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몰든 한글학교 유치반/초등반 담임교사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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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몰든한글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4.93) 댓글 1건 조회 2,160회 작성일 23-08-14 06:52본문
1. 소개
런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 뉴몰든에는 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집 가까이에 작은 학교, 뉴몰든 한글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영국에서 정착해서 살아갈 한인 2세들입니다. 부모님들이 영국에 오기까지의 사정이 조금씩 다르고 부모님 고향의 환경과 문화도 다양하지만, 학교는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뉴몰든 한글학교는 학생들이 우리 말과 글을 잘 익히고 우리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영국 사회에서 코리안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돕겠습니다. 아울러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교사도 학생도 학교도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2. 위치
뉴몰든 런던갈보리교회 (132 Kingston Road, New Malden KT3 3ND)
3.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
매주 토요일 1:30-5:30 (4시간)
4. 근무 시작일, 급여
2023년 9월 9일, 시간당 13파운드
5. 요구 언어 수준
1) 한국어: 원어민
2) 영어: 간단한 회화 가능한 수준
6. 우대사항
1) 장기 근무 가능하신 분 (최소 1학기(4개월) 이상)
2) 초중등교사자격증 혹은 한국어교사자격증 소지자
3) 유아 및 초, 중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경험자(한글학교 등)
4) 아이들,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시는 분
이력서와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newkoreaeducentre@gmail.com
** 자원봉사(보조교사)도 구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도 많은 연락 바랍니다. (certificate 발급 가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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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43.52) 작성일
뉴몰든에 한글학교가 필요한분들이 많아서 학교를 만들었다구요? 런던한겨레학교에서 2년간 교장으로 일하고 재임하고 싶은데 그게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 이사들이 학교운영을 잘 못한다느니, 학교가 정치적으로 운영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면서 선생님들과 일부 학부형들 추동해서 따로 나가서 만든 학교 아닌가요? 좀 솔직하게 제대로 이야기하세요. 런던한겨레 학교 교장 하다가 내 마음대로 안돼서 일부 학부형들과 교사들 추동해서 따로 나가서 한글학교 만들었다구.
자기는 정치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탈북민협회 갈등에 끼워서 탈북자협회가 분열하는데 한몫 하더니 또 학교까지 또 둘로 갈라 놓으시고~~ 좋은 대학 나왔다고 오라는데가 하도 많다면서 굳이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 한글학교를 다시 하려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 인가요?
런던 한겨레학교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아 따로 나갔으면 자기가 만든 학교나 열심히 하시지 자기가 다녔던 학교에 새로 오신 선생님들 보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선생을 한다느니, 워킹비자를 받고 오신분들이라 모두 돌아갈 사람들이라느니 런던한겨레학교가 곧 문을 닫을거라느니 하고 비난하고 다니시고 새로 오시는 선생님들에게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던 모든 것에 대해 아무런 인계도 없이 무책임하게 나가버리는 분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 얼마나 잘 가르칠 수 있을까요?
교육자는 단지 글자나 문자를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도덕과 추구하는 가치, 인간적인 자질, 아이들에 대한 애정, 등을 갗추어야 할수 있는 직업입니다. 과연 뉴몰든 한글학교가 그런 분들인가요? 우선 뉴몰든 한글학교 설립자체가 도덕적이지 못합니다. 한글학교는 개인사업영역인 일반 학원과 달리 공적인 성격을 띱니다. 한글학교를 학원 같이 상업적으로 운영자들의 생계수단으로 생각하시는 그런 사람이 만든 한글학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분이 만든 한글 학교에 굳이 지원할 선생님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 학교에 대해서 모르고 가시는 분이 있으시면 이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잘 알아 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