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2베드 모던플랫, 큰더블룸 단독욕실 - 세련되고 깨끗한 집에 잘꾸며진 리빙룸과 발코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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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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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7회
작성일 18-02-27 23:58
| PostCode | E82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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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매거진은 아니지만 네이버 라이프 메인에 런더너 홈으로 나간적이 있어요. ^^;;;
하지만 런던에 여행오신분이나, 단기로 거주하시면서 장기 거주공간을 찾으실 분들이
런던에 좋은 기억과 인상을 가지고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이면 빌라같은 건물이에요. (약 20가구 거주)
단기 렌트 기간 : 3/5 -4월중순 일정은 1주 이상이면 좋겠고 지내고 싶으신 기간은 Flexible 하게 조정가능합니다.
1. 위치: 젊은 런더너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이스트런던의 달스턴에 있습니다.
오버그라운드역에서 나와 최신 트렌디한 아파트 블락쪽으로 나온 큰길에 플랫(빌라) 입구가 있어 안전합니다.
2. 플랫 (한국식 빌라?) :플랫동 입구에 전자문이 있고, 건물입구에 또 전자문이 있어 안전하고, 대로변에 플랫 입구가 있지만 건물은 안쪽에 있어 조용합니다. 매우 트렌디하고 스탈리쉬한 곳에 현지인 가족과 커플들이 사는 곳입니다.
방2개, 화장실2개의 모던 플랫에, 매우 조용한 영국인 플랫메이트와 함께 있는곳입니다.제 플랫메이트는 워낙 조용하고 바빠서 계시는 동안 못만날지도 몰라요. 편하게 계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가격은 (1인 기준) 아래와 같습니다.
주당 : £ 220
Daily : £32
- 추가비용 없으며, 필요하시면 게스트용의 이불과 요를 별도로 제공해드릴것입니다.
- 전기밥솥있으며, 식기류등 사용하실 수 있어요.
1주일 이상이면 좋겠고, 그외 사정이 있으신분은 제게 Negotiation 하고싶으신 내용을 적어주세요.
커플의 경우 별도로 메세지 주세요.
연락 : chloeahn27@gmail.com
카카오톡 - chloeahn27
저는 런던에 오래 혼자 살고,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렌트한 우울한 가구로 채워진 공간도 아니라 깨끗하게 꾸며진 공간입니다. 제 방에 큰 발코니가 있어 낮에 빛도 잘 들어오고, 거실에는 발코니 베란다가 있어 아침 커피를 마시며 시작하기도 좋습니다.
많은 렌트하는 공간들이 국가에서 빌려주는 거주 공간인 카운실 플랫 (높은 아파트나 공동주택같이 생긴 건물동) 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건물에는 아티스트나 가족들도 있고, 실제 런던에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공간으로 잠시라도 로컬들의 삶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바로 옆집에는 런던에서 유명한 커피 로스터리인 "Allpress Espresso" (클릭) 가 있습니다.
걸어서 10-15분 거리에는 힙스터로 -_- 유명한 런던필즈, 브로드웨이마켓이 있고, 햇살나오는 봄에 걷기좋은 리젠트 카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25분, 버스타면 10분내에 런던의 젊고 힙한 첼시같은 쳐치 스트리트가 있습니다.
각종 바, 카페,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 등 트렌디한 곳이 모두 가깝습니다. 런던에서 한달 살기. 이런분들께 베스트일 것 같고, 단기로 오신 여행자분들께도 로컬들이 사는곳임에도 위치가 좋아 센트럴까지 버스도 있고 오버그라운드-빅토리아라인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역. 오버그라운드역.트레인 모두 걸어서 3-5 분입니다. 그외 브릭레인-쇼디치등 가깝고, 캠든/ 프림로즈힐 오버그라운드로 15-20 분 정도. 궁금한점은 물어봐주세요.
저는 렌트하는 동안 한국에 가 있을 예정입니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제 친구들에게 부탁해놓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거에요.
렌트비는 선불이며, Deposit 은 머무는 기간에 따라 변경될것입니다. 금전거래에 대해 걱정마시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빌등의 추가비용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연락주세요.
연락 : chloeahn27@gmail.com
카카오톡 - chloeahn27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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