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켄싱턴 지역 스튜디오플랏 단기 (8월 18일 - 9월 9일) > 런던 SW/W/WC

약 3주간 급작스럽게 사우스켄싱턴 지역 스튜디오플랏 단기렌트합니다.

스튜디오 크기는 한국기준으로 실평수 10평정도 나오는 넉넉한 크기입니다.
제가 현재 생활하는 집이기때문에 풀퍼니처에 가전제품 모두 갖추고 있고,
퀸사이즈 침대와 퀸사이즈 침대를 꺼낼 수 있는 소파가 같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방 안에 퀸사이즈 침대가 두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온수 24시간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고 아주 잘 나옵니다.
집은 겨울에도 반팔입을 정도로 따뜻한 집이구요..
런던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관리가 잘 된 깨끗한 집이라서
한국에 풀퍼니처 오피스텔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인터넷도 저 혼자 쓰는 인터넷 따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탁/건조 무료로 가능하시구요.. 

지역은 사우스켄싱턴 튜브스테이션 10분내 거리, 글로스터로드 스테이션 300미터 거리에 있고
기타 버스들도(49번,14번,74본,8번 등) 주변에 많이 다니기때문에
런던 어느지역을 가도 20-30분안에 도착 가능한 지역입니다.
자연사박물관, 빅토리아&알버트박물관은 저희집 골목 끝 길건너에 있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이고 주변에 대형 마트(테스코, 세인즈버리, 웨이트로즈)
모두 5-10분거리 안에 있고 1-2분거리에 좋은 카페, 레스토랑, 글로세리 등
편의시설 모두 잘 갖춰진 아주 조용하고 안전한 부촌지역입니다.
켄싱턴팰리스가 있는 켄싱턴가든도 도보 5분거리이구요..

스튜디오지만 장기여행하시는 친구분들이 같이 쓰시거나
가족단위로 쓰셔도 전혀 불편함 없는 크기입니다.
(사실 지역이 렌트비가 저렴한 지역은 못되기때문에 친구나 가족단위로
같이 지내시는 분들이 경제적으로는 부담이 덜 되실 것 같기도 하구요..)
깨끗하게 써주실, 스튜디오가 꼭 필요하신 좋은 분(들) 만나게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이나 비용 등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주시면 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hannart1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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