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숙소 구함]남자 1명 장기 숙소 구합니다(골더스그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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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ER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7.148)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4-10-21 23:54PostCode | 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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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1월 첫주부터 지낼 수 있을 만한, 남자 1명 지낼 장기 숙소를 구합니다.
거주를 바라는 지역은 골더스 그린, 브렌트 크로스 등, 노던 라인으로 접근성이 어느 정도 있는 유스턴 북쪽 지역입니다.
거주를 바라는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최소 1년(2025년 11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집세는 빌포함 월 £900 이하입니다. 제가 덩치가 조금 있고 짐이 이것저것 많은 편이라 더블룸 형태로 어느 정도 수납공간이 있길 바라지만, 위치나 여건이 맞는다면 방이 다소 좁더라도 감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끼 정도 요리를 해먹기 때문에, 주방에 찬장 한 칸, 냉장고 한 칸이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생각하는 집의 형태는, 한국인 가정의 빈 방에 세를 들거나, 한국인만으로 혹은 한국인이 다수인 쉐어 플랫에 방을 얻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지낸 지난 3년의 경험을 돌아볼 때, 두 형태가 집의 환경이 깨끗이 유지되고 관리의 문제가 있을 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2021학년도 입학하여 UCL IOE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자료 수집을 거의 마치고, 11월 초 영국으로 귀국해서 자료 분석과 글쓰기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런던 소재 모 한국학교에서 주말마다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학교 재직 사실을 언급해드리는 이유는, 신원 확인이 필요할 경우 저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는 여러 동료들이 런던에 계심을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노던라인을 선호하는 이유 또한, 제가 유이하게 방문하는 장소가 위의 한국학교와 대학교 두 곳뿐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제 학력/경력 사항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필요한 선에서 충분히 제공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평소 떠들썩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파티를 다닌다거나 손님을 초대한다거나 할 일이 없습니다.
주로 집에 있을 때는 방에서 혼자 뒹굴대거나 공부를 하거나 합니다. 점심을 주로 제가 해먹기 때문에, 요리를 최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일상은,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잠시 글을 읽다가, 점심을 배불리 먹고 학교에 가서 저녁까지 공부하고, 운동하고, 늦게 돌아와 간단히 저녁을 먹는 식입니다.
셰어 하우스 혹은 한국인 가정에서 살면서 크게 제가 타인에게 폐를 끼치고 갈등이 있던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되레 제가 상대방이 방치하고 떠난 접시를 치운다든지 막혀 있는 욕조를 치운다든지 하는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강 이 정도가 저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인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바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공간을 소유, 관리하는 분이 계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연락처는
카카오톡 ddejen
이메일 stnvdj2@ucl.ac.uk
입니다. 어느 쪽이든 편한 수단으로 연락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하루 되셔요!
거주를 바라는 지역은 골더스 그린, 브렌트 크로스 등, 노던 라인으로 접근성이 어느 정도 있는 유스턴 북쪽 지역입니다.
거주를 바라는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최소 1년(2025년 11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집세는 빌포함 월 £900 이하입니다. 제가 덩치가 조금 있고 짐이 이것저것 많은 편이라 더블룸 형태로 어느 정도 수납공간이 있길 바라지만, 위치나 여건이 맞는다면 방이 다소 좁더라도 감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끼 정도 요리를 해먹기 때문에, 주방에 찬장 한 칸, 냉장고 한 칸이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생각하는 집의 형태는, 한국인 가정의 빈 방에 세를 들거나, 한국인만으로 혹은 한국인이 다수인 쉐어 플랫에 방을 얻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지낸 지난 3년의 경험을 돌아볼 때, 두 형태가 집의 환경이 깨끗이 유지되고 관리의 문제가 있을 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2021학년도 입학하여 UCL IOE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자료 수집을 거의 마치고, 11월 초 영국으로 귀국해서 자료 분석과 글쓰기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런던 소재 모 한국학교에서 주말마다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학교 재직 사실을 언급해드리는 이유는, 신원 확인이 필요할 경우 저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는 여러 동료들이 런던에 계심을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노던라인을 선호하는 이유 또한, 제가 유이하게 방문하는 장소가 위의 한국학교와 대학교 두 곳뿐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제 학력/경력 사항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필요한 선에서 충분히 제공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평소 떠들썩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파티를 다닌다거나 손님을 초대한다거나 할 일이 없습니다.
주로 집에 있을 때는 방에서 혼자 뒹굴대거나 공부를 하거나 합니다. 점심을 주로 제가 해먹기 때문에, 요리를 최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일상은,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잠시 글을 읽다가, 점심을 배불리 먹고 학교에 가서 저녁까지 공부하고, 운동하고, 늦게 돌아와 간단히 저녁을 먹는 식입니다.
셰어 하우스 혹은 한국인 가정에서 살면서 크게 제가 타인에게 폐를 끼치고 갈등이 있던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되레 제가 상대방이 방치하고 떠난 접시를 치운다든지 막혀 있는 욕조를 치운다든지 하는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강 이 정도가 저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인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바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공간을 소유, 관리하는 분이 계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연락처는
카카오톡 ddejen
이메일 stnvdj2@ucl.ac.uk
입니다. 어느 쪽이든 편한 수단으로 연락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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