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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책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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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되여안되여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223회 작성일 10-10-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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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꼭 필요한가요?


한국을 소개하는건 좋은일이지만..


책까지 사면서 굳이 사용할 일이 있는지 여쭙고 싶어서여..


아, 근데..제가 축구..이런거 관심이 없어서..ㅠ_ㅠ


선수는 박지성, 박주영,기성용..이청용..뭐 이름만 알고있지..그 사람들의 포지션이나 이런것들 세세하게 잘 모르거든요..ㅠㅠ


그래서 책자가 필요 할 수도 있겠다..싶구..살지말지 고민되네여..


흠..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책을 사가지고 가셨나여?


그 책에 축구선수들 이름도 거론되있나요?


제가 자꾸 축구얘기를 하는데.. 영국이 축구로 유명한 나라이구..해서 그런얘기 해주면 좋아할것같은데..


제가 축구 ........잘몰라서여..........ㅠㅠㅠㅠ;;


가본적도 없는 축구장...



티비로 봐도 별 흥미를 못느끼는 1인...ㅠㅠ;


요즘 여자들은 축구,야구 관심 다 가지고있는데 저는 관심은 있지만, 흥미를 느끼질 못하니;;;


게임 룰을 몰라서 재미없게 느껴지는거일수도 있어여..ㅎ


알면 저도 좋아할거에요..



흠..


좌우지간..


한국소개 책자가 꼭꼭꼭 필요한건지, 알려주세여^^




Sparkling
필요없습니다. 한국을 소개하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나오고, 자신이 흥미있는것을 설명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Sparrow Tales
생각보다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친구들 별로 없습니다.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억지로 소개해주려고 하는것도 예의가 아니고요. 또 본인이 알려줄수 있는 것 이상의 정보는 런던에 한국문화원이 있으니 차라리 거기에서 정보나 책자를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엔 한국 역사와 한국어에 대한 것들을 책자보단 미리 공부해가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의외로 그런 질문이 경험상 그냥 축구나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에 비해 더 중요한 순간에 터져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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