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부촌 Holland Park (Kensington & Chelsea) 2 br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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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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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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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그룹 회자인 리차드 브론슨과 데이비드 베컴의 집이 있을 만큼 런던의 전통적인 부촌인 Holland Park지역 two bedroom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요. 영사 UK에는 허접한 동네도 부촌이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래 링크걸어드릴께요. https://en.wikipedia.org/wiki/Holland_Park
겨울에 플랫이 필요하신 분들께 대여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여행을 가게 될 12월 중하순에서 1월까지는 전체 플랫을 구하시는 분들을 선호하고요. 캠브리지에서 보낼 시간이 많은12월초중순과 서울에 여행할 예정인 1월말 정도는 일주일 이내 단기라면 게스트룸 (더블룸)을 렌트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제가 20일에서 30일사이에는 이집트로 여행갈 예정이어서 이 기간을 맞춰주실 수 있으면 더 좋을 것같아요. 캠브리지에 또 비워놓은 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해가 맞으면 기간 등은 유동성이 있어요. :)
쉐어하우스가 아니고 저 개인이 사용하는 일반 빅토리아 건물 플랫이라 high ceiling에 우든 플로어이고 거실에서 6인용 식탁 및 50인치 티비와 소파 그리고 큰 모던 키친이 있어요. 식기세척기와 세탁기 건조기 등 구비되어 있어서 생활은 편리하실 거에요. 침실앞에는 큰 소나무가 있고 가든뷰여서 다른 건물에서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침실 가구들은 3개월 정도 밖에 안된 새 것이니 사용하시기 좋으실 거에요.
홀랜드 파크역 (8분 소요)와 쉐퍼드 부쉬역 (6분 소요) 중간에 있고요. 큰 쇼핑몰인 Westfield가 6-8분 거리에 있고 holland park는 5분 정도 소요거리에 있어요. 버스정류장은 1분 내에 south kensington, high st kensington, harrods, chelsea가는 버스와 노팅힐, 하이드파크 등으로 가는 버스 있으나 사실 노팅힐과 하이드파크는 도보로 15분-20분 거리 입니다. 전철은 central line이라 런던 중심을 가로질러 관광지를 지나쳐갑니다. 홀랜드 파크는 borough of kensington & chelsea입니다.
2베드룸 (마스터룸은 킹사이즈, 게스트룸은 더블룸) 이다 보니 어린 아이 2명을 가진 가족까지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부촌이다 보니 서울에서 유복한 환경에 계셔서 런던의 허름하고 북적대는 쉐어하우스는 꺼려지고 런던의 고급동네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유학온 자녀분들 방문하시는 가족분들에게 적합합니다. 04UK에 올라와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하는 쉐어하우스와는 다른 곳이니 참고하셔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wany0131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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