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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간호사에 대해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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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자리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5,816회 작성일 10-10-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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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간호사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유럽쪽이 간호사가 전망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막상 그쪽에서 일하는것은 많이 힘들거라 상상이 됩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힘든직업인데요..언어장벽도 그렇고 의학용어를 안다고 해도 막상 한국병원의 시스템과는 천지차이가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영국이랑 아일랜드에서 잠깐 어학하다가 지금 아이엘치 시험준비하고 있는데 해먹은 직업이 아무래도 이거라 관심이 자꾸가네요. . 영국에있는 간호대학을 가지않는이상 영국간호사가 되기위해 요구되는 시험이 무엇인지요. 영어능력 검증시험이나 미국의 엔클렉스 같은 자격증 시험이 다른 명칭으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미국이나 호주쪽은 취업할수있는데가 대부분 노인병원이지 메이저급 파트는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 물론 어중이 알아본거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 영국쪽은 사정이 어떤지요. 이것도 물론 개개인차이가 있겠지만요. 영국에서 근무하고 계시거나 사정알고 계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왕산 호랑이
요즘은 외국인 취업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요즘은 의사에게도(한 때 모자라서 외국에서 오기도 했죠) work permit이 요구되면 아예 면접을 안본다고 들었어요.
Erica go go
제 친구 영국에서 간호대학나와서 간호사 생활..50 이 다된 엄마도 간호사생활중..but...아주아주 빡시답니다.
간호대학교 공짜로 다녔대요.. 나라에서 지원해준다네요...허나...지원하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댑니다..일이 빡시고...뭐...
3D이죠...이친구가 생짜베기 영국인이라...왜..유럽쪽 사람이 일 잘한다네요...영국인은 어려운거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이..친구는 자기관리 철저하고... 성실한 친구예요...지금은 다른잡인데..다시 간호사생활 하라한다면 못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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