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영국 입국 (새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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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wardY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95.110) 댓글 2건 조회 6,325회 작성일 17-07-04 20:48본문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워홀로 1년 5개월차 생활하고 있는 워홀러입니다.
이달 말 부모님께서 영국에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비행기 티켓같은 것은 다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이입니다만 부모님이 영어를 못하십니다.
레터를 써서 부모님께 보내드린 뒤 입국 심사에 보여준다던가 하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이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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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한국에서 새 노트북을 구입해서 부모님께 가져다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입국 시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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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팅엄여사님의 댓글
노팅엄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29.186) 작성일
부모님 입국시 편지 내용은.
아들or딸 만나러 왔다. (본인의 주소와 전화번호) 어디에 며무를것인가? (머무실곳 주소정확히. 전번도같이)
몇일간 머무를것인가? (몇일간 날짜 기입).그리고 입국카드 미리 여행사나 항공회사에서 구입하여
작성하시고 왕복팃켓 보여주면 통과되구요. 심사대에 도착전에 미리 위에것들과 여권을 손에 들고있음이 편합니다. 순서가 되면 창구에 스~윽 드리밀면 되요. 심사대에 도착해서 찿느라고 허둥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노트북 수트케이스 말고. 핸드로게지로 들고오셔야해요. 저도 6월1일 그렇게 해서 받았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팅엄여사님의 댓글
노팅엄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29.186) 작성일앗! 그리고. 혹시 가까운유럽으로 이동 여행하시게되면. 한국서 구매하신 항공팃켓 꼭 지참하세요. 저희는 유로스타 파리 다녀왔는데 영국심사대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항공팃켓 보여달라 하더라구요. 모르고 치참안해서 대략난감 이었는데 남편이(영국남) 말을 잘해서 큰문제는 발생하진 않었는데. 당황 스럽고 난처하고. 쩔쩔매고. 걱정에.....걱정. 그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