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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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9.97) 댓글 9건 조회 4,879회 작성일 16-04-25 05:57본문
댓글목록
ninanoh님의 댓글
ninan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210.151) 작성일아는 사람있고 남자친구고 거기서 묵는다 이런얘기 해봤자 잘못하면 불법으로 장기체류 할까봐 거절할수도 있어요. 여자친구분이 영어가 능숙하지 않으시면 질문에 제대로 답변못하고 할수도 있잖아요. 여행 총기간이라기 보다 돌아가는 비행기가 있으면 그걸 같이 보여주고 그냥 영국이든 프랑스든 들어갈때 '유럽여행' 이라고 목적을 말씀하시면 되고요. 주소는 혹시 누구주소냐 묻거든 '친구' 라고만 하면 됩니다. 쓸데없는 재학증명해봤자 남자친구분이 실제로 증명해줄수있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무기님의 댓글의 댓글
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9.97) 작성일
랜딩카드에는 그럼 몇일이라고 적어야하나요? 거짓말안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다고해서....
제가 따로 적어서 여자친구에게 보여주라고 하는 레터는 여자치구가 영어를 못해고 왜 방문한건지 사유를 적었고 출국 날짜가 언제이고 여행일정을 간략하게 적은 레터인데 더 문제가되는건가요? 만약에 주소를 물어보고 제 번호를 물어보고 연락이오게되면 제가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제 방에서 같이 지내는건데 곤란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게 말하면..?
피융피융님의 댓글
피융피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0.67) 작성일
남친 관련 얘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영어 못하는 한국 학생들도 워낙 영국에 배낭여행 많이 오기도 하고, 여자친구분도 어쨌건 유럽 여행이 목적이니 남친 이야기는 할 필요 없이 그냥 여행 왔다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레터같은거 괜히 보여줘서 일이 커질 수 있어요. 물론 잘못하신게 없으니 결국에는 입국 되겠지만 입국하는 동안 시간이 많이 걸릴거고 운나쁘면 따로 불려가서 몇시간동안 방에 갇혀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 못하신다니 여친분 당황하실거고 괜한 의심만 받겠지요.
어차피 주소는 하나하나 다 파악하지 않습니다. 그냥 유럽여행이 목적이다. 주소는 누구집이냐고 물어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물어본다면 친구 집이라고 말하는게 낫습니다. 아예 그냥 호스텔 주소를 적어도 괜찮구요. 랜딩카드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나눠 쓰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어쨌거나 다시 출국했다가 들어오는 거니까요.
무기님의 댓글의 댓글
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9.97) 작성일갑사합니다 일단은 여자친구에게 그렇게 말해둬야겠네요... 혹시나 현금 보유량은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할까요? 제가 사는 집이 저도 쉐어하우스로 영국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데 제 소유집이 아니여도 괜찮을까요?
피융피융님의 댓글의 댓글
피융피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0.67) 작성일
현금보유량은 무기님이 가진 건 아무 상관 없고, 여친분한테 돈 얼마 가지고있니? 정도는 물어볼 수도 있겠네요. 집이 누구 소유인가와는 아무 상관 없어요 ㅎㅎㅎ 입국 할때 그런거까지 다 보지 않습니다. 그냥 친구집이다. 친구가 여기에서 공부한다. 뭐 이정도만 하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가 여친이라고 말하지 말라는 이유는 실제로 저와 친한 언니가 런던에 공부하는 남친 보러 갔다가 남자친구 얘기를 꺼내는 바람에 공항에 붙잡혀 5시간 가량 조사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ㅜㅠ 심지어 밖에 남친이 와있다고 전화하면 된다고 했는데 전화도 못하게 했다더군요. 그 사람이 진짜 니 남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며...잘못한게 없고 문제될 것이 없기에 결국에는 입국하긴 했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방지하고자 남친 얘기는 그냥 꺼내지 말라고 하는 거에요 ;ㅅ;
ninanoh님의 댓글
ninan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54.233) 작성일
일단 들어오면 누구랑 지내든 상관없고요....쉐어하우스라면 아무리아무리 다른사람들한테 해가 안가더라도 미리 양해를 꼭!!!!구해두시고요. 오래지내는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빌을 나눠내는 경우 심지어 장기손님분이라며 보태는 경우까지도 봤네요 (한달여이기때문에 그럴필요는 없을듯 하고 정 그러면 같이 나눠마실 티백이라도..?)
랜딩카드에 그냥 출국비행기에 나온날짜로 적으세요. 영어 못한다고 적어준 편지가 오히려 문제 일으킬수있으니 그냥 아주 쉬운단어로만 대답하게.....질문보통 why where who 이렇게 시작하잖아요?
그럼 그냥 거기에 맞게 tourism (트래블도 좋지만 비즈니스트래블이냐 뭐냐 물을수있음) a friend's house, friend 이렇게 단답식으로 준비하세요.
메모 굳이 적으시려면 남자친구분 본인 핸드폰번호 적으시고 문제시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전화대기 한다고 적으시면...혹시 위에 피융피융님말씀처럼 조사라도 받게되면 전화로 도와주시면 되겠네요. 혹시 공항으로 마중나가시는거면 메모에 남친이 밖에 기다리고 있겠음 적으세요..
무기님의 댓글의 댓글
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9.97) 작성일보통 다른 여행 유랑 카페에서는 호스텔 바우처만 받고 예약 취소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 제가 걱정하는 부분인 제 집에 같이 지내는게 다른 친구들에게 문제가 되는게아니라.. 제 여자친구가 입국심사때 저희 집 주소를 말하고나서 그게 문제가 되서 입국 거부를 받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통 친구집 이라고 하면 질문 공세를 하고 의심을 엄청 한다고해서요. 안그래도 영어를 못하는 친구인데 그렇게 될까봐:( 그리고 출국비행기에 적혀진 날짜대로 랜딘카드에 적으라는 말씀이면 41일 동안 체류한다고 적으라는 말씀이신가요?
ninanoh님의 댓글
ninan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54.233) 작성일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주소 별로 안궁금해 할것같지만 그럴까봐 전화번호적어주라는거에요...
친구다, 친구가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이다, 학교 이름이나 전공정도 알면 더 물어볼것같지 않고요.
네 41일적으세요...어차피 6개월 받습니다 한국인은~
Shopaholic8님의 댓글
Shopaholic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4.♡.18.67) 작성일솔직히, 말끔한 차림으로 영어로 당당히 대답만 잘하면 별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