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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지인하고 점심약속 잡고 뉴몰든 감. 히유.. 가까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다 ㅜㅜ ㅋㅋ 뭐 런던 북쪽에서 가나 서쪽에서 가나 비슷할듯.. 고속도로 타고 1시간 넘게 걸려 도착. 또 갈거 같지는 않지만 아마 또가게 되면 기차타고 가는게 나을듯.. ㅜ ㅋ 주차를 어따해야할지 몰라 일단 H마트 문열기전이라 그 앞에 두고 슬슬 걸어나갔는데 길거리 주차할데 많길래 다시 길거리 주차하고 약속장소인 중국식당으로 감 중국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워낙 유명한 곳이라 끌렸다 문열기 몇분전에 도착했는데 한국분들이 …
안녕하세요, 지난 주 뉴몰든에서 겪었던 일에 대해 올립니다. 조언부탁드릴게요. 지난 주 친구들과 뉴몰든의 한 한인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저희가 거의 다섯시쯤 도착했을거에요, 4명이서 탕 하나에 요리 두 개, 그리고 밥 시켜서 나눠 먹었고요 추가로 요리 하나 더 시켜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주방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나오시더니 여기는 이렇게 오래 앉아서 수다 떠는 곳이 아니라고 다시말해 나가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 요리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쭈니 "취소시킬게요" 라며 쌩 하게 주방으로 다시 들어…
// 영사에서 항상 이야기만 듣던 뉴몰든에 드디어 다녀와봤어요.ㅋ저희 엄마 친구분께서 런던에 사셔서-윔블던쪽에요.ㅋ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왔거든요.1년 2개월만에 다시 찾은 런던은... 하나도 변한것도없고.복잡하고, 차밀리고, 똑같은거같더라구요.ㅋ변한게 있다면 뭐 저?ㅋㅋ 작년엔 여행객이었고, 지금은 일하러 와있는 상황이니깐요.ㅋ집사님댁에 가서 부대찌개랑 갈비찜해주셔서 점심 맛나게 먹고-이런저런이야기하고.ㅋ집사님 남편분이 외모는 한국분이신데- 어렸을때 스위스로 입양되신 분이시라-한국말을 전혀 못하세요- 불어랑…
// 아하ㅠㅠㅠㅠㅠ 여기온지 이제 6일째에요 학원이 10일부터 개강이라 그전까지는 너무 심심한 생활을 하구 잇어요,, 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우울해,,, 친구도 하나도 없구우,, 고모랑 친척동생 일가구 학원가면 난 외톨이이 집에 잇는것도 재미없구,, 영어도 못하는데 티비도 틀기실코,, 아아아아 여기 뉴몰든이에요 지끔은 하잇스트리트에 서울프라자 위층 피씨방이구요,,ㅜㅠㅠㅠㅠ 다들 적응 잘하고 계시게쪄어ㅠㅠ 정말 큰 기대하고 왓는데 아직은 잘 모르겟어요ㅠ 슬플비[悲雨] …
더위에 지쳐서 뉴몰든 하이스트리트를 걷다가, 우연히 눈에 띈 레스토랑! 겉모습이 딱 봐도 뭔가 분위기 있어 보여서 들어가 봤어요. 안에 들어가니 조용한 음악에 인테리어도 예쁘고, 런던인데 잠깐 유럽 어디 놀러 온 느낌이랄까요? 메뉴를 보다가 '매콤한 해물파스타'라는 이름에 홀려서 바로 주문했는데… 와, 이게 웬일! 진짜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에요. 해산물도 탱글탱글하고, 소스도 딱 알맞게 매콤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시원한 음료까지 곁들이니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 가족이랑 와도 좋고, 연인이랑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은 곳. 뉴몰…
안녕하세요, 락다운이 끝나면 뉴몰든에 한번 갈까 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북한음식 먹어보고 싶어서요! 예전에 제가 알던 조선족 분이랑 같이 북한식당? 조선족식당? 가서 밥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입에 안맞는것도 있었지만 일부는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새로운 음식 경험도 할겸 한번 가보려구요! 북한식당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조선족분들 많이가시는 식당이라도 괜찮아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청바지 기장을 줄이려고 하는데 좀 가격대가 나가는 제품들이라 전문적으로 청바지 수선 가능한데서 하고싶거든요 혹시 뉴몰든쪽에 한인 의류수선집있을까요? 아님 런던 시티쪽에 한인상관없이 의류전문 수선집이잇을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03-11 10:54:32 생활/지역에서 복사 됨]
영국에서 릴 스틱을 구매 할 수 있는곳을 찾고있는데 뉴몰든에 판매하는곳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유럽 나라에서 시켜야할거 같은데 주의해야할 점 있을까요
집 가계약까지 했습니다. 집주인 분이 bank transfer로 렌트비 주면 기록 남으니까 계속 싫다고 하셔서 현금으로 결제하기로 했고, 처음에 계약서도 안 쓰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약식으로나마 계약서 만들어서 1page로라도 쓰자고 해서 그러기로 간신히 계약서 약속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 계약인데 서로 신분증 사본 주고 받아야 하는데 제 여권사본만 받고 집주인분은 사본을 절대 안 주신다고 합니다. 계속 연거푸 하시는 말씀은 원래 뉴몰든은 계약서 그런거 없다, 신분증 그런것도 검사 안 하고 맘에 안 들면 아무때…
Sojinnots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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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05:48:19
안녕하세요. 뉴몰든 한인타운에 온지 얼마 안 된 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우체국을 가려고 버스정류장(Shannon Corner/Burlington Road C) 걸어가는길에 지갑을 흘린것 같아요. 버스에서 카드 찍으려고 지갑을 꺼내려는데 지갑이 없길래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여서 일단 내리고 걸어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면서 바닥을 유심히 봐도 안 보이는거에요.. 카드내역은 아직 찍힌게 없고 혹시 몰라 정지시켜놨는데 만약에 여기 분들이 그 지갑을 주우신 거라면 07475611805 로 연락바랍니다ㅠㅠ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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