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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런던온지 1일째 입니다. 제대하자마자 급하게 온 어학연수라 머가먼지 잘모르겟네요 영어공부도 하면서 그림공부도 하려고 왔는데 혼자와서 아느사람도 없고 ㅠ ㅋ 런던생활 노하우좀 ㅋㅋㅋ

  • // 안녕하세요 ~남편이랑 영국 온지 1주가 넘어가네요 ^^우선 생각보다 좋구요 - 그리고 남편이랑 저랑 둘다 영어를 못하는 관계료.......한국에서 올때 문법책을 사갖고왔어요 ㅋㅋ부끄럽지만 문법책에 나오는 예문들을 써먹어야겠다 해서요;; ㅎㅎㅎㅎ매일 밤 숙소에서 남편이랑 둘이 그래머 게이트웨이 보면서 공부하고있는데,둘이 예문 보면서 따라하고 삽화 보면서 따라하니까 공부하는거라 생각안되고재밌어요 ^^ ㅋㅋㅋㅋ신혼여행을 못갔다왔는데 남편이 이직준비하면서 영국여행 왔는데 좋네요 ^^낮에는 놀고 여행하고 먹고 밤에는 …

    홀리데이팍 2010-10-03 13:31:00
  • //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1 여년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벌써 한국에 돌아온지도 5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대학교 4학년으로 다시 복학,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이제는 영국사랑보다 취업뽀개기 카페에 더 자주 들락날락하는 저의 모습을 본 답니다. 이제 오늘 중으로 제가 원하던 회사 최종 발표가 나는데 기다리는게 너무 초조합니당ㅎ :D 그러던 중, 2009년 일년 동안 많은 정보를 얻고 생활했던, 영국사랑에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작은 발자국을 남겨 볼까합니다. 전 2009년 1월 뉴카슬 보다 쩌 밑에 …

    스피릿갱스터 2010-10-03 13:29:14
  • // 안녕하세요 여기 이렇게 장문을 쓰는건 처음이군요, 지금까지 늘 남의글만 읽다가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면 좋을거란 생각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그닥 도움될건 없을지도 모릅니다 -_-;) 2007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둔 그때 영국엘 갔습니다.서른을 막넘긴 (ㅜㅜ)나, 연년생인 여동생과 함께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반란인지 모르겠으나 ㅡㅡ6개월 어학연수를 가기로 했죠.왜하필 12월 이었는지 ..2월부터 가자는 말 나왔었는데여동생 일관계로 계속 미루다가 시간이 후다닥 지나버렸드랬죠.우야뜬 짐쌀때부터 여동생이랑 싸…

    리틀엘리 2010-10-03 13:29:12
  • // 멍청하고 싶지는 않지만...아직 영어실력이 부족한 탓에..글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을 아려오는 부분은...저도 꽤나 부딪혀 와봤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그러고 싶지만.. 미용실에서 두번 부딪혀 봤다가..두번이나 망친 까닭에..ㅠ"머리 계속 기를려고 하는데 지저분하지 않게정리만 좀 해주세요."를 어떻게 영어로 설명할까요;;누가 좀 알려주세요.. Yana_Maquieira Just a trim, please. (다듬어만 주세요) I want to let my hai…

    PS85 2010-10-03 13:29:04
  • // 저희 예비 시부모님은 제가 영국에서 만나 최고의 영국인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좋으신 분이세요.처음 제 약혼자와 연애를 할 때, 연애가 Up and Down 할때마다 시부모님이 너무 좋아서 이 친구도 뭔가 부모님한테 배운게 있을거야... 그분들의 피를 받았으니 더 좋은 모습있을거야 하면서기회를 주고 또 주고 했을 정도로 예비 시부모님의 인품이 아주 좋으시답니다.한국에 계신 저희 부모님께도 매번 편지를 써 주시면서 저를 딸처럼 생각한다고 말씀하시면 걱정하지 말으라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시구요. 또 제가 공부했던 …

    Djuna(듀나) 2010-10-03 13:25:07
  • // 아침에 일찍 워크샵갈려고 9시반에 시계맞춰놓고 잤는데 잠결에 꺼버렸나보다!워크샵 못갔따!-_- 선생님이 워크샵에 사람마니 안왔다고 오늘 수업시간에 짜증부렸다!점심시간에 학교가서 친구들 논문제출하는거 도와주고 수업시작전에 밥먹으려고 세익스피어에가서 믹스그릴 시켰다!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소시지2개 감자칩 완두콩을 받았다.근데 돼지고기가 덜익어서 '다시 해주세여' 했더니 엄청 늦게 갔다줬다.수업시간 5분밖에안남았는데....여긴군대다 여긴군대다; 라는 심정으로 우적우적 다먹었다 딱 3분 42초 걸렸다. 그리고 파…

    착한청년영철 2010-10-03 13:23:54
  • // 숙제 한답시고 새벽까지 잠 안자고 있다보니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렸네요..오늘은 낮1시에 일어나서 먹을게 전혀! 없는관계로 수퍼에 갔습니다..영국생활 초반에는 식재료 사는게 재밌었는데 몇년이 흐른 지금은 '일'이 되어버렸네요..무거운 짐 들고 들어올때 헉헉 거리기도 하고..오늘도 이것저것 샀는데 생선코너에 기웃거리다가 홍합!!을 파는걸 발견했어요..1kg에 3파운드 정도 하더라구요..어쨌거나 씨푸드란건 잘 못먹으니깐 무조건 지릅니다...집에와서 그냥 한국식으로 끓였어요..파, 태국칠리, 고추가루, 다시다 좀…

    해가지는나라 2010-10-03 13:23:24
  • // 에笭- 지난 주일부터 오늘까지 4일간 총 43마일은 걷고왔습니다. 111km정도되네요... 제가 일하는 곳과 옆도시까지 관장하는 다이오시스 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성지순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애들이 하는건데 뭐 얼마나 힘들겠나 싶어서 걱정을 별로 안했었더라죠. 저야 리더자격으로 가는거고 뭐 안힘들겠지..했죠... 허이고 근데 이제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 제가 제가 신발이 저하고 잘 안맞는 바람에 발에 물집이 아주 작렬... 이틀째 되는날부터 악화가 되더니 오늘과 어제 정점을 찍었네요. 거의 오른쪽발을 …

    기린빵야 2010-10-03 13:23:22
  • // 뭔가 오~묘해지네요.계속 바쁘고 오락가락하고 정신없어서 그랬는지 그동안은 그다지 무기력함을 느끼지 못했으나오늘은 정말 외롭고 무기력해요.. ㅋㅋ물론 뭐 외로움은 언제나 무턱대고 찾아왔었지만이렇게 크게 느껴지는 무기력이란 주체할수가 없어요.한국에서는 나름 바쁘게 살았다면 살았었는데,이곳에 오니 내가 할 수있는게없다는 사실이 계속 저를 두드리네요오늘은 정말 기분좋은 날이 될줄알았건만 ㅋㅋ 13일동안 외국인친구 하나 못만든 것이 가장 한으로 남아요 ㅋㅋㅋㅋㅋ한국인 친구 딱하나 있고...........제가 생각했던 …

    - 0 -오마이갓 2010-10-03 1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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