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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입국시 직업란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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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야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1.193) 댓글 6건 조회 4,897회 작성일 14-10-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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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12월에 영국에 장기 우프(5~6개월) 예정중이라 준비중인데

이리저리 찾다보니 영국 입국 심사는 까다로우니 직업란을 공란으로 해 놓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직장인이지만 영국에 갈 때는 무직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직업란에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학생이면 국제 학생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직장인이면 재직증명서가 있어야 한다고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장기 체류가 목적이다보니 한달 여행하러 왔다고 하려고 했거든요..


장기 체류 예정인 저, 직업란을 뭐라고 적어야 별 탈이 없을까요 ㅠㅠ..;?

혹시 저와 비슷하게 영국에 장기로 다녀오신 분들 없으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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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솜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솜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34.147) 작성일

직업을 적는 거지 직장을 적는 건 아니잖아요
무슨 일 하는 지 적으시면 됩니다.
여행하러 왔다는 사람한테 재직증명서 내라는 경우는 없을 것같은데요.

근데 체류 목적이나 기간은 사실대로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야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81.193) 작성일

제가 찾아본 결과 대부분 체류 기간이 길다고 하면 이야기가 길어지기 때문에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우프의 경우에도 우프 하러 왔다고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워킹의 경우에도 입국 심사에서 워킹하러 왔다고 하면 안되고 공부하고 배우려고 왔다고 해야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때문에 체류 목적이나 기간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6.243) 작성일

체류 목적이나 기간을 사실대로 말 안했다가 안걸리면 괜찮은데 혹시라도 걸리게 되면 입국 거부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루시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루시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05.65) 작성일

당연히 체류 목적이랑 기간을 사실대로 말해야 합니다.
워킹비자로 들어오면서 워킹하러 왔다고 하면 안 된다뇨..??.오히려 공부하러 왔다고 하는 게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일하면서 영어공부를 할 거다. 라고 하면 모를까...

우프가 계획이시라면, 미리 영국 우프 책자를 구입하시고, (그러면 자동으로 멤버쉽 가입),
영국 현지 우프 가정과 미리 컨택 후, 주고 받은 이메일, 현지 우프 가정 집 주소 및 전화번호, 우프 책자, 리턴티켓, + 가장 중요한 ' 내가 사실을 말하고 있다' 라는 느낌을 입국 심사관에게 주는 것 입니다.

5~6개월 체류하시는 거라, 직업에 대해서도 물어볼수도 있는데, 이것도 사실대로, 얼마전에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 뒀고, 우프후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새로운 직장을 찾을 거다.  혹은, 이직할 회사의 계약이 6개월 후에 시작해서, 중간에 시간이 생겨, 4개월 정도 우프 하고, 한 달 정도 영국을 여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네요.

통과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거짓말해서 입국거절 당하는 것 보다 나으니까,
준비 잘 하셔서 꼭 사실 대로 말씀하세요.
입국 한 번 거절되면, 추후에, 다른 나라 비자 받는 것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야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81.193) 작성일

이번에 제 친구가 워킹으로 갔는데 일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심사관도 공부하러 왔구나? 이렇게 물어보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사실대로 말하면 안정감이 있겠지만,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의견 전달이 잘될지 의문이네요ㅠㅠ;
그리고 우프라는 것이 일을 한 대가로 숙식 제공을 받는거니 아무래도 조금 걸리기도 하구요;;

제 기존의 계획읜 한달 여행 왔다고 하려고 했었어요
여행 계획서랑 독일로 나가는 티켓(어차피 아웃이 독일이라서 나중에 입국 후 티켓 날짜만 변경하려고 합니다) 보여주고 호텔 주소랑 그런 거 보여줄려고 했었거든요..;ㅠ
이렇게 하는 분들도 많기도 하고 그래서요 ㅠㅠ;;

khkh님의 댓글

no_profile khk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140.175) 작성일

어떻게 할지 정하셨어요?
저는 10월에 입국해서 영국에 마무르고 이써요
저도 입국 심사때 얼마나 땀나던지..
전 학생이라고 했는데 (유학이나 어학원아님)학생인데 왜 이렇게 오래머무냐?
돈은 얼마나 있냐 이런거 계속 질문을 하길래 거짓말이 안니오더라구요..수습도 안되고...
그래서 한국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여행왔다.한국엄청 일많이 시킨다
그래서 그만뒀다 ㅋ결국 다 말해버렸죠
영국 둘러보고 프랑스 그외 유럽 여행갈려고 오래머문다 거짓말좀하고
저는 결국 가진돈 카드 다 보여주고 영국인친구들 주소랑 전번 다 보여주고 통과했어요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어째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참 저는 출국도 영국이여서 더 많이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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