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요~ 대인
잠시 이 내 말씀을 들어 보시구려~세속에 이르기를 가정화복이라 하잖소
이는 복보다 화를 먼저 이르는 말이라
이르는 화를 잘 받아야복이 이른다는 말이요
또한 천지에서 좋은 복을 내려 주어도 받지 못하면.
그 복이 다른곳으로 가는 법 올시다
해서 ~~도승은
천지에 무량 대복을 대인의 정신 영혼에 담어드리고저
염치 불구하고 대인의 마음을 열고 담아 드리려하오만.
받든지 말든지 그건 대인 마음대로 하시구려
천시를 알고저하면 받는것이요.그냥 지나치면 못받는거 올시다
이보시요~ 대인
집에 있는 안사람 심정을 대인은~한번 생각해 보셨소
천리를 가도 만리를 가도 변치 안는다고 했던 그 말 한마듸에
결혼식장에서 아빠 손을 뿌리치고 시집왔건만
안 사람몰래 대인은~~
가슴속에 왜 또 다른 여자를 생각 하느냐 이말이요.그것도 죄 올시다
죄란 뭘 믿는 해서 감해지는것이 아니라
큰 죄를 지으면 천벌을 받고 작은죄를 지은면
신벌 혹은 인벌을 받는 법 올시다.
천시를 보면 . 당대에서도 받는다는 그런 법도 있소이다
사람이 천시를 모르고 살면. 다 무지(모르는)죄에 걸리는 법이요
어허~ 어찌 아느냐 이말이요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알려주었으니 알지 어찌 알겠소
상제님이 언제 오셧냐구 물었소이까
허면~ 대인은 동경대전도 안 보셧단 말이요
아무리 선천 생각을 고치기가 죽기보다 힘들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고치지 못하면 언제 고치려하시요
또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대인께서 생각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이요
이보시요 ~~대인. 지금 대인께서 마음속으로
쪼그마한 사람이
잘난척 하지 말고.억장 무너지는 소리만 퉁퉁한다 할지 모르지만
어떤것이 삿된 길이고 바르게 사는 길인지
알려주려 하오~~
사람은 마음을 속이지 말고 생명을 해하지 말며
스스로 분수를 지켜 즐거워 할줄알고 천시를 알아야만 하오
천지와 동반하는 세월이란
영원한 나그네 처럼 둥글어 가는 것이 천시 올시다
사람은 그래서 천시 속에 숨겨진 이치를 알기위해서 먹고 사는것이요
그런데 그런 대경대법한 천시를 알려하지 않으신다면~~
대인은 집안에 뼈대있는 가문에 자손으로 태어나서 그냥 지나 친다면
어찌 대인에 후손이라 하시겠소이까
사람은 그래서 천시를 알아야 한다 이말 올시다
그 천시 속에 사람에 흥망성쇄가 다 들어 있소이다
그래서 조상님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뜻을 못이루고 가기 때문에 자식을 낳는 법이요
자식이라도 그때를 만나면 그뜻을 대신 이뤄달라구
자손은 그런 천시에 조상님으로 부터 중차대한
운명을 안고서 살아 가는 것이 자손이란 말이요
그래서 천시가 뭔지 꼭 알아야만 하는거요
왜~냐면
대인께서 한번 선택하는 운명 속에 조상님에 운명도 담겨있기 때문이요
천지도 몸 부림을 치는거 보시요
이곳은 중미 과테말라 화산이요
해발 2500m 지구도 몸부림 치잖소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살까 궁금해서~왔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태어 난것이 참으로 행복 합디다
허면 그것이 어느분에 덕분에 태어난는지 아시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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