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람스게이트 지역 잘아시거나 사시는분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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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62.156) 댓글 2건 조회 1,915회 작성일 12-05-18 17:39본문
어학원을 통해서만 들었지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으니깐 작은 도시라 정보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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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님의 댓글
ho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6.♡.222.253) 작성일
제가 1년 반 동안 살았던 곳이라서 글씁니다.
저는 우선 타넷칼리지 와인 과정으로 갔었고요.. 어학연수시면..타넷칼리지 아니면 처칠하우스 둘중에 한곳이실텐데 ㅎㅎ..엄청 조그만한 항구 도시에요.. 우선 홈스테이 하실텐데 최소한으로 하시고 셀프캐터링 하는 집을 학교 통해서 구하시면 생활비는 많이 절감 되실거에요 .. 조그만한 도시라서 버스만 타고 댕기실거에요 ㅎㅎ 버스는 1주일에 10파운드 였나 1주일 짜리 패쓰 끊으시면 되고.. 약 2년 전쯤에는 그쪽에 한국분들 가끔.....보이던데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완전 영국인만 사는 동네라서 애들이 장난도 좀 치고 그럴거에요 ㅎㅎ 공부만 하시기 아주 좋으실거에요 ㅎㅎ런던이나 다른 도시 가실려면 람스게이트 역(기차)에서 차고 가시면 런던은 2시간 정도면 와요 ^^ 혹시나 와인 공부 하러 가시는 분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더 많은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JE님의 댓글
J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98.225) 작성일람스게이트! :) 그리운 곳 이름이 보여서, 모른척 할수가 없네요. 저는 처칠하우스에서 9개월과정을 했습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람스게이트는 정말 작은 항구도시입니다. 처칠하우스에는 항상 한국분들이 최소한 10-15명정도는 있었구요. 무엇보다도 런던과 비교했을때 어학원도 없고 이렇다할 유흥거리도 많지 않기에 학원친구들과 쉽게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람스게이트에서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게다가 홈스테이도 참 운이 좋았구요.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 만약에 처칠하우스로 가신다면 <a href=mailto:jejeviva@hotmail.com>jejeviva@hotmail.com</a>으로 이런저런 궁금한 점 메일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최대한 답변을 드릴께요. 위에 분께서 달아주신 동네애들이 장난이 심하다는 것도, 공부만 하기에 좋다는 것도 완전히 동감입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긴 하죠. 그래도, 학원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보던 바닷가나... 저녁먹고 노을을 보면서 걷던 해안길은 정말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