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20 0JT Raynes Park 한번씩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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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85) 댓글 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17-03-13 22:2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19살 학생입니다.
다른분들도 피해를 보실것을 대비하여 고심끝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저는 11월경에 방을 구하고 있었고 또 이 사이트에 회원가입후에 방을 찾고 있다는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그 이후 한 3일후에 어느 분으로부터 카톡이 오셔서 좋은 위치와 괜찮은 가격에 방을 내주신다는 내용이였죠.
저는 집은 조금 더럽고 하지만 아주머니는 착하신분일꺼라 믿고 계약을 하고 2월까지 쭉 살았습니다.
한창 추울때 11월에서 2월이죠.
제가 춥다고 말씀을 몇번 재차 드린것에도 불구하고, 제 말을 그냥 무시하시고 난방을 전혀 틀지 않으시고 트셔도 한 30분~40분정도만 트시고 바로 꺼버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기장판을 구입하여 겨울을 버텼습니다.
더욱 더 경악스러운것은 뜨거운물을 저희가 직접 보일러에서 틀고 샤워를 해야하는데요, 샤워시간도 그냥 정해주시고 도중에 뜨거운물도 그냥 꺼버리십니다. 아주머니께서 기본적인 예의, 지켜주셔야할 최소한의 매너도 안지키시고 무논리로 계속 자기 주장만 우기고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으시고요. 그리고 또 자꾸 허락도 없이, 간단한 연락도 없이 방에 계속 들락날락 거리시고 또 제가 없을때에도 자꾸 들어오시더군요. 저는 그 행동을 보고 제 프라이버시가 깨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엄연히 방을 돈을 주고 빌리는건데 제 공간을 침해당했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그래서 아주머니께 몇번이고 따져 물었으나 돌아오는 말은 여전히 앞 뒤가 맞지않고 멋대로시더군요.
계속 문도 열어놓고 나가시고, 난방을 자주 틀어주시지도 않으시면서 한겨울에 창문은 꼬박꼬박 열고 나가셨었죠.
또 제가 따질때는 남에게 또 저에게 충분히 상처를 주실만한 말도 하셨습니다. 가정교육을 못받았느냐,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시겠냐 등등, 저는 어이가 없었죠. 일단 있었던 일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지 않아서 글에 두서가 없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꼭 한번씩 읽어보셨슴합니다.
저는 보상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저같은 피해자가 여러번 생겼다고 이전에 입주하시던분들께도 연이 닿아 들었구요.
혹시 집이 밖보다 더 추운것을 원하시고 개인공간을 원하시 않으신 분들은 추천드릴게요!
SW20 0JT 레인즈팍 스테이션에서 1분거리입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글을 끄적여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무슨 피해가 더 있었는지 알고 싶으신분들은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열심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mail: kevin7743@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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