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사기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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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0.83) 댓글 16건 조회 4,201회 작성일 20-04-03 16:13본문
환전사기때문에 다들 속상해 하시는거 뻔히 알면서 결국은 저도 사기 당했네요..
상대방과 처음 2천 파운드 거래는 잘했고 추가 3천파운드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차일피일 한화입금을 미뤘고 결국은 본인해당 계좌가 이유없이 닫혔다고 연락이 온거에요.
그래서 제 계좌로 본인의 파운드를 받기로 했고 3개월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3개월동안 연락이 되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돈을 다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먼저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3자의 통장에 수수료를 넣어주면 제 통장에 천만원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바보같은 저는 50만원을 송금하고 며칠을 기다렸지만 역시나 천만원은 안들어왔습니다.
며칠만 기다리면 들어올꺼라고 하지만 전 믿음이 안가서 여권정보라도 알고 싶다니 자꾸 없다고 피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책임이라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영국 한국 경찰서에 모두 신고한 상태이구요.
혹시 비슷한 상황이나 돈을 돌려 받으신분 있으실까요?
처음부터는 작년 9월말부터 이러고 있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안전거래들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Greenwicha님의 댓글
Greenwi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6.137) 작성일3개월을 끌다 수수료 50만원을 주면 3천파운드를 1천만원으로 입금해준다고 하였고, 그걸 입금하신건가요?
jjanga님의 댓글의 댓글
jja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36.105) 작성일3개월을 끈게 아니고 거래직후 이 글쓴 사람때문에 제 계좌를 못쓰게 됬습니다. 사기 혹은 자금세탁등의 돈이라는 이유에서요! 손실금액이 4만파운드가 넘습니다.
Greenwicha님의 댓글의 댓글
Greenwi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6.137) 작성일3000파운드+50만원 넘기고 돈 못받은 사람이 손실이지, 돈 받은 쪽인 당신이 무슨 손실을 봐요?
marissa님의 댓글의 댓글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0.83) 작성일
손실의 의미를 다시 생각 해보셔야 겠네요....
통장에 4만이나 있다라,,, 어떤 검은 돈들을 가지고 계시길래 닫혔을까요..
근데 진짜 돈이 있고 그런말씀하시나요? 닫힌척하고 돈 다 뒤로 돌리고 희생양인척 하시나요?
시간이 금이에요, 늦지않게 입금해주세요
jjanga님의 댓글
jja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36.105) 작성일
윗 글쓴분과 거래한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쓰던 제 계좌가 닫힌이유는 적절치 못한 돈이 입금되었다는 사유때문이었습니다. 계좌안에 꽤 큰 금액이 있었는데 이분과 거래 직후 몇일되지않아 은행으로부터 계좌를 닫을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몇개월동안 자금이 묶여 상당한 곤란함을 겪었습니다. 피해를 입고 기가막힌 사람이 누구인데 환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니 정말 황당합니다. 50만원 , 천만원은 앞뒤정황 다 자르고 이상한 스토리로 적어놓으셨는데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여권등 개인정보와 아이디를 지속적으로 보내달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신분증이 어떻게 쓰일지 알고 달라는데로 주겠습니까.
신고하셨다고 하셨는데 곧 한국가서 저도 신고할 겁니다.
다들 환전 거래 조심하시고 그 돈이 어떤돈인지도 확인하시고 받아야합니다.
검은돈일 경우 계좌 묶이고 된통 당할수도 있습니다!
몽테뉴님의 댓글의 댓글
몽테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225.94) 작성일
둘로 쪼개진 파운드 이체 총합 5천(2천, 3천)정도가 무슨 명분으로 적절치 못한 입금이라고 은행에서 거래 중지를 당하는지 궁금합니다. 나름 큰?돈 받아본 사람으로서 종종 은행에서 이체 완료전 수취인, 수령인 확인은 하지만 지금 상황은 계좌를 닫을 정도의 위력? 있는 액수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계좌 락 걸려도 본인인증하면 바로 풀립니다. 저는 미국에서 달러 받을 일 있었는데 그때 한번 락걸려 봤습니다. 전화해서 바로 풀었죠. 별일 아닙니다. 그리고 수수료 때문에 개인 환전 거래하는데 50만원은 또 뭐에요? 은행에서 정식으로 거래를 하면 5천을 몇번으로 쪼개서 보내야 수수료 50만원 채우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나름 천만원돈 거랜데 신분증까는게 왜 못 미더우세요?
팩트는 상대방은 총5천 이체했고 님은 안했다 잖아요. 어느부분이 억울하시길래 본인은 혼자 참고 계시다가 본인 저격글이 올라오자마자 자진 출두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marissa님의 댓글의 댓글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0.83) 작성일제 생각에는 이분의 계좌에 뭔가 계속 거래가 많아서 은행에서 의심해서 결국 닫은거 같아요. 근데 지금 저때문이라며 한국가서 고소하시겠다고 하네요… 저는 저때문인줄알고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미련했죠…
가로등님의 댓글의 댓글
가로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1.♡.117.119) 작성일상대가 좀 순진해보인다고 돈 2,3천 파운드 들어왔다고 계좌 닫힌다는 구라 치지 마십시오. 유학하는 사람 천만원 단위 돈도 제재없이 잘만 들어옵니다. 천만원도 안되는 돈이 입금 됐다고 계좌가 닫힐 정도면 당신의 신용 등급이 애초에 문제인 거고 제3자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왜 하십니까? 그리고 당신이 돈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저 사람을 무슨 신고를 해요? 천만원 배당금이고 지 랄이고 남의 돈 갖고 있지 말고 사비를 털든 알아서 마련해서 보상 하세요. 당신 계좌에 돈이 묶인 건 본인이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텐데 지금 2019년 9월 이라는 거 보니까 7개월을 간 보고 있는 거 같네요. 저 분이 만만하기는 엄청 만만하다고 생각 하나 보네요. 저라면 당신 핸드폰 번호 뿌릴 수 있는데 다 뿌리고 신용 등급 평가하는 기관 모두에 장문의 편지라도 돌릴 것 같아요. 여권이랑 신분증 같은 정보 안 넘기고 있으니 고소 안 당할 거라고 자신만만하나본데 남의 돈 몇백 가지고 프로드로 인생에 나쁜 이력 남기지 마시고 주고 끝내십시오. 인생 이런 식으로 쉽게 살려고 하지 마세요 ^^
marissa님의 댓글의 댓글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0.83) 작성일
항공권 정보로 이 글을 지우라는 협박을 하더라구요, 아니면 지우고 10분 뒤에 영국 통장으로 돈을 넣어준다면서 계속 협박을 했죠.
지금 마드리드니 월요일 귀국해서 수욜날 도착하니 모든걸 다 처리해줄수 있다고 하더니 몇시간 뒤 항공권 여정이 취소됐다고 뜨더라두요.
오늘 형사님이 연락 왔는데 이 사람이 보낸 통장들이 다 대포 통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계좌번호로 사건 접수가 꽤 들어왔다네요.
영국은행 스페셜리스트도 지금 경찰들이랑 같이 조사중이구요. 지금 어디서 무슨 생각 하나요. 일 더 커지기 전에 빨리 돈 넣어주고 얼른 마무리해요,
사과씨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56.215) 작성일
본인이 미리 돈을 받고 7개월이나 환전을 안해준 사람인데 신고를 왜하나요? 남의 돈 떼먹고 뭐가 그렇게 당당하신지 모르겠네요. 계좌가 블락되더라도 반년이 넘게 계좌를 안 풀어주는 은행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변명을 너무 구차하게 하시네요..
3천파운드 받아놓고 시간 질질 끌고 있는거같은데 찔려서 신분증 오픈 못하시나봐요. 검은돈은 무슨ㅋㅋㅋ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맙시다... 이런걸로 인생에 빨간줄 그으면 챙피하지 않아요? 나중에 취업 할때도 다시 외국 나갈 때도 범죄경력 떼면 이런거 다 남는거 알죠? 저 같음 이렇게 답글 달 시간에 돈 보내주고 치우겠어요... ^^
marissa님의 댓글의 댓글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0.83) 작성일
그러게요. 5억도 아닌 500으로 사기쳐서 인생꼬이면 자기만 손해죠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인생 편하게 살려면 제 통장 영국이든 한국통장에 지금 돈 넣으세요.
시간이 금인데 그걸 모르시나봐요,
료마쿤님의 댓글의 댓글
료마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87.111) 작성일자기소개 비공개한거 보소 ㅋㅋㅋ 양심없노
marissa님의 댓글의 댓글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0.83) 작성일돈 보내달라고 했더니 사기꾼이 돈을 주겠냐고 당당하게 나오더라구요.. 양심이 어딧겠어요..
marissa님의 댓글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0.83) 작성일
앞뒤를 자른게 아니라 자세하게 쓰지 않은거죠… 일부러 님을 위해서 자세하게 쓰지않았는데 원하시는바이시니 제가 다시 자세하게
써드릴게요.
제가 먼저 쿨거래를 부탁드렸고 그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2019년 9월 16일 3000파운드를 보내고 나서 한화를 입금해주셨나요? 무려 2주나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계속 입금해주신다는 얘기만 믿고 기다렸어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으니 다시 3천을 되돌려달라고 말씀드렸죠. 보내셨다는 돈이 제 통장에 들어오질 않으니 뱅크에 문의하신다더니 계좌가 닫혔다고 하셨구요. 저는 저때문인가 거듭 사과를 드렸고 그 뱅크에서 돈을 옮기신다면 제 통장으로 넣으시면 3천을 뺀 나머지를 돌려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사한 뱅크 샷다운 당한분들이 3개월걸린다고 해서 3개월 기다렸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고 그 사이 연락이 안되셔서 너무 불안해서 영사에 님을 찾는글을 올렸더니 그제서야 폰을 잃어버려서 연락이 안된거라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중간에 한번은 샷다운 된 통장을 해결해줄 사람이
있으니 한국계좌로 50파운드를 보낼테니 S라는분께 대신 송금해달라고 해서 보냈어요. 또 한번은 받을 디파짓이 있으니 그걸 한국계좌로 넣어줄테니 저의 여권정보와 유틸리티빌 등을 요구하셔서 모든 정보 다보내드렸어요 큰 의심의 여지없이 제 명의가 어떻게 도용될지도 모르고 제가 믿고 보내드렸어요 근데 그게 잘안됐다고 하셨죠.
저번주에 또다른 제안을 하시더라구요. 어떤 유통회사에 배당금을 천만원 받을게 있으니 수수료를 50만원 보내면 다음날 천이 입금되니 3천파운드 + 50만원을 제하고 본인 어머니 통장으로 보내달라고해서 그렇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다음날 역시나 천은 안들어왔고 친구한테 부탁해서 수수료 50만원은 당장 보내주신다고 했지만 또 50만원도 안들어왔구요. 그러면서 5일뒤에
자기 통장에 친구가 보내놨다고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보내달라고하니 송금할 여건이 안된다고하셨죠. 1월에 50파운드에
해당하는 돈은 송금하시고 지금.보안카드가 없어서 50만원을 못보내시는게 이해가 안된다니 되려 의심하시냐고 저한테 그러셨죠. 그래서
저도 믿고 기다리고 있으니 적어도 여권정보는 서로 공유하고 싶다니 그럴 의사가 없다고 하셨죠. 제가 님에 대해 아는 정보가 왓츠앱이 다인데 뭘믿고 계속 기다리나요? 저라면 억울해서라도 빨리 돈처리하고 이 일을 끝내고 싶을거같아요. 오늘 제가 올린글도 짜증나니 글을 지우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셨나요? 돈을 못받았으니 사기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제가 입금되면 굉장히 단순히 끝날 문제라고 계속 말씀 드렸지만 계속 게시글을 지워야 영국계좌로 돈을 넣어줄수 있다고 하셨어요. 아니면 돈을 10원도 주실수가 없다고 하셨죠. 돈이 있으신데 여태 보내지 않은걸로 밖에는요… 여기서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이해되시는분은 얘기좀 해주시겠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ㅎㅇ님 입금 해주세요. 서로 원만히 해결 되길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허당님의 댓글의 댓글
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29.167) 작성일어휴 글 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어떻게 그렇게 오래 기다렸어요. 사기꾼이네요. 이래저래 핑계에 핑계.. 지금은 잘 해결되었거나 나쁜놈 잡혔으면 좋겠네요
marissa님의 댓글의 댓글
maris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51.187) 작성일아직까지 입금이 된게 없고 되려 화를 내면서 욕하길 원하냐며 저를 차단한다더라구요. 한국에서 숨어있느라 고생하겠죠... 남의 돈 가져가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곧 잡힐 자기 운명도 모른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입금해주세요. 520만원 ㅎㅇ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