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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처음 나가봅니다 ㅜㅜ 이것저것 물어볼게 많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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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차사랑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0-10-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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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으로 일주일정도 갈려고 합니다.. 지금이 12월 18고.. 제가 갈려고 하는건 2월 중순 정도 쯤에 갈려고 합니다.


비자 발급을 받아야한다고 하던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가 될지...? 2월 중순쯤에 갈려는데 언제쯤에 신청을 해야 할까요?


만약 신청을 했는데 비자가 늦게 나와서 여행을 못가게 된다면 비자발급을 받고 그냥 안가면 자동으로 취소가 되나요? 아니면 따로 여행을 안간다고 얘기를 해야하나요?



2. 런던으로 갈려고 합니다.. 일주일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관광을 하고 싶네요 배낭여행이긴한데.... 혼자서 돌아다녀야해서 가격도 싸면서 괜찮은 곳으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그리고 입국을 할 때 입국심사를 한다고 들었는데 어떤걸 물어보나요??


영어 실력은 어느정도가 되어야지 입국을 허가하나요??



4. 항공편이 궁금합니다... 가격도 궁금하고 검색해보니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것밖에 나오지않네요;;; ㅜㅜ


전 개인적으로 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5. 그리고 대사관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외국으로 갈려면 한국에 잇는 영국대사관에 가서 무슨 면접같은걸 봐야하나요??


그리고 영국에 입국한 후에도 대사관에 들러서 얘기를 해야하나요?? 그리고 출국할때도 마찬가지로 해야하나요??



6. 주의해야할 지역이라던가 말하면 안되는 단어라던가 비신사적인 행동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7. 그리고 제가 영어회화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겨울방학때 특강으로 아주 빡세게 공부를 한다음에 잠깐동안 갔다올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8. 이것저것 적다보니 빠트린게 많은것같습니다 ㅜㅜ 제가 빠트린점이 있다면 얘기해주시고 또 조언해주실점등 여러가지 얘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리플로 다 달기가 어려우시다면



wjdrl1715@nate.com 으로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ㅜㅜㅎ



부탁드립니다..





대복호
ㅎ 영국도 사람사는곳이라 별거 없습니다..단지 언어차이때문에 좀 고생스럽지만..ㅎ 제가 아는한도에서 답변해드릴께요..우선 1 영국은 우리나라랑 비자협정때문에 특별히 비자없어도 입국이 가능해요.. 2 런던만 여행하실꺼면 1주일정도면 충분한것같네요.. 여행 포인트에 따라서 다른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유럽여행 전문 카페에서 도움 받으시는게 더 편하실꺼에요... 3 입국 심사는 여행으로 가시면 꼭~~~ 한국 가시는 티켓을 보여줘야되요..그리고 숙박주소랑연락처도.. 이부분은 중요하니 꼭 항공권은 리턴으로 예약하세요..그리고 입국할때 영어는 별로 상관없어요..리턴티켓이랑 여행왔다고만 말씀하세요
maxima
1. 비자 필요없음. 2. 런던에 가격 싸면서 괜찮은 곳 없음. 1주일이면 그냥 한인 민박이용이 편하실 것임. 3. 입국심사> 영국에 왜 왔냐<관광>, 얼마 있을거고 어디 있으거냐<일주일, 한인민박 주소, 전화번호 보여줌, 불법한인민박일 경우, 그냥 친구집이라 둘러댐, 민박집이랑 상의 >, 꼭 다시 출국할 것을 증명할 왕복항공권 보여줌. 4. 처음이시라면 그냥 여행사통해 항공권만 구입하는 것이 제일 편함, 주변머리가 좀 있으시다면 인터넷통해 적당한 가격에 직접 구입가능 5. 대사관 갈 필요 전혀없음. 가도 골프치느라 정신없어서 민원인은 안중에도 없음 6. 밤에 외출은 삼가. 우리나라에서 안할 행동 여기서도 안하면 모두 오케이
maxima
7. 일주일 여행동안 영어 쓸 기회 거의 없음. 성격따라 다르지만, 영국사람들은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거는 경우 거의 없음. 일주일동안 바디랭귀지로 생존가능, 그러나 배워서 남 줄일 없으니 배워두는 것도 좋을 듯 8. 안전조심, 도난주의
Sparkling
여행 관련해서는 이곳보다 배낭여행 카페에 물어보시는게 더 나을 듯 싶네요.
sweetin
저도 제 인생에서 처음 해외로 가곳이 런던입니다 . 처음 비자 때문에 당황스러웠죠
처음 밖에 나가기가 무서웠구요 참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어쨋든 영어 못하면 정말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 ....하지만 런던 지역 ,,,,그녕 조그만 다 똑같은 여느 도시와 같습니다 ,
지금은 제일 사랑하고 살고 싶은 나라는 영국입니다
영국이 너무 지금 가구 싶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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