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예쁜 부촌 Highgate에 Double Room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white3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7.229) 댓글 5건 조회 879회 작성일 17-07-05 16:41PostCode | N6 |
---|
본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부촌 Highgate 에 'Double Room' 있습니다. (렌트되었어요!)
국제 커플 (직장인), 한국인 여자 (워킹 홀리데이)
- 요렇게 3명이 있구요, 새롭게 오실 분까지 총 4명이 사이 좋게 지낼 예정입니다. :)
교통
* 튜브 (Northen Line) - 런던 시내까지 10~15분
1. Archway Tube Station - 도보 12~15분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W5 타면 바로 Archway Tube Station 까지 가는데 5분 정도 걸려요. 하지만, 운동삼아 걸어 다니시는걸 추천! ^^)
2. Highgate Tube Station - 도보 12~15분
Northern Line 은 엔지니어링 워크가 많지 않다는 사실! (런던에서는 정말 중요해요! ㅜ_ㅜ)
그리고, 24시간 튜브 운행 서비스에 Northern Line 이 포함되어 있으니 운행 정보 알아두시면 더욱 편리할 것 같아요! ^^
* 버스 (센터로 나가는 다양한 버스 노선) - 134, 390, 43, 4, 271, 17, 91번 런던 시내로 나가는 다양한 버스, 24시간 버스, 나이트 버스까지...
버스 노선도 꼭 확인해보세요! 정말 교통 끝내줍니다. ^^
주변 편의 시설
* 마켓 - 플랫 근처 Crouch End Broadway에 M&S, Waitrose, Co-operative, Tesco, 24시간 로컬 코너샵 등 크고 작은 마켓들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Archway Station 근처에 있는 Co-operative, Sainsbury's, Tesco, Iceland, Poundland 등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 공원 - 플랫 바로 앞에 Alexandra Palace Station 부터 Finsbury Park Station 까지를 잇는,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Parkland Walk 가 있어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너무 좋고,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Waterlow Park 도 있어요.
게다가 그 유명한 Hamstead Heath 까지...
근처에 녹지가 많아서 도심에 살고 있지만 그리 삭막하지 않아 좋아요.
이것이 하이게이트의 매력!!!
* 기타 - 약국, 응급실 있는 큰 종합 병원, 수영장 있는 스포츠 센터 (Better Gym & Virgin Active), 요가 센터, 필라테스 센터, 맛 좋은 로컬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은행, 우체국, 영화관, 공연장 등, 각 종 편의 & 문화 시설이 동네에 가득 가득해요.
* 학교 - Central Saint Martins (Archway Campus), St.Giles Language School 은 플랫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 두 학교를 다니는 분들께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시내로 나가는 교통편이 좋으니, City University, UCL, Central Saint Martins (KX Campus), 시내에 위치한 어학원 학생들께도 괜찮은 로케이션일 것 같구요.
시내에서 근무하시는 직장인, 워킹 홀리데이 분들도 만족하실거에요.
집 컨디션
* 플로어
(홀웨이는 카펫이지만, 머무실 방은 우든 플로어에요. 청소가 용이하니, 특히 기관지 안 좋으신 분, 감기 자주 걸리시는 분들께 좋겠죠?)
* 깔끔한 부엌 & 공용 주방 용품
(음식을 하는 공간은 뭐니뭐니해도 깔끔해야겠죠? ^^ 충분한 주방용품들이 있으니, 굳이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 센트럴 히팅 시스템이고, 온수도 콸콸 잘 나와요.
* 방 안에 옷장, 책장, 침대, 스탠드행거, 책상, 의자, 큰 거울, 침구류 등 모두 구비되어 있으니 따로 준비하실건 거의 없을거에요.
* 인터넷
(나름 초고속 인터넷을 플랫에 설치하였으나, 모두들 아시겠지만, 영국 인터넷이 한국처럼 고퀄은 아니죠... 안타깝게도... 그래도 저희 플랫엔 IT 전문가가 살고 있으니, 왠만한 문제는 알아서 해결 가능하단 장점! ㅋ)
* 바스룸
(저희 집에는 총 두개의 바스룸이 있는데, 그 중 작은 바스룸은 언스윗을 쓰는 친구가 개인적으로 쓰고 있고, 큰 바스룸을 커플과 쉐어하게 됩니다. 언제나 깨끗하고, 좋은 냄새가 나요.)
* 수영장 & 건식 사우나
(플랫 바로 아래층에 플랫 거주자만 사용 가능한 프라이빗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어요. 샤워시설, 탈의실, 토일렛까지 다 구비되어 있구요. 집 바로 앞 숲 속길 산책하시고 수영 한바탕 똬악 하시면 굳이 돈 내고 gym 다닐 필요 있나요? 거참 매력있죠잉? ^^)
* 리프트
(저희 플랫은 1층이라 평소엔 리프트를 탈 일이 별로 없지만도, 가끔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여행 가방을 옮길 때 매우 유용해요.)
* 건물 관리인 & 가드너
(일주일에 한번씩 건물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수영장 및, 공용 계단실, 홀웨이 등 깔끔하게 청소해주시고, 커뮤널 가든은 가드너 분들이 오셔서 관리해주세요.)
* CCTV & Private Entrance
대부분의 영국 플랫이 그렇지만, 저희 플랫 건물 출입 역시 엄격하게 프라이빗해서, 코드 번호를 입력해야 건물 출입이 가능하고, 출입구에 CCTV 가 설치되어 있어 괜히 더 안심이 되어요. ㅋ
가격
Double room
* Pay Monthly : £670 (모든 빌 & 카운슬 텍스 포함)
입주
2017년 7월 24일 부터
뷰잉
뷰잉 대 환영!!! ^^
저는 뷰잉을 꼼꼼히 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다만, 저희 식구 모두가 직장인인 관계로, 저녁 뷰잉 (7시 이후), 혹은 주말 뷰잉이 더 좋아요.
연락처
* 모바일 : 07702249117
(문자로 '뷰잉'이라고 남겨주시면 최대한 신속히 전화 드릴게요.)
* 카톡 : 0happyhelly0
현재 플랫 구성원들이 모두 장기 거주자들이라, 서로 믿고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실 수 있는 플랏메이트를 선호하고 있어요.
단기로 머무시던, 장기로 머무시던, 계시는 동안 함께 좋을 추억 만들 수 있는, 매너 좋고, 깔끔하고, 성숙하신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릴게요!!! :)
다만, 흡연자와 파뤼 피플은 앙대요!!!
댓글목록
elink님의 댓글
eli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52.37) 작성일오늘 뷰잉하러 갔는데 집을 못찾아 길을 잘못들었는데 이쪽으로 오신다면서 연락 두절이 되고 뵙지를 못했네요. 부동산 계약이 아니라지만 사람대 사람으로 많이 너무하신것같아요. 다른분들 피해보시지 말라고 댓글남겨요. 잘 알아보고 가세요.
elink님의 댓글
eli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52.37) 작성일집까지 찾아 갔구요. 다른 이웃분에게 물어서 집 위치 밖에서 다 보고 왔어요.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냥 왔어요.
white36님의 댓글
white3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77.229) 작성일
드디어 찾았네요.
여기에 코멘트를 달아주셨었군요.
혹시나해서 여기 저기 어디에 글을 남겨주셨다는건지 찾았는데, 여기에 글을 남기셨었군요.
저의 최근 포스트 (글 번호는 9929번 이에요)에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시고 어느정도 오해가 풀리셨을지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새로운 플랫메이트를, 이왕이면 마음이 맞는 좋은 분을 만나고 싶어서 매일 한번씩 포스트를 업데이트해요.
지금까지 총 세번의 포스팅을 했는데, 7월 5일에 한번(9874번), 7월 6일에 한번(9896번), 이 둘은 모두 같은 내용이었고, 그리고, 7월 7일 (9929번) 제 폰이 도난을 갑자기 당하는 바람에 그 상황을 뷰잉을 오시기로 하신 모든 분들께 설명드리려고 총 세번의 포스팅을 했어요.
정말 큰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여기에서도 확인되었다시피, 저는 elink 님의 코멘트를 이제서야 발견했고, 당연히이제 발견해서 여기에 제가 코멘트를 달고 있으니, 제가 의도적으로 글을 지웠다는 것에 대한 오해는 풀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저의 최근 포스트에 달린 코멘트를 통해 어느정도 이해를 하셨을지 모르겠는데, 연락이 갑자기 두절된건 제 폰이 정말 어이없게 도난 당했기 때문이구요.
그것도 elink 님은 직접 만나러 가는 도로에서요.
오해가 있으신건 당연하실걸로 생각이 되구요.
갑자기 연락이 끊겨버렸으니까요.
제 폰을 훔쳐간 오토바이 위의 2인조는 당연히 제 폰을 바로 꺼버렸겠죠.
왠만한 아마추어가 아닌 이상, 제가 경찰에 신고할게 뻔하고, 보통의 아이폰이 다 그렇듯 위치 추적이 되는데 폰을 훔치자마자 당연히 바로 꺼버렸겠죠.
다만, 집까지 오셨을 때 저희 플랫메이트들을 못만나신건 아직도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저희 플랫 건물을 정확히 찾아오신게 맞나요?
비슷 비슷한 건물들이 밀집 된 주택가라 찾아 오시는 길에 쉽게 길을 잃으셨듯이, 건물을 잘 못 찾으신건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벨을 누르셨는데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너무 당황스럽기도하구요.
저는 길거리에서 경찰한테 신고하랴 어쩌랴 정신이 없었다고 해도, 다른 세명은 다 같이 집에 있었는데요.
제가 님이 길을 잃으셨다고 연락이 와서, 님을 찾으러 나간것도 다들 알고 있었구요.
이런 저런 오해로 기분이 많이 상하신거 이해하구요, 상황이 너무 드라마같아서, 그리고 안좋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서저도 정말 어이가 없네요.
위의 코멘트는 전후 상황을 전혀 모르시고 쓰신 것 같아, 저와 플랫메이트들 모두 많이 상처를 받은 상황이에요.
제가 쓴 두개의 다른 포스트에 각 각 달아두신 코멘트들의 시간과 정황을 보니, 오해를 제대로 하셔서 이렇게 글을 쓰신거구나 이해는 되구요.
다만, 저의 가장 최근 글 (9929번)에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으시고, 오해를 푸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더 자세한 상황 설명이 필요하시면 (9929번) 포스트에 코멘트 다시 남겨주시거나, 포스트에 있는 연락처로연락 부탁드릴게요.
저희들 모두 함께 지낼 분을 구하는거에요.
한 집에서요.
저희 모두 런던에서 열심히 사는 전문직 직장인들입니다.
부동산 계약은 계약금을 안전하게 빨리 내는 사람을 가장 우선으로 하겠지만, 저희는 부동산 거래가 아니라서 말씀하신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과 신뢰가 중요한거 맞죠.
그래서 약속 시간에 늦지않으려고 저희 플랫메이트 모두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칼같이 퇴근해서 집에서 뷰잉 오시는 분을 기다렸고, 저는 길을못찾으신다고 하셔서 직접 뵈러 나갔죠.
약속시간보다 연락도 없이 늦으시길래 저희들끼리 무슨일은 없나 걱정하면서 저희가 먼저 연락도 드렸죠.
그렇게 오시는 분 최선을 다해서 맞이하려는 중에, 그냥 제가 너무 운이 없어 안좋은 일이 생긴거에요.
저도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없이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저희 플랫에 편하게 오시게 하려고 마중을 나갔다가, 길 찾는거 최대한 도와드려보려고 하다가, 저는 제 소중한 폰을 도난당한거잖아요.
그래도 이런 진짜 상황을 모르셨을테니, 너무 당황스러우셨을거라 백번 이해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려고 최대한 빨리 새로운 포스트를 올려 뷰잉을 오시기로 하신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상황 설명을 한건데, 제가 이전에 쓴 제 포스트를 지우고 새로운 글을 올려 거짓말을 요령껏 하지도 못했다는 오해를 샀네요.
저는 저대로, elink 님은 님대로, 정말 운이 좋지않은 금요일 저녁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부디 저의 긴 글들이 오해를 푸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숑님의 댓글
이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176.224) 작성일안녕하세요~ 문의드릴려고 하는데 카톡 아이디를 찾을 수 없다고 하네요.. 핸드폰을 잃어버리셔서라고 생각하고 혹시 연락 가능한 연락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hite36님의 댓글
white3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77.229)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숑님,
저와 연락이 되신 이한x님 맞으시죠?
내일(일요일) 저녁 7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