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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국 오기 전에, 제가 너무나도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도 빠지고, 속병도 앓고 그랬어요 학교에 돈은 이미 지불했고 영국에 가려고 모아논 돈을 친척에게 맡겼다가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한달에 100만원으로 버틸 수 있냐고 글을 올렸었는데 어떤 분들은 진심어리게 조언 해주시면서, 힘들겠지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용기 주셨었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런던 생활한지 5달 째입니다. 그 때 어떤분이, 본인은 한달에 천만원씩 쓰신다고, 학교에 학비 돌려받고 다른 길 찾으라고 하신 분 있었어…
런던으로 어학연수 예정중인 학생입니다..ㅎㅎ 근데 지금 짐도 하나도 안 쌌고.. 뭐부터 해야하지 해야지 하면서 어영부영 보내고 있습니다ㅜ 생활용품도 이것저것 잡다하게 챙겨갈까 미친듯이 고민하다 어떤때는 해탈해서 그냥 거기서 사지뭐ㅎ 하다가.. 심란하네요ㅋㅋ 4월 말에 출국할 예정이에요!! 비슷한 시기에 런던 가시는 분 있으면 서로 정보도 주고받고 하소연도 하고ㅠㅠ 했음 좋겠네요~
인천에서 13:05분 비행기를 타고 길고긴12시간의 여정끝에 영국에 도착했어요ㅎㅎ 픽업해주시는분이 본머스 홈스테이집까지 데려다주고, 짐풀고 홈스테이주인과도 인사하고 얘기몇마디 나눴어요. 아직은 처음이래서 잘모르겠지만, 적응잘되면좋겠네요!!ㅋㅋ 영국가기전 마음은 군대갈때와 같은마음이면서 다른마음이었는데(알사람은 알겠죠??ㅋㅋ) 화이팅있게 해야겠어요!!!!!!!!!!!!!!!!!
현지시간으로 6시 도착하는 비행기 타고 왔는데, 입국심사까지 잘하고, 세관에 걸려서 수화물에 담겨진 담배 3보루 하고, 면세품 1보루까지 탈탈 털어갔네요.. 결국 우려하던게 현실로 부딪혔네요.. 심하게 액땜했다고 치고, 학교생활이라도 잘 해보려구요. 정말 다행히 영국사랑에서 알게된 분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와이파이 연결하고, 유심 연결하고, 홈스테이 주인분과도 1시간 남짓 많은 대화 나눴습니다. 이제 학교 생활만 잘 적응하길... 전 Wimbledon School 로 갑니다~ 내일은 홈스테이 아줌마랑 학교까지…
안녕하세요! 영국생활 10일째 들어서는 초보 대학생입니다. 저는 한달여 ipswich 라는 지방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홈스테이하는 집에선 눈치만 보기 바쁘고, 지방이라 한국분들도 없어서 혼자 매일 하루를 어떻게 흘려보낼까 고민하며 살고있어요 혹 ipswich에 거주하시는 영사분 계실까요?ㅠㅠㅠ 매일 런던에 나가자니 기차비도 만만치 않네요ㅠ_ㅠ
6월 15일 강의 보고서입니다.에서 (1) 처음 강의는 영국의 16세기 문화예술 현장 속으로 들어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서구 세계문화사의 허구와 문제를 지적하며, 그 증거로 영국의 '르네상스'와 다른 유럽의 르네상스라는 것이 어떻게 다른가를 증거물로 제시해 드렸습니다. 문화사의 본질과 허구성을 설명한 후, 제시해 드렸습니다. 이것은 오늘의 주제인 를 찾기 위한 분별력있는 기본적인 눈과 가치판단을 위해 여러분께 드린 것입니다. (2) 두번째 장소는 로마제국의 문화가 유럽이 미친 문화현장 속에서 로마가 멸망하고 천…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위기를 겪었던 분들도 계시고 재밌게 보내는 분들도 계시네요ㅎㅎ 저는 지금 홈스테이에 지내고 있어욯ㅎ 존 2에서 학원에서 알선해주는 홈스테이인데 일주일에 185파운드예요 많이 비싸죠ㅠㅠㅠ 원래 선택사항이 기숙사랑 홈스테이 두개가 있었는데요 홈스테이 아줌마아저씨 얼굴보고 너무 포근해보여서 홈스테이를 선택했어욯ㅎㅎ 근데.....전 프로필에서 터키 여학생이 있다고 봤는데 와보니 남학생이 있더군요....그것도 27살....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부모님이랑 통화하면서 말하니 어떻게 집에…
브라이튼 온지 하루가 됬네요 황당하게 군대 면제 받고 어렵게 결정한 어학연수였는데 막상 와보니 후회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일어나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길을 물으면서 앞 뒤 오른쪽 왼쪽 다 돌아다녀 봤는데 아직도 꿈인 것 같아요 >< 너무 좋네요 주말이라고 점심 지날 때 까지 쭉 돌아다니면서 한국사람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지만...... 결국 못 봤네요ㅠㅠ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내일은 볼 수 있겠죠?? 화이팅!
아 길게 썻는데 날아가서 다시쓰는 이 기분이란, ================================================== 8월5일 4시 비행기로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픽업신청을 유학원을 통해서 햇기에 별걱정없이 공항에 있었죠,,,,,,,,,,,, 근데 이게 왠일,, 픽업하신다던 한국분이 한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아서... 결국 한시간 반 기다리다가 튜브를 탔습니다. (인포에 walthamstow를 연신 발음햇지만 저의 거지발음을 못알아 들으셔서 결국 주소를 보여주고 말았습니다....otL)…
어학원 다니고 있어요_ 아침에 버스안에서 늦을까봐 맘 졸이는게 싫어서 매일 1등으로 교실 도착!! 영국오기전 다짐이 아프지 않는 이상 결석을 금지!! 라고 마음 먹었는데, 오늘 쉬는시간에 조금늦게 들어갔단 이유로 결석처리를 한데요.. 으악_사정을 설명하고 나 여태 한번도 결석한 적 없어, 라고 해도,,, 한번도 결석한적없으니까 오늘은 결석처리하겠다고.. 저희반 학생들이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매일 지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본보기로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아아,, 정말 100% 채우고 싶었는데,,, 선생님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