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을 했다고 해고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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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29.227) 댓글 5건 조회 2,707회 작성일 19-11-16 21:30본문
직장에서 말다툼을 했다고 해고위기에 처했습니다
평소 제게 못되게 굴던 temp직원이 있는데(퍼스널한 것도 있지만 두번 정도 일에 영향을 미쳤던 적도 있습니다)
매니저나 어시나 그 직원이 조금 bossy하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매니저어시는 그 직원과 친구사이 입니다.
저는 당연히 그 직원을 불편해 했고 서로 싫어하는 처지라 함께 일할때가 되면 그냥 서로 무시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직원과 일하게 된 날의 전날인 화요일, 저는 동료들에게 그 직원을 욕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그사람을 싫어했고 누군가를 욕하는 것이 직장에서 늘 벌어져왔던터라 다들 깔깔 웃었습니다)
그래도 욕하는건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니기에 매니저에게 저의 발언은 농담이었고 함부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매니저는 괜찮아~ 뭐 어때~ 근데 누군가를 미워하는건 스스로에게 좋지않아 하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매니저는 개인적인 감정을 차치해도 팀워크에 좋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그 직원이 내일 일하러 오는 것을 취소했습니다.
근데 다음날인 수요일, 그 직원은 취소요청을 거부하고 제 직장에 왔습니다
그날은 매니저어시, 저, 그직원 세명이 일하는 날이었고 저와 그 직원은 서로를 무시했습니다.
저의 말을 죄다 무시하고 제가 서있으면 미친듯이 달려와 자리를 차지하는 등 제게 무례하게 굴었지만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다 그 직원이 무언가를 모르고 있길래 저는 빨리 말해줘야지 싶어서
이건 이렇게 해야하고 저건 저렇게 해야해,
하고 그냥 저의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밖에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돌아오니 직원이 저에게 엄청난 기세로
너한테 할말 있는데 아까 나에게 말할때 너 너무 루드했어!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미안한데 난 너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라고 하고 겉옷을 벗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그런 저의 등뒤로 어딜가냐고 당장 올라오라고 소리쳤습니다.
다시 올라오자 직원은 무서운 기세로 제가 루드했다면서 화를 냈고
어시는 내가 그 옆에 있었는데 너 루드하게 말한거 맞아 니가 사과해야해 하면서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저는 난 무례하게 굴지 않았다, 여기 샵플로어인데 그만하자, 아래층으로 내려가던가 밖으로 가자,라고 말했지만
두사람모두 제말은 듣지도 않고 저더러 무례했으니 사과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어시에겐 이건 나와 그녀의 일이니 개입하지 말아달라고,
직원에겐 여긴 일하는 곳이니 아래로 가자 밖으로 가자고 말했지만
가기싫다고 소리치며 그저 둘 다 제가 무례했다고만 주장했습니다.
저는 화를 내지 않았고 오히려 차분했으며 코너에 서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굉장히 감정적이었습니다.
난 오늘 네가 내내 무례했다고 생각한다, (직원은 내가 언제!!! 하고 소리쳤습니다) 그거랑 똑같다.
너는 무례했다 여기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나도 네가 무례했다 여기지만 너도 아니라 생각하지 않느냐.
그래서 사과하기 싫다는거냐?! 그래서 니가 루드하지 않았다고 여기냐?? 하고 화를 내던 직원은
아 여기 떠나겠다. 나와 일하고싶지 않다, 하며 아랫층으로 내려가버리고
어시는 그런 직원을 붙잡더니 저더러 집으로 가라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찮게도 day off였던 매니저가 물건을 가지러 직장에 놀러왔고
도대체 무슨일이냐 묻더니 어시는 제가 잘못했다고 주장했고 매니저는 그것만을 믿으며
너 전에 직원이 네게 무례했다는 것도 니가 잘못알아들은거 아냐?
라며 저를 신뢰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집에 가기 싫다, 내 직장이고 내 워킹타임이다 라고 차분히 이야길 했더니
몇번이고 강요하다가 그럼 어쩔수없지, 하며 헤드오피스에 전화해서 제가 집으로 갈것을 권고했고 헤드오피스는 그걸 받아들였습니다.
결국 저는 집에 보내졌고 그날 저녁 징계위원회 통지를 받았습니다.
수요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금요일 아침에 오라고 했습니다
목요일은 저의 day off였는데
목요일날 동료직원이 head office에서 화요일에 제가 어떤식으로 직원을 욕했는지 낱낱이 적으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무언가 불공정하게 일이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요일에 징계위원회에 갔더니,
수요일 일 뿐만 아니라 화요일에 대해서도 이야길 할거라고 통보했고
저는 ‘그 사건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컨텍해선 안됐다/
당신들은 팀멤버에게 수요일 이외의 일로 컨텍할 것을 나에게 알려주긴 했냐/
그 사건은 수요일과 관련없다 수요일 사건이 터지니까 화요일 사건까지 끌고오는건 불공정하다’
라고 했더니
굉장히 강압적인 태도로 너네 팀멤버가 statement를 올렸다며 자기들은 그걸 조사할 의무가 있다고 말할뿐이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다른 직원을 욕한점을 꼬치꼬치 캐물었고
저는 그러한 행위는 늘 벌어져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것이고 클라이언트는 없었으며,
분명히 매니저에게 사과도 하고 농담이라고 두번이나 확실히 했다고 말했지만
근데 샵플로어였고, 직원에 대해 욕했고, 문은 열려있어서 클라이언트가 들어올 수도 있었던 상황인건 맞지?? 라고 몰아갔습니다.
또한 제가 저를 집에 돌려보낸것은 사건 당사자를 제외시킨 행위였고
어떠한 말할 기회도 없었으며 무례하다고만 주장하며 소리친 그들은 옳은 행위였냐
그 둘은 친구고 어시는 내 상사로서 직장에서 한쪽 편만 들어선 안되었다 따져물으니
어시가 그런 행동은 한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
왜 어시도 네가 무례했다고 여기는건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하면서 은근히 편을 들며 저를 압박했습니다
제가 나는 내년에 회사를 그만두기로 이야기를 해왔다, 내가 내 직장을 위험하게 할리가 없다 라고 했더니
갑자기 우리가 ‘아직yet’ 널 자른건 아니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화요일에 직장에서 직원을 욕한것은 큰 문제고
수요일에 직장에서 한 사람을 두명이서 편먹고 소리치며 무례했으니 사과해라고 소리친건 문제가 아니라는거냐
라고 물었더니 그저 무시할 뿐이었습니다.
분위기나 말하는걸로 보아 그저 저를 자르고 싶은데 자를 이유를 찾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들은 제 직장 열쇠를 가져갔고
저를 조사기간동안 회사와 관련된 그 누구도 만나지 않을 것을 권고하면서 직장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건에 속한 인물들은 그 직원과 5년을 넘게 일했으며 직장 외부에서도 친구로 지내는 사이입니다.
또한 수요일 다툼이 벌어지자 얘가 화요일에 직원을 욕하기도 했다! 하면서 고자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명이서 편을 먹고 저를 매장시키려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헤드오피스는 오래일한 그들 편만 들으며 investigation meeting 에서도 불공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실 이딴 회사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크지만
해고를 당하면 다음 취업에 영향이 있을지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가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법적 도움을 받고 싶으나 무료변호는 새벽일찍부터 줄을서서 받아야 하고 그저 조언을 줄뿐입니다.
변호사를 찾아야 할까요? 수임료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한국인 변호사는 더더욱 구하기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평소 제게 못되게 굴던 temp직원이 있는데(퍼스널한 것도 있지만 두번 정도 일에 영향을 미쳤던 적도 있습니다)
매니저나 어시나 그 직원이 조금 bossy하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매니저어시는 그 직원과 친구사이 입니다.
저는 당연히 그 직원을 불편해 했고 서로 싫어하는 처지라 함께 일할때가 되면 그냥 서로 무시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직원과 일하게 된 날의 전날인 화요일, 저는 동료들에게 그 직원을 욕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그사람을 싫어했고 누군가를 욕하는 것이 직장에서 늘 벌어져왔던터라 다들 깔깔 웃었습니다)
그래도 욕하는건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니기에 매니저에게 저의 발언은 농담이었고 함부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매니저는 괜찮아~ 뭐 어때~ 근데 누군가를 미워하는건 스스로에게 좋지않아 하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매니저는 개인적인 감정을 차치해도 팀워크에 좋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그 직원이 내일 일하러 오는 것을 취소했습니다.
근데 다음날인 수요일, 그 직원은 취소요청을 거부하고 제 직장에 왔습니다
그날은 매니저어시, 저, 그직원 세명이 일하는 날이었고 저와 그 직원은 서로를 무시했습니다.
저의 말을 죄다 무시하고 제가 서있으면 미친듯이 달려와 자리를 차지하는 등 제게 무례하게 굴었지만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다 그 직원이 무언가를 모르고 있길래 저는 빨리 말해줘야지 싶어서
이건 이렇게 해야하고 저건 저렇게 해야해,
하고 그냥 저의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밖에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돌아오니 직원이 저에게 엄청난 기세로
너한테 할말 있는데 아까 나에게 말할때 너 너무 루드했어!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미안한데 난 너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라고 하고 겉옷을 벗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그런 저의 등뒤로 어딜가냐고 당장 올라오라고 소리쳤습니다.
다시 올라오자 직원은 무서운 기세로 제가 루드했다면서 화를 냈고
어시는 내가 그 옆에 있었는데 너 루드하게 말한거 맞아 니가 사과해야해 하면서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저는 난 무례하게 굴지 않았다, 여기 샵플로어인데 그만하자, 아래층으로 내려가던가 밖으로 가자,라고 말했지만
두사람모두 제말은 듣지도 않고 저더러 무례했으니 사과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어시에겐 이건 나와 그녀의 일이니 개입하지 말아달라고,
직원에겐 여긴 일하는 곳이니 아래로 가자 밖으로 가자고 말했지만
가기싫다고 소리치며 그저 둘 다 제가 무례했다고만 주장했습니다.
저는 화를 내지 않았고 오히려 차분했으며 코너에 서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굉장히 감정적이었습니다.
난 오늘 네가 내내 무례했다고 생각한다, (직원은 내가 언제!!! 하고 소리쳤습니다) 그거랑 똑같다.
너는 무례했다 여기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나도 네가 무례했다 여기지만 너도 아니라 생각하지 않느냐.
그래서 사과하기 싫다는거냐?! 그래서 니가 루드하지 않았다고 여기냐?? 하고 화를 내던 직원은
아 여기 떠나겠다. 나와 일하고싶지 않다, 하며 아랫층으로 내려가버리고
어시는 그런 직원을 붙잡더니 저더러 집으로 가라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찮게도 day off였던 매니저가 물건을 가지러 직장에 놀러왔고
도대체 무슨일이냐 묻더니 어시는 제가 잘못했다고 주장했고 매니저는 그것만을 믿으며
너 전에 직원이 네게 무례했다는 것도 니가 잘못알아들은거 아냐?
라며 저를 신뢰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집에 가기 싫다, 내 직장이고 내 워킹타임이다 라고 차분히 이야길 했더니
몇번이고 강요하다가 그럼 어쩔수없지, 하며 헤드오피스에 전화해서 제가 집으로 갈것을 권고했고 헤드오피스는 그걸 받아들였습니다.
결국 저는 집에 보내졌고 그날 저녁 징계위원회 통지를 받았습니다.
수요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금요일 아침에 오라고 했습니다
목요일은 저의 day off였는데
목요일날 동료직원이 head office에서 화요일에 제가 어떤식으로 직원을 욕했는지 낱낱이 적으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무언가 불공정하게 일이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요일에 징계위원회에 갔더니,
수요일 일 뿐만 아니라 화요일에 대해서도 이야길 할거라고 통보했고
저는 ‘그 사건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컨텍해선 안됐다/
당신들은 팀멤버에게 수요일 이외의 일로 컨텍할 것을 나에게 알려주긴 했냐/
그 사건은 수요일과 관련없다 수요일 사건이 터지니까 화요일 사건까지 끌고오는건 불공정하다’
라고 했더니
굉장히 강압적인 태도로 너네 팀멤버가 statement를 올렸다며 자기들은 그걸 조사할 의무가 있다고 말할뿐이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다른 직원을 욕한점을 꼬치꼬치 캐물었고
저는 그러한 행위는 늘 벌어져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것이고 클라이언트는 없었으며,
분명히 매니저에게 사과도 하고 농담이라고 두번이나 확실히 했다고 말했지만
근데 샵플로어였고, 직원에 대해 욕했고, 문은 열려있어서 클라이언트가 들어올 수도 있었던 상황인건 맞지?? 라고 몰아갔습니다.
또한 제가 저를 집에 돌려보낸것은 사건 당사자를 제외시킨 행위였고
어떠한 말할 기회도 없었으며 무례하다고만 주장하며 소리친 그들은 옳은 행위였냐
그 둘은 친구고 어시는 내 상사로서 직장에서 한쪽 편만 들어선 안되었다 따져물으니
어시가 그런 행동은 한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
왜 어시도 네가 무례했다고 여기는건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하면서 은근히 편을 들며 저를 압박했습니다
제가 나는 내년에 회사를 그만두기로 이야기를 해왔다, 내가 내 직장을 위험하게 할리가 없다 라고 했더니
갑자기 우리가 ‘아직yet’ 널 자른건 아니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화요일에 직장에서 직원을 욕한것은 큰 문제고
수요일에 직장에서 한 사람을 두명이서 편먹고 소리치며 무례했으니 사과해라고 소리친건 문제가 아니라는거냐
라고 물었더니 그저 무시할 뿐이었습니다.
분위기나 말하는걸로 보아 그저 저를 자르고 싶은데 자를 이유를 찾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들은 제 직장 열쇠를 가져갔고
저를 조사기간동안 회사와 관련된 그 누구도 만나지 않을 것을 권고하면서 직장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건에 속한 인물들은 그 직원과 5년을 넘게 일했으며 직장 외부에서도 친구로 지내는 사이입니다.
또한 수요일 다툼이 벌어지자 얘가 화요일에 직원을 욕하기도 했다! 하면서 고자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명이서 편을 먹고 저를 매장시키려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헤드오피스는 오래일한 그들 편만 들으며 investigation meeting 에서도 불공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실 이딴 회사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크지만
해고를 당하면 다음 취업에 영향이 있을지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가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법적 도움을 받고 싶으나 무료변호는 새벽일찍부터 줄을서서 받아야 하고 그저 조언을 줄뿐입니다.
변호사를 찾아야 할까요? 수임료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한국인 변호사는 더더욱 구하기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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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urator님의 댓글
curat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12.235) 작성일discrimination against a minority : 이메일로 연락 번호를 알려주세요; gyes2@hotmail.com
마마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마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229.227) 작성일방금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curator님의 댓글의 댓글
curat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12.235) 작성일쪽지와 메일을 드렸습니다
ghlagh님의 댓글
ghla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165.78) 작성일
글 내용대로라면 참 기가 막히네요.. 저도 직장에서 몇번 짤렸습니다만 우리쪽이 워낙 경기를 심하게 타는 쪽이라서 일이 몇달 없어서 리던던시된거라서요.. 아니면 회사 브랜치가 일없어서 아예 부서를 없애거나 뭐.. 이유가 뭐든 여기서는 직원이 필요없으면 그냥 나가라고 하면 좋을텐데 그런경우 회사가 손해를 봐서 그런지 은근 구박하면서 알아서 나가길 바라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고 여기 영국인들한테도 그러는것 같았습니다.. 여기 문화인가봐요
여튼 잘 해결되셔서 떳떳하게 다른 좋은직장 찾아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discrimination 은 사안이 아무래도 당한사람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는게 이쪽 법이라서 마음고생은 하시겠지만 잘 될꺼에요
컨트롤가이님의 댓글
컨트롤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3.♡.2.129) 작성일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