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역 10분 /월 850/ 스튜디오 (8월 입주) (판매완료) > Greater London

킹스턴에서 3년간 대학생활을 마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올려봅니다.
킹스턴역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고 정말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입니다.
이 스튜디오는 가정집 루프탑에 있으며 4년전에 리모델링된 신축 스튜디오입니다.
쉐어하우스이며 1.2층에는 집주인 노부부가 살고있습니다.
쉐어하우스지만 집주인께서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셔서 터치 1도 없습니다.

일단 이 집의 메리트는 저렴한 월세와 관리비가 안든다는 점입니다.
수도, 전기, 가스등 낼 필요가 없으며 집 퀄리티에 비해 월세가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킹스턴에 있는 왠만한 사설 기숙사보다 퀄리티도 좋고 저렴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무료로 세탁을 할 수 있고 왠만한 조리용품, 가전제품 등등 구비되어 있어서
사실상 몸만 오셔도 생활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에어컨까지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청소하러 오시는 분이 있어서 집은 매우 청결한 상태입니다. (청소 하시는 분이 이불빨래까지 다 해드립니다)

집주인분은 만나보면 알겠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잘 챙겨 줍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집주인께서 아는 한국인중 이 집을 소개시켜 줄 사람 없냐고 물어봤지만
제 지인은 다들 저처럼 졸업 예정이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앞서 말했듯이 킹스턴 역에서 10분정도 걸리며
킹스턴 대학교까지 걸어가는데 30분정도 걸리지만 집 바로앞 도로 건너편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65번버스 타고 가면 15분안에 갈 수 있습니다.
집 주변에는 킹스턴에서 제일 큰 세인즈버리가 5분거리에 있고 산책하기 좋은 템즈강 공원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집 내부가 궁금하시거나 뷰잉을 원하시는 분은 yylsh29로 카톡 주시길 바랍니다.
(선착순 한분만 우선적으로 받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집에 들어오시는 분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주변 치안이 좋아서 여성분 혼자 살기에도 정말 안전합니다.

계약을 원할시 집주인과 따로 면담을 하고 계약날짜, 또는 궁금하신 점을 부담없이 물어보시면 됩니다.

**우대사항**

- 킹스턴 대학교 재학중/ 재학 예정이신 분
- 조용히 지내실 수 있는 분
- 예의 있으신 분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9-04-28 22:17:00 런던 SW/W/WC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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