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존1 킹스크로스역에서 도보 15분/(5월 29일부터~) (빌포함 890) > 런던 N/NW

안녕하세요.
Caledonian road와 King's cross station 역 사이에 위치한 조용하며 치안이 좋은 동네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도보 5분안에 슈퍼마켓, 중국인 마트, 맛집, 버스정류장, 오버그라운드역까지 있는 정말 위치가 너무 좋은 곳에 있습니다.
(꿔바로우 맛집, 인도음식 맛집도 있고, 특히 Coal Drops Yard 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가볍게 쇼핑하고 돌아다니기 너무 좋아요)

플랫을 소개하자면, 3층건물이고, 집주인(아시안 20대 여성+50대 여성)이랑 같이 사는 집입니다
Ground floor- 2명+쉐어용 주방 , First floor-1명+ 화장실, second floor에 집주인이 사는 구조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Ground floor에 사는 세입자(영국인 학생)는 Ensuit이라 이 사람과는 ground floor에 있는 주방만 쉐어하고,
First Floor에 화장실(변기+샤워실)이 있어서 이건 First floor에 사는 아시안 학생과 사용하게됩니다! (first floor 방은 스튜디오라 주방이 안에 있는 구조)
즉, 화장실, 주방 모두 단 두명만 사용합니다

집주인이랑 살면 안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처음에 입주를 망설였는데 집주인분이랑 온라인 뷰잉하고 너무 친절한게 느껴져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이 집에서 10개월 넘게 살면서 집주인이랑 마주친 적도 10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정말 조용하게 생활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집주인이랑 같이 살아도 불편함을 단 한번도 느낀적없습니다. 친구를 불러서 슬립오버를 해도 집주인분들도 개이치 않으시고, 진짜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난방.. 아시안 분들이 집주인이라 그런지 히터를 정말 빵빵하게 틀어주십니다.. 지금 3월인데도 아침 저녁으로 난방 틀어주셔서 진짜 행복한 집순이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집주인분이랑 소통도 빠른편이라 뭐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해결해주십니다.

방은 수납공간이 정말 많아서 짐이 많으신 분들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옷이 많은 편인데 침대 밑에 두 수납칸, 옷장 2개까지 있어서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최근에 새로 드로어가 있는 책상으로 바뀌어서 학생분들도 생활하기 좋습니다. 저도 학생이라 책상은 필수인데 공부하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에 세면대가 있어서 너무 편해요.. 1층까지 올라가서 세수, 양치할 필요없습니다.

주방-냉장고는 작은 사이즈로 2개 있어서 하나 다 쓰시면 됩니다. 오븐, 스토브, 세탁기, 건조기, 전자레인지,케틀, 토스터기, 그리고 각종 커틀러리랑 후라이팬 조리기구 다 있어서 요리해먹기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슨 청소가 있어서 너무 너무 편해요..

제가 5월말에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라 새로운 입주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기간 살면서 큰 불편함없이 다 만족하면서 산 애정 있는 방입니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방이 작다는 거? 이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존1 센트럴에 빌포 890에 이정도 방사이즈+시설이면 엄청나게 좋은 컨디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랫 사시는 분들이 다 조용한 학생이라 차분한 사람과 어울리는 방입니다. 코지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여성전용 플랫이고, 월 890, 모든 빌포함입니다! 겨울에도 890파운드입니다.


사진은 다 업로드가 안되서 몇장만 첨부합니다.
링크로 더 자세한 사진 보시고,
정말 관심있으신 분은 집주인(영어로 소통) 왓챕이나 문자로 연락주세요:)
+447429451500
장기(10달+) / 여자/ 학생 선호하고, 정말 관심있는 분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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