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급 합니다 ㅠㅠ > 기타

  어학연수가 아니고 몇년간 장기로 유학을 오실 계획이시면
사전에 여행도 하시는 겸 현지분위기도 좀 익히실겸해서 짧게 몇주라도 와보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질문하시는 부분들을 보니 아직 정보가 너무 없으신거 같은데
본인이 스스로 해결할 자신이 없으시면 유학원을 통해서 절차를 밟으시는게 제일 낫겠네요,,
그리고 기숙사는,,, 비추입니다;; 한국 대학교의 기숙사처럼 생각하시면 큰 차이가 있을거에요.
건투를 빌어요.

  학생비자 받고 오시려면 유학원이 안전할꺼같은데요...
혼자 준비하다가 ..ㅋㅋㅋ 잘하면 모르겠지만... 리젝 당하면 골치 아파요...
런더너 추천해요... 저도 ㅠㅠ 다른 유학원 통해서 리젝당했다가.... 영국와서 제 주위보니까 다 런더너에서 받고 왔더라구요.... 비자도 참 잘한다고해서 저도 다행이 다시 그 유학원에서 받고 왔답니다... 그 후 제 동생도... 런던에 저따라 왔는데요.... 제 동생도 런더너에서 비자 준비했어요... 주소구요... 잘 알아 보시고 준비 하세요..... 웹사이트 주소 혹시 몰라서 알려드려요..^^ <a href=http://www.2blondoner.com/ target=_blank>http://www.2blondoner.com/</a> 

  비자준비는 혼자 하셔도 되요. 많은 분들이 걱정 많이 하시는데.. 혼자해도 그렇게 많이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학원을 통하시면 훨씬 쉽다는거... 그리고 학비지원이랄까 학비할인이랄까 하는 것들이 있어서
혼자 준비하시는것 보다도 조금 싸게 준비하실수 있다는것... 당연히 자기소개서며 기타등등의 것들을 자신이 쓰셨을 경우입니다. (번역이며 이런거 맡기시면... 추가비용이 있는걸로.. 암튼)

학교 기숙사도 괜찮은 곳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다른분과 쉐어하는 가격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1학년때 생활을 하고 나면 친한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

  저는 유학원을 전혀 통하지 않은 케이슨데요 ㅋ 여기서 미술파운데이션하고 현재 학부생입니다.
미술 파운데이션 할때는 유학원에서 하는 인터뷰를 봤었구요.. 그 외 비자라던지 그 외에는 직접 처리했어요.
학교가 HTS인 경우는 비자 신청도 간단하구요. (저는 비자 두번다 혼자했어요)
지금 Opal에 살고있는데 전 만족합니다. 작년엔 쉐어했었는데 저랑 안맞아서요.
한국인이 있는거같긴한데 마주친적은없어요

  대학교 자체운영 기숙사라면 일반 하우스쉐어보다 가격대비 훨씬 좋은 환경이구요, 그냥 일반 사립 기숙사라면 가격적인 혜택은 없어요. 기숙사 장점은 집주인이나 옆방사람 눈치 안봐도 되는 것, 단점은 옆방애들 잘못 만나면 골치 아프다는 것 (어린 학생들 한밤에 술먹고 고성방가 한다든가, 공용공간 완전 더럽게 쓴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