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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 ** #2 where I ever lived... and some memoriese **방 찾는거 좀처럼 쉽지 않더군요. 계약해 놓은 2주의 홈스테이 기간은 점점 끝나가고, 좀처럼 괜찮은 집은안 올라오지... 약간은 초조해하던 차에 이 곳을 찾게 되었죠. 홈스테이(Kensal Green)에 이어 London에서의 제 2번째 보금자리 입니다! 첫날 방 보러 가서 찍어놓은 사진이군요. 역시(?!) 좁긴 하지만 혼자 생활하는데에는살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landlord...는 아니고 flat을 Re…

    준시기™ 2010-10-03 11:37:12
  • // 벌써 3년전이 되어 버렸군요...런던에서의 1년의 기억이지금이야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3년전엔 정말이지 딸랑 2백냥 들고 영국와서레스터 스퀘어에서 맥도널즈 간판 들고 5개월 동안 서 있었고(혹시 2004년도에 레스터 스퀘어 지나 댕기다 혹시 맥도널즈 간판 못 봤나요? ㅋㅋ 그거 저 였어요)리버플역 주변 모시모시란 식당에서도 한 4달 일도 했었죠...맨날 일만 하다 보니 내가 이국땅에서 몬 고생이람....요런 생각만 했공...공부를 열씨미 안했죠...그땐 하루 하루가 넘 힘들었기에 런던에 넘 싫었어요..…

    pumpkinsLOVE 2010-10-03 11:37:06
  • // ** #1 How to ?? **의, 식, 주...중에 영국유학생활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아마도住가 아닐까 싶다.보통 예상비용을 짜 볼때도 크게 분류되는 게 학원비, 주거비 등일 것이다.(물론 특수전공의 학교, 개개인에 따른 목적에 따라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천차만별이겠지만요)비용만을 떠나서라도 내가 몇개월이고, 또는 몇년이고 살 집인데 신중하지 않을 수가 있으까!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어떠한 친구들을 사귈 수도 있고, 어떠한 주변환경(공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고,학교와 알바하는 곳과…

    준시기™ 2010-10-03 11:36:06
  • // 잘 붙잡고 있었다 그동안. 헤어지자는 사람을.3번이나 붙잡았으면 많이 붙잡은거지. 한국시간으로는 딱 우리 만난지 1년되는날이었는데.그만하자.. 라는 말과 함께 내 사랑은 떠났다. 이젠 붙잡을 수도 없다. 어짜피 그사람,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더 붙잡아봤자, 나만 힘든거 알고 있으니까. 한국에서도 내가 가는 모든곳에 그의 향기가 뭍어있어서,그가 영국에 왔을때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때는,그가 날 사랑한다고 믿었으니까 견딜만 했는데, 내가 영국에 온 이후로,10분 거리에 살면서 일주일에 한번도 보기 힘들고. …

    꼬마구름 2010-10-03 11:35:42
  • // (1) Danke!~ Germany아쉬움이 많이 남는 나라중에 하나이다.이때쯤에는 당초 계획했던 일정의 중반을 지났고, 어느정도 육체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일까,더군다나 베를린에선 날씨마저 눈보라 휘날리는 변덕스런 날씨였다.아니, 사실은 내가 독일이란 나라에 대해서 너무나도 무지했던 탓일수도 있을까,독일에선 아쉽게도 많은 기억이 없다. 참, 나름대로 이것저것 공부하고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만족을못하는 곳은 있기 마련인가 보다.그래도 "수확(?!)"이라고 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톱 …

    준시기™ 2010-10-03 11:34:47
  • 여러 대의 나이트 버스를 타고 나니 동이 텄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 해선 학교 화장실에 가서 얼굴을 닦고 숙면을 취하지 못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수업에 갔다 당시 영어선생님이셨던 Paul 선생님께서 언제나 활발했던 내가 아파 보였는지 자주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같은 반 형의 약혼녀 되시는 누나가 학교 게시판에 난 구인광고를 적어놓은 A5 사이즈 종이를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도록 떼가지고 오셨다 그 종이에 적힌 대로 전화를 해서 이탈리안 식당에서 접시를 닦는 키친 포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지난밤은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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