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Cottage / 깨끗한 플랏 인계합니다. > 런던 N/NW

만 2년 잘 살았던 Flat 계약 마치고,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총 방이 3개 (베드룸 2개, 리빙룸 1개) 라서, 이 집을 돌려 이윤이 남는 구조는 아닙니다.
집 이윤을 남기는 목적이 아닌, 큰 방 (리빙 룸) 을 조금 저렴하게 살고 싶은 분이 인수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빙룸에 직접 살면서, 2년 이상 살고, 두 방을 서브렛 주는 경우에 저렴한 구조입니다.

- 권리금은 없고,
- 제가 구매한 가구들, 식기류 등등 적당히 계산해서 넘겨 받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플랏 메이트]
인수받겠다 빨리 정하고, 레퍼런스 체크까지 빨리되면,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두명과 같이 사시면 됩니다.
- 한명은 한국인 여성 (워홀) 인데, 1년정도 더 살고 싶어하고,
- 다른 한명은 이태리 남성(직장인)인데, 큰 문제가 없으면 옮기기 귀찮아서 쭈욱- 살 친구 입니다.

적당히 깨끗하되, 너무 깐깐하게 깨끗하지도 않은 정도로 관리해왔고,
집 '룰' 같은건 정하지 않고, 셋이 편히 살았습니다.
청소는 제가 했고요.

[플랏 내용]
- 플랏 3층이고, 밑에 보안키와 카메라 초인종 있습니다.
- 제가 들어오기 바로 전에, refurbish 되었습니다.
- 테스코 1분거리, Swiss Cottage 역 4분 거리, South Hampstead 역 3분거리, 동네 한인 슈퍼 6분거리, 동네 한인 식당 7-8분 거리, 세인즈버리 10분거리

[계약]
- 집주인이 레퍼런스 체크
- 학생인 경우, 3-6개월 치를 한꺼번에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저와 집주인의 계약은 1월 26일날 만료되며, 1월 27일부터 들어오는 조건으로. 큰 준비 없이 편히 들어오고 싶은 분이면 됩니다.
- 최소 계약은 1년 입니다.

[뷰잉]
12월 16일 - 22일 사이 하루/이틀 몰아서 뷰잉할 예정입니다.
1-2주 안에 정해지지 않으면, 그냥 정리할 계획 이고, 같이 살고 있는 플랏메이트들한테도 노티스를 줄 예정입니다.
제가 다음달은 바빠서, 이번달 안으로 인수 받는거 정해지지 않으면, 그냥 정리하는 것으로 할게요. :-)


[연락처]
카톡: eunmikimp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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