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브로드웨이 작은 싱글룸 > 런던 SW/W/WC

제가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어서 그동안 지내던 방 올립니다.

위치는 풀럼브로드웨이역 바로 건너편이구요

집 바로 앞에 피카딜리, 워런스트릿으로 가는 14번, 마블아치로 가는 414번, 빅토리아 스트릿, 워터루로 가는 211이 지나다니고,

옆 정류장엔 역시 빅토리아 스트릿으로 가는 11번, 사우스사이드 쇼핑센터로 가는 28번, 클레팜정션으로 가는 버스 등이 있습니다.

도보로 2분내에 홀푸드마켓, 막스앤스펜서 그리고 역안엔 큰 세인즈버리, 부츠, 윌코, 스타벅스, 프렛아망제 등이 있으며

도보로 5분정도만 가시면 야채, 과일파는 길거리 마켓, 아이슬란드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실거예요.

플랏메이트들은 집주인분 아들, 딸 두 명이며 들어오시게 되면 3명이서 생활하시게 될꺼예요.

처음 런던에 대해서 거의 모를 때 제 CV도 봐주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고 조언도 해준 좋은사람들 입니다.

그렇다고 터치가 심하고 이런건 전혀 아니구요.

큰 거실, 넓은 부엌, 화장실 공유하구요. 부엌에는 오븐, 스토브, 식기구들, 냉장고, 토스트기 등 공유하시게 될꺼예요.

(밥솥은 없습니다.)

방은 넓은 편은 아니고 작은 편이지만 혼자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고

방안엔 침대, 옷장, 책상, 라지에이터, 서랍 등 있을 건 다 갖추고 있습니다.

(의자는 없는데 원하시면 본인이 구매하시면 됩니다.)

제 전에 사시던 분이 스탠드를 주시고 가셨는데 원하시면 놓고 가겠습니다.

인터넷은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나름 빠른편이고 저는 편하게 썼습니다.

화장실 수압도 쎄고 괜찮습니다.

렌트비는 500파운드에 모든 빌포함이고, 데포짓 역시 500파운드 입니다.

미니멈스테이는 6개월입니다.

참고로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동물 좋아하시는 분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입주는 7월 4일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뷰잉원하시는 분들은 07397308791로 문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