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 ~ 9/20 ) 더블룸 단기 : Vauxhall, Kennington (복스홀,캐닝턴 도보 10분!!) > 런던 E/EC/SE

안녕하세요 ^^  SE11 5DQ

( 7/3 ~ 9/20 ) 더블룸 단기 : Vauxhall, Kennington 나왔습니다.  

제가 영국 유학생인데, 여름에 잠시 한국에 들어가야해서 단기로 내놓습니다.

집은 복스홀,캐닝턴 딱 중간에 있어, 각각 도보로 10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Victoria Line(복스홀)과 Northern Line(캐닝턴)을 모두 이용할 수있다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스홀은 1존에다 기차, 지하철, 버스가 많아서 센트럴까지 15분이면 갑니다.

(기차로 Waterloo까지 3분, 한인타운이라 불리는 New Malden 까지는 20분 걸립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방은 2층짜리 빌라 형태인데요. 저는 1층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아 이 집을 선택했습니다. 

방은 거실을 개조한 방이라, 웬만한 방들보다 많이 큰편입니다. 게다가 저만의 개인 정원까지 있어

여름에는 바베큐파티나 저녁을 야외에서 분위기 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바닥은 나무라 청소하기 편하고, 창문은 이중창이라 안전하고 조용합니다.

주택가쪽이라 조용하고 안전하고, 집앞 도보 2분거리에 대형 TESCO가 있어 장보기 너무나 편합니다. 

방안에는 빅 사이즈 침대, 옷장, 개인냉장고, 신발장, 서랍장 2개, 책상2개, 의자3개, 거울 2개, 보조 랩프스탠드 2개 있습니다. 

제가 다시 들어와서 살집이라, 기본 생활용품필요하시면 두고 갈 예정입니다.(밥솥, 청소도구,전구 등등)

  욕실 1개 / 분리된 화장실 1개로 전혀 붐비지 않고, 룸메이트들은 British 라서 개인 생활 존중할 줄 아는 직장인들입니다. 

 (British English 배울수있고, 주말에는 다들 자기 본가로 가거나 나가서 집이 자주 비는 편입니다. )

 부엌이 넓은 편이라 요리할 때 불편하지 않습니다.  

월 20파운드면 Vauxhall 역에 있는 24시간 헬스장다닐수 있고, 10분 거리에 템즈 강과 런던아이가 보입니다. 공원도 있어서 산책/조깅하기 좋습니다.

나이트버스가 많고, Victoria Line 은 주말엔 24시간이라, 시내에서 늦게 오시더라도 걱정없고 센트럴과 너무 가까워서, 우버를 타더라고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가격은 큰 더블룸 : 월 800 파운드입니다.(Wifi, 전기비, 수도비 모두 포함:펑펑 쓰셔도 됩니다.) 

제가 단기로 놓는거기 때문에 싸게 내놓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2달 이상 머무를 수 있는 분들

찾습니다. (대학교나 대학원 들어가기전 영어코스 듣는 분들이나, 여행 오래 하시는분들 환영합니다.)

그럼,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카톡 아이디: kangy10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