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더블룸 에어비앤비처럼 예쁜집 - 사진 링크 참조 > 기타지역

버밍엄의 웨스트 햄스테드같은 분위기인 Moseley 에 예쁜 더블룸 (장기) 있습니다. 현재 공실이고 바로 입주 가능합니다.


⭐️ 사진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eKj2YqPVXD0R4VYskryasenpFkP5Qk7O?usp=share_link




<Flat>

테라스, 주방, 다이닝룸, 리빙룸, 방3, 화장실2개로 구성되어있는 정말 예쁘고 독특한 집입니다.

현재 저 (30, 여, 디자이너)와 영국인(26, 남, 디자이너) 이렇게 지내고 있고 (커플아닙니다!) 저희 둘 다 워낙 깔끔하게 사는지라 아주 쾌적한 환경입니다.

무엇보다도 겨울에 집이 너무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리모델링을 싹 다 해서 집 자체가 깨끗하고 단열도 잘됩니다.

그리고 집주인분 너무 좋아요.. 영국와서 이렇게 착한 집주인분 처음봤어요. 해달라는거 최대한 빨리 처리해주시고 고장나면 바로바로 고쳐주십니다!


<Room>

현재 방에 가구는 침대, 서랍장, 옷장, 옷걸이가 있는데 집주인에 말하면 빼주거나 필요한 거 더해주실거에요 아마도!

방 3개 중에서 가장 조용하고 아늑한 방이에요. 유일하게 창이 더블 글레이징 되어있는 방이라 부럽습니다.

그리고 제 방은 en-suite이라 화장실은 다른 한명하고만 공유하면 되어요.


<Neighbourhood>

버밍엄이 워낙 후지고 위험한 도시라는 인상이 있는데 이 동네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주위에 공원도 많고 엄청 조용하고 레지덴셜한 지역이에요.

집 바로 옆에 막스앤스펜서 있고, 3분 거리에 코업, 오프라이센스 3-4개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주 간격으로 토요일에 열리는 파머스 마켓에서 신선한 식재료도 공수할 수 있어요. 집 바로 앞에서 열린답니다!



월세 : 695 pcm (bills included)
카운슬택스,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모두 포함된 가격이라 더 추가로 내실 비용 없어요.



현재 집주인이 스페어룸에 내놨는데 문의가 많이 오고 있어 곧 나갈것 같다 하지만 저는 한국인 플메를 원하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문의 있으시면 카카오톡 sooyyy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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