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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 전에 쓴 글들로 인해 오해가 있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저는 99~2000년초까지 워킹연수 경험을 한 일인일뿐입니다.(밀레니엄을 런던에서 ㅡㅡv 시내에 사람이 어찌나 밀리던지... 트라팔가에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시티까지 떠밀려갔더군요) (민박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을뿐더러 ㅡㅡ; 영국가본지가 11년입니다) 그때는 짜증날때도 많았는데 (기차 연착,줄설때)......이상하게도 영국생각이 자꾸나서 가입하고 글까지 쓰게 된 거죠. 카페쥔장님은 그때 계셨을꺼 같은데... 계셨던 분은 기억을 되돌리며...없었던분은…

    라크 2010-10-03 13:21:27
  • // 표 환불 받으신 분 있으신지요.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환불 못받았거든요. 전화는 드럽게 안받고 1월 초에 메일 쓰니 21 working day 안에 해결해준대서 기다렸는데 2월 초에도 환불이 안됐길래 다시 메일 보내니 자기들이 좀 바빠서 그러니 좀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달라는-_- 무성의하기 그지 없는 답메일이 왔어요. 게다가 프랑스에서의 호텔은 최소 이틀전 캔슬 하지 못했기 때문에 데빗카드에서 돈도 빼가셨더만요. -0- 유로스타 캔슬땜에 못간거라고 하니 유로스타에 청구하래요. 그래서 인보이…

    LOVELY 2010-10-03 13:20:02
  • // 불꽃놀이 사진 예쁘게 찍어보려고 아침일찍 삼각대도 질렀어요 3시쯤에 런던아이 맞은편에 갔는데 정면은 이미 BBC가... 그리하여 배도 고프고 해서 근처 테스코 가서 샌드위치 하나 먹어주고 다시 오니 사람들이 벤치를 다 차지했어요. 바닥이나 계단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구요 삼각대를 설치해놓은 분이 있었는데 경찰이 그사람한테 뭐라뭐라 그러길래 왜 그런가 생각을 해봤더니 울타리가 바깥쪽에 설치되어있길래 여기는 view point 가 아닌가 ? 해서 물어봤죠 여기 나중에 닫히냐고.. 맞다고 하네요.. 그래서 …

    Loki 2010-10-03 13:17:38
  • // 영국에 온지 10개월이 되어가는데요,,처음부터 차를 구입할 생각이었는데런던이 아닌관계로 쉽지가 않더라고요 4번정도의 좋은 소형차 갖을 기회가 있었는데 다 바로 앞에서 놓쳤어요이제 아이도 생겨 꼼짝없이 사야하는데 저희부부둘다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 고민입니다.오늘 차를 하나 보고 왔는데 현대악센트 2000년산에 5만마일 오토 1.3엔진 1395파운드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1.3이 크게 나왔더라고요영국가라지였는데 아저씨가 팔 생각도 없는거 같고 그냥 멀뚱멀뚱 보여주기만 하고 차는 마음에 드는데 왜케 파는사람이 마음에…

    jean2 2010-10-03 13:16:39
  • // 안녕하세여 요즘 집때문에 골치가 아픈 학생인데여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2달반정도 호스트패밀리랑 생활하다가이제 집을 옮기려고 하는데여 쉐어할 애들이 여자2남자2인데나이가 19-20살이예여 전 22살 여자인데 21살이라고 속였어여최대나이가 21살이길래..전 landlord만 봤는데거실에 애들사진보니까 완전잘놀던데여 급 쫄았어여전엔 잘만 어울릴수 있을 것 같았는데..ㅋㅋ 막상현실이 되니클럽에 나이트에 펍에 완전 전형적인 영국애들아 내일까지 결정해야하는데갑자기 같이 못어울릴까봐 걱정되네여 최소 6개월이라못어울리면 걍…

    날아라재롱이 2010-10-03 13:16:15
  • // 아 요즘 막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데여 진짜 짜증나는 옷차림 왜 청소년남자애들 바지엉덩이까지 내리고 밸트로 고정해서 다니냐고요 아 보기싫어-0-;;;;;;;;;;;;;;; 진짜 가뜩이나 키도 크지도 않으신 분들이 작은 스키니 엉덩이에 걸친거 보면 토가...............나올꺼같아여 팬티는 또 무슨 알록달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애들이 한국사이트에서 보면 무슨 emo boy 이런애들같은데 (머리길고 피어싱하고 머리 반씩염색하고) 막상 직접보니까 멋있다는 생각보단 걍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 울나라도 고딩때…

    날아라재롱이 2010-10-03 13:13:13
  • // 오늘 간만에 날씨가 참 좋았다.집근처 작은 공원 매일 앉아 쉬었다 가는 벤치에서 오늘도 쉬었다 간다. 한참 쉬는데 무언가가 내앞에 퍽~! 하고 떨어진다 사과같은 나무 열매다.낙과 인가 하고 하늘은 보았지만 내 위엔 나무 흔적도 없다. 그후로 두세번 또 같은 사과만한 열매가 퍽퍽~! 하며 내 앞에 떨어진다. 이제야 자세히 보니 너댓명의 중고생 만한 학생들이 내 주위를 얼쩡 거린다.. 차마 내앞에선 못던지고 내 뒤에선 던지나 보다 그후로 몇번 목적지도 못찾은 죄없는 열매들이 내 앞 땅에 곤두박질 친다. "…

    모래성 2010-10-03 13:09:30
  • // 1999년 3월 24일에 저하고 제 어머니하고 히스로 공항을 통해 들어와서 미리 들어오셨던 아버지하고 당시 Flight Link 버스 타고 버밍엄 이라는 도시로 향해서 그 도시에서 2009년 9월 14일까지 지내다가 지금 공부를 위해 Stoke-on-Trent 로 이사를 했는데 어느덧 내일이면 이제 잉글랜드 생활 10주년이 되는것 입니다.물론 중간에 한국에서 비자 문제로 6개월이나 지내긴 했지만 제 자신도 이제 여기 생활이 10주년이 된것이 참 놀랍기도 합니다. 여기서 저보다 오랫동안 거주하셨던분들은 그깟 1…

    Brum 2010-10-03 13:02:22
  • // 전기세가 1년 넘었는데 안나옵니다.어떻게 된걸까요,,정확히..1년하고 1개월째네요,,처음 6개월지내도록 bill 조차 날라오지않아, 오에! 전기세가 포함된건가? 계약서를 꼼꼼히보니 그런내용은없고, 역시 기억상에도 없는데,,,한 3개월정도 전에 어떤agency라고,,자기네가 제 dept을 전기회사로부터 샀다고,,전화왔었드레요근데 이상하다말이죠,, 전화내용은 이랬습니다,-X씨 입니까? 전 X양입니다.-X씨 있어? X씨라는 사람은 없고 난 X양!! 이야 !! (이상하게도 제 성은 맞았습니다,,;;)-알았어, X양.…

    런던의하루 2010-10-03 13:00:56
  • // 오늘 내 일기에는 BG 가 필요한데, 그것은 음악이 아닌 소설이다. 소설을 들으며 일기를 읽어주라. (반말 찍찍)하루키의 소설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대하여'소설은 여기에 링크 http://kreese.wo.to/novel/short1_100percent.htm 소설을 읽었으면 이제 저 소설을 BG삼아 내 일기를 읽어주라 (반말찍찍) 난 여자다. 해맑은 아침, 하이스트릿을 걷다가 안경점에 들러서 내 주머니에는 얼마전 내가 의자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찾다가 깔고앉아버린 내 핑크 테 안경이 들어 있었…

    여름소년 2010-10-03 1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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