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클럽] 2월11일 Past Lives - 알다 콜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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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dacollect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34.226) 댓글 0건 조회 10,884회 작성일 24-01-26 10:53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먼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처럼 높이 솟아오르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2024년 알다의 첫 <씨네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다 콜렉티브(ALDA Collective)는 프랑스를 거점으로 2023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이민자 여성들의 문화예술지식 공유 및 생산을 통한 연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 <씨네클럽>은 영화 속에 나타나는 아시아 여성 이민자들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또한 무한히 대중적인 아시아 여성 디아스포라 개인들인 ‘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2024년 2월 <씨네클럽>이 선정한 영화는 권위 있는 시상식들에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등에 후보로 오르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Celine Song)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Past Lives’ (2023) 입니다.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이틀간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에 대해 회고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우아하게 포착하는 사랑의 뉘앙스’, ‘천천히 폭발하는 걸작’ 그리고 ‘섬세하고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라는 찬사를 받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올 한해 <씨네클럽>은 프랑스 파리 외의 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자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세계 곳곳에 계신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시어 바로 신청해 주세요!
[2월의 알다 씨네클럽 안내]
# 영화: ‘Past Lives / 패스트 라이브즈 / Nos vies d’avant’ (Celine Song, 2023)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kA244xewjcI)
# 일시: 2024년 2월 11일 (일) , 오전 10시 (프랑스, 독일 시간) / 오전 9시 (영국 시간) / 오후 5시 (한국 시간) 약 2시간
# 진행 안내: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이 모여 관련 이야기를 나눕니다. (함께 영화를 관람 하지는 않습니다)
# 영화 시청 방법: 가까운 상영관 (https://www.allocine.fr/seance/film-295050/pres-de-117125/) 또는 지역에 따라 스트리밍 서비스
# 주요 담화 가능 주제:
- 아메리칸 드림 또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것에 대해
- 현재의 삶과 이전의 삶 사이의 간극
- 떠나온 것들에 대한 이별과 애도
- ‘만약...’의 순간들
- 나이가 든다는것의 의미
- ‘인연’이란?
- 국제커플 이슈
# 주요 참여 권고 대상:
-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
- 아시아 여성 디아스포라 전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분
- 다른 이주민 여성들과 교류를 원하시는 분
- 생각를 넓히고 타인과 의미있는 교류를 원하시는 분
# 참여 방법: 온라인, ZOOM (D-1에 메일로 링크 공지 예정)
# 비용: 참가 비용 없음
# 참가 신청: 본인의 1) 성명, 2) 연락처(전화&이메일), 3) 참여를 희망하는 이유를 하단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참가 신청 마감은 행사일 D-1 자정)
# 신청 및 문의처: alda.collective.fr@gmail.com
# 확정 참여자 안내: 원활한 담화를 위하여 소규모로 (최대 8인)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가 확정되신 분께는 D-1 전에 메일로 참가 확정 및 접속 링크를 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시에는 대기자를 위해 사전에 꼭 안내 부탁드리며, 행사 당일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시간 엄수 요청드립니다.
영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럼 둥근 보름달이 뜨는 2월 11일에 온라인에서 만나요!
먼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처럼 높이 솟아오르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2024년 알다의 첫 <씨네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다 콜렉티브(ALDA Collective)는 프랑스를 거점으로 2023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이민자 여성들의 문화예술지식 공유 및 생산을 통한 연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 <씨네클럽>은 영화 속에 나타나는 아시아 여성 이민자들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또한 무한히 대중적인 아시아 여성 디아스포라 개인들인 ‘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2024년 2월 <씨네클럽>이 선정한 영화는 권위 있는 시상식들에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등에 후보로 오르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Celine Song)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Past Lives’ (2023) 입니다.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이틀간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에 대해 회고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우아하게 포착하는 사랑의 뉘앙스’, ‘천천히 폭발하는 걸작’ 그리고 ‘섬세하고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라는 찬사를 받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올 한해 <씨네클럽>은 프랑스 파리 외의 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자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세계 곳곳에 계신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시어 바로 신청해 주세요!
[2월의 알다 씨네클럽 안내]
# 영화: ‘Past Lives / 패스트 라이브즈 / Nos vies d’avant’ (Celine Song, 2023)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kA244xewjcI)
# 일시: 2024년 2월 11일 (일) , 오전 10시 (프랑스, 독일 시간) / 오전 9시 (영국 시간) / 오후 5시 (한국 시간) 약 2시간
# 진행 안내: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이 모여 관련 이야기를 나눕니다. (함께 영화를 관람 하지는 않습니다)
# 영화 시청 방법: 가까운 상영관 (https://www.allocine.fr/seance/film-295050/pres-de-117125/) 또는 지역에 따라 스트리밍 서비스
# 주요 담화 가능 주제:
- 아메리칸 드림 또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것에 대해
- 현재의 삶과 이전의 삶 사이의 간극
- 떠나온 것들에 대한 이별과 애도
- ‘만약...’의 순간들
- 나이가 든다는것의 의미
- ‘인연’이란?
- 국제커플 이슈
# 주요 참여 권고 대상:
-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
- 아시아 여성 디아스포라 전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분
- 다른 이주민 여성들과 교류를 원하시는 분
- 생각를 넓히고 타인과 의미있는 교류를 원하시는 분
# 참여 방법: 온라인, ZOOM (D-1에 메일로 링크 공지 예정)
# 비용: 참가 비용 없음
# 참가 신청: 본인의 1) 성명, 2) 연락처(전화&이메일), 3) 참여를 희망하는 이유를 하단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참가 신청 마감은 행사일 D-1 자정)
# 신청 및 문의처: alda.collective.fr@gmail.com
# 확정 참여자 안내: 원활한 담화를 위하여 소규모로 (최대 8인)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가 확정되신 분께는 D-1 전에 메일로 참가 확정 및 접속 링크를 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시에는 대기자를 위해 사전에 꼭 안내 부탁드리며, 행사 당일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시간 엄수 요청드립니다.
영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럼 둥근 보름달이 뜨는 2월 11일에 온라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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