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파운드 유로환전?? 원화 유로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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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여름에 한국에 갈 일이 생겨서 한국에 들렸다가 다시 나와서 유럽 여행을 할
예정인 워홀러입니다! 이번 유럽여행을 할때 유로와 헝가리 포린트, 크로아티아 쿠나 등이
필요해서 환전 할 계획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현재 바클레이 계좌가 있는데 한국에 갈때
모두 한국계좌로 송금을 하고 닫고 갈 계획인데, 파운드->유로, 포린트 쿠나 환전이 좋은지
아니면 원화->유로,포린트,쿠나가 좋은지 몰라서요~ 파운드가 원화보다 화폐가치가
높으니 더 좋을거 같긴한데 여기저기 물어보면 의견이달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파운드로 환전해가는게 원화로 환전하는것보다 좋다면, 굳이 한국계좌로 송금안하고
현금그대로 인출해서 들고가려구요.... 영사님들 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려요!!!!!
** 추가 헝가리 포린트와 크로아티아 쿠나를 환전할때 런던에서 바꾸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현지에서 바꾸는것이 좋은지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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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쌩뚱이님의 댓글

파운드를 한화로 바꿀 때 수수료 한 번 나가고 그걸 또 유로로 환전하면 수수료가 또 나갑니다.
그냥 파운드에서 유로로 바꾸는 게 나아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통화는 다른 통화로 거칠수록 손해를 보는거 같아요.
whitecrow님의 댓글

원화를 거치든 안거치든 파운드에서 환전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나 현지에서나 원화를 취급하는 곳 자체를 찾기가 어려우실꺼구요.
아마 국내에서 환전하지 않는 이상 원화로 유로, 달러를 제외하고는 환전 시도 자체를 안하시는게 이익입니다.
추가로 국내에서도 일반적으로 환전을 할 때 주요국 통화는 환율이 좋으나
기타 통화는 보유한 은행을 찾는것 자체도 힘들뿐더로 환율도 좋지 않습니다.
같은 EU권 안에서는 파운드 자체는 유로와 더불어 나름 주요 통화로 인식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을 따져봐도 굳이 원화를 거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