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트니 쪽에 싱글룸이 나왔습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방인데 이사를 가게 되면서 내놓습니다.
플랏은 2층 구조로, 1층에 부엌, 방 1개, 화장실이 있고,
2층에 방 3개, 욕조 딸린 화장실 겸 샤워실이 있습니다.
외국인 플랏이구요, 주인은 같이 안 삽니다. 플랏메이트는 4명인데, 출신이 각각
그리스, 이탈리아, 폴란드, 남아프리카로 다양합니다. 다들 직장인에 프렌들리합니다.
무엇보다 주변 환경이 정말 좋아요. 퍼트니 히스랑 리치몬드 파크, 큰 파크와 녹지대에 둘러싸여 있어서
동네가 조용하고, 공기도 맑고, 방에서 새소리가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ㅎ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공원을 산책하며
시간 보내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플랏에서 리치몬드 파크까지 걸어갈 수 있고요.
24시간 하는 ASDA가 있어서 장 보기에 편리해요.
뉴몰든과 가까워서 265번을 타면 한 번에 가기 때문에 한국 마트 장보기 편하구요.
가까운 튜브역은 East Putney, Putney Bridge,
Putney, Barnes station에서 기차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버스 노선이 많습니다.
72 해머스미스, 이스트 액튼
85 퍼트니 브릿지, 킹스턴
170 빅토리아
265 뉴몰든, 톨워스
430 사우스 켄싱턴
493 리치몬드, 투팅
방은 싱글룸이지만 그렇게 작지 않고요. 기본적인 건 갖춰져 있습니다.
주에 110파운드(모든 빌 포함), 디포짓 300파운드, 미니멈 3개월입니다.
입주 가능일은 19일부터입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저한테 카톡이나 문자 주셔도 되고요.
teatime4732, 07719542698
집주인에게 직접 물어보셔도 됩니다. 집주인에게는 영어로 문의하셔야 돼요.
Joseph 07595661320
ㄴㄹ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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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1회
작성일 17-03-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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