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정리]랭커스터에서 짐 뺍니당 (소포로도 보내드려요-택비 제가 부담) > 생활용품

졸업하고 나서도 조금 더 오래 있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귀국 하게 되어 이것저것 팝니다.

1) 가장 좋은 건 9/7일경 제가 소포로 부치는 거구요. (영국 내 만 가능 ^^: 당연하지만요)
2) 그 다음 선호는 9/8-9일 경 랭커스터에서 직거래에요. 제가 10일 출국 이라서요.
*되도록 한꺼번에 파는 것을 선호하지만 불가피 할 시엔 합쳐서 30파운드 이상부터 판매할게요.

설명을 사진 하나 하나 달기 어려워서 그냥 주루룩 올렸어요.
가격이 써 있는 것들은 가격 그대로고요. 그냥 동네 페북 마켓 플레이스에 올렸는데 랭커스터...넘 작은 동네라 크게 팔리지 않네요 ㅜㅜ

0파운드로 써있는건 많이 사시는 분들 걍 드리려는 용도구요. 꼭 0파운드 짜리 아니어도 많이 사시면 이것저것 걍 다 드릴게요.
설명이 안 써 있는 것들은


1. 다용도 데스크 라이트 : 3가지 색으로 조절 가능하고 각도 조절도 가능해요 USB충전으로 편함.  한 15파운드 주고 샀어요. >> 3파운드
2. 멀티탭 : 영국거, 한국거 다 꽃아 지는 편리한 월드와이드 멀티탭. USB단자 3개, C타입 단자 한개 있어요. 매우 좋음 >> 5파운드
3. 미니 선풍기: 큰 선풍기 씩이나 쓸일은 없고 그래도 가끔 작업하다 보면 땀나서 샀어요. 각도 조절 되고, 20%,40%60~100%까지 강도 조절 가능. 조용함 >> 5파운드
4. 전기포트기: 거의 새것. >>4파운드
5. 브리타: 리필 카트리지 2개랑 같이 드림>>>10파운드
6. 모기, 파리, 벼룩 기피제 + 그래도 물렸을때 바르는 로션 : 영국에서 뭐만 나갔다 하면 물려서 이게 정말 필수품입니다.. 두개 더해서>> 5파운드
7. 배터리 >> 걍 2파운드
8. 고급 가습기. 아마존 검색하시면 한 110파운드-130에 팔고 있어요>> 50파운드
9. 걍 드리는 옷걸이 들 (한 15개 정도 잇음)
10. 방문에 거는 수납 랙>> 3파운드
11. 현대인의 필수품 침대 머리맡 폰 거치대 >>2파운드
12. 이케아 쿠션 새것 >> 3파운드
13. 발 맛사지 롤러. 오래 것고 들어왔을때 발바닥으로 밟아주면 짱시원. 비닐 안 벗기고 2주 씀>> 2파운드
14. 고급 운동화 세척망. 여기에 운동화 넣고 세탁기 돌리면 신발은 깨끗해 지고 같이 돌리는 물건들도 안 상함 >>3파운드
15. 걸이 액자. 차분한 그림.  그리고 몇개 더 있는데 그건 위 리스트 들 물건들 사신 다고 하면 같이 보여드릴게요.

외에 요가매트, 폼 롤러, 신발장(조립형), 롤 휴지 잔뜩 (사려면 은근히 돈임), 더 브레쓰 코 가글, 담요, 이불+ 베드 커버 셋트 등 뭐 많지만 사진을 다 올릴 수 없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오픈 카톡 주시면 나머지 사진들도 보여드릴게요.

한국 돌아가서 쓸 밥 값이라도 벌려고 다 내놓는 것이니 에눌이나 찔러보기는 ㅠㅠ 정중히 거절할게요
논문 마지막 2주 담기고 여기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어서요.

오픈 카톡은 아래요. 주로 도서관에서 공부중이라 실시간으로 막 확인하고 그러지는 못해요.
입금은 한국 계좌랑 영국 계좌 둘다 가능합니다. (네이버 환율)

어서 팔고싶습미다
https://open.kakao.com/o/sXTef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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