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빅토리아 파크 En-suite 럭셔리 마스터베드룸 > 런던 E/EC/SE

안녕하세요 잠시 한국에 들어가게 되어 제 방을 short let 합니다.

기간은 약 1달 단기 (1/19-2/16, flexible) 생각중이구요, bathroom 혼자 쓰시고 깨끗한 친구 2명과 키친만 쉐어하면서 지내실 거에요. 쾌적한 환경에서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하신 분에게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최신식 럭셔리 아파트로, 빅토리아 파크 도보 2분 거리 고급 아파트들이 모여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Fish Island Village에 위치해있습니다. 현재 이스트에서 제일 핫한 지역 중 하나로 힙한 바, 카페, 갤러리 등이 주변에 몰려있어 평소엔 집 밖에 돌아다닐 곳도 정말 많은 곳이에요.

Hackney Wick 역 7분 (센트럴까지 20분), Stratford 역 15분 (센트럴, DLR, ovg 등) + 웨스트필드 쇼핑 센터 & 큰 아시안 마트가 위치해 있어 생활도 편합니다. 빅토리아 파크, 올림픽 파크 둘 다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산책하시기 좋습니다. 카날도 정말 예뻐서 답답하실 때 따라 걷기 좋아요.

그외 residents only gym, concierge, 더 샤드 & 카나리와프 & bt tower 보이는 루프탑이 있고 cctv 및 security 순찰로 아주 안전합니다.

방은 정말 큰 사이즈의 마스터 베드룸이며, 벽 두면이 floor-to-ceiling 유리창이라 뷰가 정말 예쁩니다. SE 방향이라 햇빛도 엄청 잘 들어와요. 큰 빌트인 워드로브 & 스토리지룸이 있어 짐 많으셔도 괜찮습니다.

키친은 오픈플랜으로 전자레인지 겸 에어프라이어, 오븐, 냉장고 등 모두 최신형이고 식기류 및 커피머신 다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거실에 빔 프로젝터가 있어 심심하실 때 영화 큰 스크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브로드밴드는 제일 빠른 1GB 5G입니다. 발코니도 있어요.
 
플랏쉐어하시는 2명 모두 20대 여자 working professional 입니다. 1명은 미국인 친구고, 이 친구 덕에 플랏 전체 정말 깨끗해서 청결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Laid back & chilled + 재밌는 친구며, 한식이나 매운음식 등 다 좋아해서 친하게 지내시면 락다운 기간 재밌게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다른 1명은 영국인이고 베이킹, 요리를 좋아해요. 1명은 이미 antibody가 있고, 다른 1명은 key worker라 매주 PCR 테스트를 받고 있어요. 같이 어울려 생활하셔도 좋지만, 집 안에서 방해받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방에서만 생활하셔도 괜찮습니다.

Rent: £750 (3월 힌달) 상황을 감안해서 대폭 할인합니다. 지금 지내시는 분이 2월 말에 한국에 돌아가시면 입주가 가능해서, 입주일은 3월 1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정도 인테리어, 위치,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 아파트먼트의 en-suite 마스터 베드룸 가격으로 평소엔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해요.

단기는 따로 문의주세요.

관심 있으시다면 카카오톡 chelsea1995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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