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Zone 2 더블룸_ 자유로운 분위기 플랫 4/ 24일 부터 입주 가능 > 런던 N/NW

안녕하세요,

Zone 2 지역에 저 대신 4월 24일 부터 서브렛에 머무를 사람을 구합니다. Tidy 한 환경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플랫입니다. 입주일 조정 가능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9 to 6 생활을 하는 분들이 살기 적합한 곳이 아닐수 있습니다. )
 
저는 6개월 살았구요, 저와는 생활이 좀 안맞는 것같아서
저 대신 서브렛에 머물 분을 구합니다.

뷰잉은 매주 주말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뷰잉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기의 링크로 연락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slpAaskg


동네는 안전한 편이고,  교통이 좋아요.

교통은 걸어서 1, 2분 거리에 134, 390 버스 정류장이 있 구요, N390 나이트 버스 다닙니다.  킹스크로스, 유스턴, 옥스포드서커스, 빅토리아, 캠든 타운 등 주요 장소를 모두 가요.
런던 브릿지 쪽이나 엔젤 등 다른 곳 가는 버스도 많은데 모두 도보 11분 이내 도착 가능합니다.


지하철은 노던라인 Tufnell Park 와 Arch way station 걸어서 각각 7분, 10분 걸리구요,
지하철 타면 유스턴, 킹스크로스역이 몇 정거장 안되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기 용이합니다.
오버그라운드 정류장은 걸어서 11분 걸립니다.


집 근처에 오프 라이센스 스토어가 많구요, 걸어서 10분 이내에 M&S, 세인스버리, CO-OP, tesco, 아이스란드, 스타벅스, 코스타 커피, 로컬 카페 등이 위치해서 편리해요.
공원도 괜찮은게 멀지 않게 있다고 들었어요.



집 은 1층에 위치한 트리플렉스 구조로 한국,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20대 후반, 30대 초반 이탈리안-영국인 커플과 공유합니다. 둘 다 비흡연자입니다.

맨 윗층에는 이탈리아 친구의 작업실, 중간 층에 방 2개가 나란히 있구요,
제방은 계단 올라오자 마자 보이고 대각선 맞은편에 주방, 욕실은 가장 코너에, 아랫층에 현관이 위치하는 구조입니다. 거실은 없습니다.
신발은 현관에서 벗고, 슬리퍼 신고 생활하는 구조입니다. 복도와 계단은 카펫바닥이고 방은 우든 플로어, 화장실과 부엌은 타일이에요.


이탈리안 친구는 주중 몇일은 집에서 나머지는 밖으로 나가는 형식의 하이브리드로 일하구요, 영국 친구는 학생입니다.


주방에 필요한 집기가 다 구비되어있습니다. 식료품, 소스 만 구매하면 됩니다.
수압 문제 없습니다.

방은 이중창, 프레임 없는 더블 메트리스, 행거, 큰 책상, 침대, 사이드 테이블, 테이블 렘프, 건조대, 선풍기, 거울, 블라인드가 갖춰져있습니다. 해가 잘 들어오기 때문에 채광이 밝아요.


집세는 한 달에 1050 파운드이고,
집세에 모든빌과  2주에 한 번씩 오는 청소,  화장실 휴지,  키친타올, 주방세제가 포함됩니다.
 NI 등록 가능 여부는 조율 해야합니다.
 
미니멈 스테이 있지만 8주 노티스를 줄 경우 언제든지 계약 종료 가능합니다.

손님의 경우 언제나 초대해도 되지만 서류상 스테이오버는 일주일에 3일씩 가능합니다.
저한테 단순히 계약서에 명시만 해놓은 사항이라고 했으니 아마 이것도 조율 가능할꺼에요.


알아두셔야 할 점 두가지는,
첫번째, 집에 고양이가 성묘 3마리, 가족으로부터 위탁하고 있는 어린 고양이 2마리라는 점인데요.
 고양이 주인이 주기적으로 화장실과 집을 청소해서 냄새가 나거나 그런건 없어요.
어린 고양이 2마리는 가족의 집이 수리가 완료되면 다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고양이 주인이 고양이 통행을 위해 거의 24/7 본인 방문과 주방 문을 열어 놓고 생활을 합니다.
이로인해 생활 소리가 들릴 수 있어요.

본인들이 낮동안은 너무 바빠서 밤 (주로 9시, 10시 부터) 서로 영화보고, 캐치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해요.
취침은 밤 11~ 12시 , 늦을땐 12~1시 사이에 정도에 하는 것 같고,
이 친구들은 자정 후에도 가끔 믹서기를 포함한 주방기구 사용, 욕실 사용, 영화 시청합니다.

이를 신경쓰지 않거나 생활 패턴이 비슷한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집입니다.


tidy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고 서로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파티플랫은 아니고,
렌트만 제때 내면 서로 뭘 하던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요.


고양이를 싫어하지않고, 이 친구들과 생활 방식이 비슷한 세입자를 구합니다.


4월 24일 부터 입주 가능하지만 날짜 조율 가능합니다.


뷰잉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카톡 링크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lpAas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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