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스트랫퍼드 더블룸 700pcm > 런던 E/EC/SE

** 사진엔 없어도 가구 다 넣어드려요! 아직 조립을 못했어요 ㅠ

스트랫퍼드 역에서 5분거리 (실제로는 5분 좀 안걸림)

700pcm

Floorplan(사진2)에서 보이는 3번방입니다

지금은 휑 하지만 이미 더블침대 사놓고 조립만 안했어요. 그림3에 나오는 ottoman bed로, 침대를 들어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훌륭한 침대입니다. 룸 쉐어 살면서 제일 힘든게 수납 문제죠 ㅠ
그 외에도 필요한 가구는 적당히 넣어드릴 수 있습니다. 비싼것만 아니면요.

현재 한국인 남자 둘이서 한방씩 쓰고 있습니다.
거실이 굉장히 넓고 작지만 정원도 있어요. 봄 여름이 되면 바비큐 할 생각에 부풀어 있습니다.

재택근무 하며 지내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센트럴 들어가기가 어렵지도 않아요. 스트랫퍼드 역이 워낙 교통의 메카이다 보니. 애매한 1~2존 사이보다 편하더군요.

무엇보다 주변 스트랫퍼드 쇼핑센터와 웨스트필드가 있는 고로 필요한 물건을 언제든 바로 살 수 있다는 장점. 남들 날잡아 가는 웨스트필드를 점심 산책으로 다녀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음이 좋지 않습니다. 낡은 집이다 보니 어쩔수 없나 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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