니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서 인터3까지를 맞치고 upper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또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정치와 외교 국제관계에 대해서

좀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고민이었습니다.

당장 대학원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카페에서도 유학원에서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영어실력이 고민이었고, 그보다 더한 것이 비용이었습니다.

국제관계를 전공하고자 한다면 전공이 다르기에, 영어실력이나 그러한 것들을 고려해서 pre과정을 추천하는 글들이나

유학원의 권유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고려하면 비용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러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영어실력을 우선한다면 이후에 기회는 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일을 하고, 학비를 모아서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어학연수 학원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평균 비용이 2000~2500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먼저 많은 것들을 경험하신 분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어학연수와 대학원 진학이라는 물론 그 비교기준도 다르고 상황이 다를 수도 있지만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에 대학원 진학을 고려한다면 어학연수 과정의 효용성과(물론 영어로는 도움이 되겠지만 다양한 비용이라는 기회비용을 무시할 수 없기에...)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서 글에도 두서가 없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