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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날 최종할인/ 금요일까지 처분/큰우드테이블,책상의자,쿠션,그릇,화병,화분,유리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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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v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48.66)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19-07-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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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올린것중 판매된것 업데이트 했고요, 남은건 할인에 올렸어요)
할인한 가격은 그림에 있는거 말고, 아래 써놓은거 참고하세요.

이사갈 준비를 하며, 최대한 짐을 줄이고자 아깝지만 정리를 시작해봅니다.

잠시 임시집으로 이사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집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
있는 물건은 대부분 다 정리하려고 하니
새로 런던 생활 시작하시거나 예쁜집 꾸미기 시작하신 분들께서는 득템 하시기를 바래요.


제품은 사진에 모두 올려 두었으며, 리스트와 설명 첨부합니다.


1. 이케아 접시(대) 27.5cm 1개 + 파스타접시 2개 =8파운드 (3개세트)
: 깔끔하고 예뻐요.

2. Hay 커피팟: 25파운드 (25에 안팔리면 그냥 제가 사용할거예요 넘아까워서..) - 박스있어요.
제가 아끼는건데.. 이사다닐걸 생각하니 괜히 망가질까봐 싸게 내놓아요.
내부에 마이크로 거름망이 있어서, 집에서 간단히 필터없이 내려마실 수 있어서 편리해요.

(완료) 3. 선인장 컵세트: 18파운드
너무 귀엽고 사이즈 딱좋아요. 제가 46파운드에 구매한 것이나.. 중간컵 하나를 깨뜨렸어요. 하지만 선인장 모양엔 지장없는 부분이 깨져서~ 없어진 티가 안나긴하네요. 박스까지 있는 제품이나- 한개 없어져서 5개로 저렴하게 내놓아요.

4. 이케아 접시꽂이: 2파운드
많이들 사용해보셨을거에욥. 주방에서 쓰기 딱편해요.

5. 이케아 접시 정리선반: 2파운드
이거 없었으면 싱크대 정리 어찌했나 싶을정도로 잘썼어요. 상태 깨끗해요.

(완료) 6. 원목 케잌 3단스탠드: 35파운드
이것도 아끼는건데 이삿짐으로 보관하려니 적재가 어려워서 팔아요. 아기 돌잔치할때 한번, 집에서 티타임할때 몇번 썼는데 민트급이고 무게감있고 고급진 우드트레이예요.
아기 돌파티 차릴려고 젤 예쁜걸로 샀어요~^^

(완료) 7: WECK 유리용기 : 2개세트
클립형이라 열소독도 쉽고 되게 편해요. 레몬청 만들거나 올리브 담을때 주로 사용했어요.

(하나남음) 8. 이케아 대형 유리용기 : 2파운드/2개세트
시리얼과 파스타 담던 용기예요. 깨끗해요. 커서 넉넉하게 담기좋고, 쿠키나 시리얼 담으면 안눅눅해져서 좋아요.
 
(완료) 9. 마개유리물병: 1파운드/개당
마개달린 유리물병은, 브리타정수기로 거른물 냉장고에 넣어서 먹을때 사용했어요.

(완료) 10. 유리 쥬스병 (뚜껑있는병 1개, 뚜껑없는병 1개): 1파운드
뚜껑있는병, 뚜껑없는병 둘다 1파운드예요. 쥬스도 따라 마시고 샹그리아 담가먹었어요.

11. 이케아 유리컵: 2파운드/4개세트
한손에 딱집히는 사이즈라 물컵으로 너무 좋아요.

12. Cath Kidston 티팟 (대): 8파운드
홍차자국 전혀 없는 티팟이예요. 선물받았는데 제가 커피만 좋아하고 홍차를 잘 안마셔서 사용을 몇번 안했어요. 차마실때도 좋지만 (특히 겨울) 저는 얼음 가득담아서 시원한 매실차나 보리차 용으로 써봤는데 좋더라구요~

13. 접시 (대) 27cm 4개 세트 : 8파운드
세척기용으로 쓰던거라 사용감이 있어서 싸게 내놔요. 큰접시로 편하게 사용하실 분들께 추천합니다!!

(완료) 14. 마카롱밥솥: 20파운드
지난달 한국에서 사온 새제품인데 두번썼어요. 아기용 밥을 따로 지으려고 샀는데, 이사가려니 밥솥을 하나로 통일해야할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내놔요. 2인분 밥이 지어지고 미니솥이라 너무 귀여워요. 마카롱밥솥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거예요. 보온도 10시간정도 되는데, 작게 한끼씩 지어먹고 싶으신분들께 강추예요.

15. 이케아 익스텐션 테이블
: 35파운드
몇년간 정말 잘쓴 테이블이예요. 연장해서도 쓰고 그냥도 쓰고.. 코너에 흠집이 하나 생겨서 싸게 내놨어요. 대세에 전혀 지장 없으시겠지만 사진 요청하시면 보내드릴테니 카톡주세요.
튼튼해서 진짜 잘쓰실거예요. 작게 쓰다가 손님오면 펼칠수있어서 완전 좋아요. 무엇보다 큼직하고 예쁜것도 장점이고요. 다른 이케아 테이블들과 다르게 다리가 튼튼해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졌습니다.

16. 이케아 책상의자: 30파운드 개당 (2개있음)
책상의자도 사용감이 좀 있어서 싸게 내놨어요. 그래도 깨끗해요!^^
이정도 예쁜 책상의자도 찾기 힘들죠..
저도 팔지만 다음에 최종 이사하고나면 또살지도 몰라요.

**** 15번 책상과 16번 의자 두개해서- 세개 세트로 가져가시는 분께는 35+30+30= 95인데, 85파운드에 드리겠습니다. 금요일 밤까지 픽업필수!


17. 하비타트 화병: 8 파운드 (네고안해요. 이건 안팔리면 가질 생각으로..)
잘쓰고있는데.. 깨질까봐 팔아요 ㅠㅠ
꽃은 안꽂고 맨날 안개꽃 드라이플라워만 꽂아두어서 속에도 깨끗해요~

(가격내림) 18. 원목 소파테이블/ 어린이책상 가능: 8파운드 (무겁지않아서 들고가실수있어요)
자작나무 소파테이블이예요. 사용감 거의 없이 깨끗하고요. 튼튼하고 심플해서 아무데나 잘어울려요. 사이즈도 딱좋고요.
소파테이블로 쓰다가 아기 책상으로 사용하려고 샀는데, 이사가 부담되어 팔아요.
산 가격이 기억이 안나는데.. ㅠ 기억으론 80파운드 이상이었던듯해요. 스웨덴 온라인샵에서 샀고요. 싸게 내놨어요.

(완료)19. 컬러쿠션 (솜포함): 3파운드/개당
개인적으로 넘나 사랑하는 컬러예요. 예뻐요.

20. 회색 쿠션, 패턴쿠션: 3파운드/ 개당
 작은 포인트쿠션(솜포함): 4파운드->3파운드
세개 같이 놓음 너무 예쁘고 위에 컬러랑 같이 놓아도 예뻐요. 다 상태는 깨끗해요.다같이 사시면 좀더 할인해드릴게요.

21. 이케아 욕실걸이 (유리부착용): 3파운드 /세트 칫솔바스켓 무료
끼우는 바스켓이 하나더 있는데, 이케아홈피에서 사진을 못찾아서 그냥 무료로 드리기로 했어요.
샤워부스나 거울에 붙이고 잘썼어요. 저는 칫솔꽂이로 안썼고- 천으로된 바구니를 달아서 거기에 목욕 용품과 오일을 담는 용으로 써서-
젖은적이 없어서 깨끗해요.

(완료) 22. 이케아 벽걸이 후크: 2파운드
예전 집에 선반이 하나 달려있었는데- 그걸 살짝 빼고 그 위치에 이걸 달아서 사용했었어요. 그리고 이사올때 다시 그자리에 감쪽같이 선반을 달아두고 왔고요.
지금은 안쓰고있어서 판매해요.

(완료) 23. 무지 아로마디퓨저, 가습기, 취침등 : 35파운드
아실분들은 다 아실 제품이예요.
아로마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내부 깨끗해요. 취침등으로도 너무 좋고 영국은 여름이 건조해서 지금부터 사용하셔도 너무 좋아요.
소음없고 진짜 사랑스러운 제품이예요.
이거역시 박스 같이 드려요.

24. 화분(대) + 라탄바구니 : 20파운드
꽃시장에서 산 화분이고 반만한 사이즈였을때 30파운드였어요. 사와서 제가 무성하게 키웠으나.. 이사갈거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서 팔아요.
담아둔 바스켓도 포함가로 드릴게요 ㅠㅠ 눙물...

25. 화분 (토분 포함): 20파운드
꽃시장에서 이것도 25파운드에 샀고 제가 두배넘게 키웠어요. 지금도 뿌리를 내리며 계속 자라고있어요.
아마 화분 갈아주시면 번식할거에요.
토분도 고급지고 이쁜거 샀는데- 같이있어야 예쁘니 포함으로 드릴게요.



이것저것 같이 사시면 네고 조금 해드릴게요.
근데 정말 너무 싸게 올렸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픽업만 가능하고요. 시간은 늦어도 관계 없습니다.
위치는 sw117aq 예요. 복스홀 튜브역에서 가깝습니다.
간단한 물건은 시내 옥스퍼드스트릿 근처에서도 출퇴근시간 혹은 점심시간에 잠깐 가져다드릴 수있으니 연락 주세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톡아이디 whitedesign 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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