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도 런던처럼 석회가 많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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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너파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5.241) 댓글 0건 조회 1,948회 작성일 16-07-28 16:50본문
좋은글이라 복사에서 옮깁니다. 시장에 잘못된 정보들이 많아서 올립니다. 읽어 보시고 의문나는 사항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수와 여과의 차이 |
‘물을 정수한다’고 할 때의 ‘정수’라는 말의 영어식 표현은 “Filtering”과 “Purification”으로 구분됩니다. “Filtering”은 일반적으로 5 마이크론 필터를 이용하여 5 마이크론 이상의 부유물 입자들을 걸러내는 단순한 여과를 지칭하고 “Purification”은 멤브레인을 이용하여 머리카락 굵기의 일백만분의 일 크기의 입자들까지 걸러내는 정수작업을 말합니다. 필터 여과방식은 대부분 카본필터를 이용한 여과방식으로서 수도물 속에 함유된 더러운 맛, 냄새, 염소 및 일부 유기물질 정도만 걸러 내는데 이 방식의 정수기로는 암웨이의 e-Spring, Brita, Pur 등이며 알칼리 이온수기의 정수 필터나 냉장고용 필터도 여과 수준의 필터를 쓰고 있습니다. 반면에 역삼투압 정수방식은 최첨단 고분자 공학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멤브레인을 이용하여 머리카락 굵기의 백만분의 1 크기의 기공을 통해서 순수한 물 분자만 통과시키고 수도물 속에 함유된 여러가지 무기미네랄, 중금속, 박테리아, 바이러스, 각종 세균은 물론 방사성 물질까지도 제거하여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만드는 정수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가정용 정수기에 이용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코카콜라의 DASANI, 펩시 콜라의 AQUA-FINA, 코스코의 KIRKLAND 등 세계적인 음료 회사들도 멤브레인 정수기를 써서 정수한 물을 병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남가주의 수돗물에는 지나치게 많은 무기물질들이 녹아 있는데 그 대부분은 석회질 성분입니다. 물을 끓여서 식혀 보면 그릇 안에 하얗게 가라앉아 있는 앙금을 보실 수 있으며, 세차나 설거지 후에 유리면에 남아있는 얼룩이며, 욕조나 타일에 생기는 잘 지워지지도 않는 더러운 얼룩 때문에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셨을 줄 압니다. 이 물질들은 석회질의 주성분인 칼슘 마그네슘이며 입자가 워낙 작아서 필터 여과 방식으로는 걸러낼 수 없습니다. 석회질과 같은 무기미네랄은 신체가 소화 흡수하지 못하고 거부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이 되지만 미량은 체내에 축적이 됩니다. 그러나 석회질이 다량 녹아있는 물을 평생동안 먹게되면 상당량이 우리 체내에 축적이 되며 결석이 생기고 동맥 경화와 관절염 중추기관을 해치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석회질이 없는 깨끗한 물을 드시기 위해 정수기를 사용하시려면 반드시 멤브레인 방식의 정수기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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