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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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이엄마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203회 작성일 10-10-04 15:19본문
홈스테이 가정이 정해졌는데요
세살짜리 아이가 있고 올해 5월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젊은 부부인듯한데요
한국은 아이가 태어나면 조심하고 손도 많이가고 하는데
제가 7월에 가면 딱 2개월이 되드라구요
아이가 태어난 집이라서 여기서 홈스테이해도 괜찮을지 전혀 감이 안잡혀서요
한국은 아이가 태어나면 조심조심 하자나요
조심할게 많아서 불편하지 않을지 너무 걱정이 되서요~~
이집에 홈스테이 해도 될까요??
jinhee2 | 여기는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한국은 아플까 추울까꽁꽁 싸매고 키우는데 여긴 그렇게까진 하진 않아요. 가끔씩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춥게 키우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괜찮을거 같긴한데.. 대신 방음은 좀 되어야 할거 같아요. 밤귀가 밝으시면 아무래도 밤에깨기가 보통 아이가 태어나면 엄머가 몇시간마다 한번씩 우유를 먹어야 하거든요.. 잠귀만 밝지 않으시다면 것두 괜찮을거같긴한데..^^ |
맛난인생 | 환경상 제일 좋은 집은 노부모들이 사는 집이나 학생을 마니 받으면서 집안일 하시는걸 즐겨하시는 집이 가장좋습니다. 그럼 먹는건 잘 나오거든요. 제가 볼때 그집에서 하숙생 신경쓸 겨늘은 없어 보이네요. 아이들 신경쓰느라 예민할텐데... 보아하니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홈스테이 받는것 같은데...그렇다고 나쁜건 아니겠지만...좀 생각해 볼만은 하겠군요. |
꾸리1 | 둘다 어린아이라 정신 없으실텐데...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그래도 아이와 말이라도 하는데...조금 생각해 보시는것이... |
Rachel~ | 여기 아줌마들은 산후조리도 별로 안 하더라구요,,, 완전 튼튼해요,,, 애 낳고 다음날 아기 데리고 단체로 백화점에 쇼핑 가요,,,, 한국보다 아이들을 춥게 키우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 있는 집은 조금 더 따뜻해요,,, 2개월이면 밤에 아기가 자꾸 깰?가 좀 신경이 쓰일것 같아요,,, 3살짜리 아기가 있다면,,, 아이랑 친해지면서 홈스테이 가족이랑 친해져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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