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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 온지 8일째, 지금까지는 돈 단위도 너무 어렵고 해서 지출한거 기록하고 그러진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오늘 남은 현금을 세어봤는데........ 50파운드 지폐 2장이 비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온 첫 날부터 3일정도 부모님이 환전해주신 종이봉투 그대로 넣어 들고다녔거든요? 그때 누가 훔쳐간거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헝 아무리 제가 쓴 돈을 넉넉잡아 계산해봐도 100파운드가 비어요... 8일동안 225파운드를 썼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ㅠㅠㅠㅠ 가장 크게 돈 쓴건 어제 7만원치 쇼핑한게 다 인…
// 글쓰기에 앞서,,,한줄쓰기란에서 참여의사를 비춰주신 조건부 영사님들 답글 고맙사와요....^^ 그러나,,,이번에는 제가 단호히 기준을 잡을랍니다...지금까지의 벙개를 통해서 낯낯이 밝혀진 제 역량의 한계로,,,^^일단 5분 이상이시면,,, 허둥지둥 되어버리는...^^;;; 지금까지 계속 허둥지둥 벙개였다는...^^;;;말한마디 건네보지 못한 분들도 계셨다는... 한분한분,,, 시간 내어주신건데,,, 정말 죄송했습니다. 요번 벙개는 7~8분 모여서 삼삼오오가 아닌 한무리로 움직여볼려구요... ...관심 가져주…
// 그 친구는 여자이며 지난해 제가 있는 버밍엄으로 어학 연수를 왔습니다. 처음에 그 친구가 여기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좋아서 만나자고 했죠. 그리고 처음 만났을때부터 한동안은 정말 재미있게 지냈고요. 그런데 처음 몇번 이후가 문제 입니다!!!!!!저하고 연인 관계가 아닌데도 매번 만날때 마다 저에게 밥 사달라 먹을거 사달라 심지어는 구두 한번 사달라 그리고 메니큐어까지 사달라고 하네요, 거기에다 제가 옷을 잘 입지 못한다 그리고 제가 축구 & 럭비 좋아하는데도 한번은 JJB 스포츠에 같이 들어갔는데 레플…
// 런던 온지 하루가 됐어요.한달이 지난것도 아니고 일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딱 하루.시차 적응도 안됐는지 잠도 일찍 깨고,아직은 집 생각에 엄마와 통화를 할때면 눈물이 그렁그렁 하답니다. 주책~남의 나라 온게 처음도 아닌데 이번엔 마음이 많이 허전 하네요.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학교도 가야 하는데 지금 제가 있는 곳과 듣기론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더라구요.오늘부터 슬슬 움직여 볼려구요. 첫날부터 지각 할 순 없잖아요~흐흐흐제가 있는 이 동네가 정확히 어떤 분위기의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상점들은 거의 없…
// 안녕하세요~내일 벙개날이에요~혹시 연락처가 필요하신분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되서 업데이트글 올립니다 ^^제 전화번호를 그냥 게시판에 올릴까 생각했지만 ㅎㅎㅎ 쪽지를 애용하는게 나을듯 싶어서요. 쪽지 보내주시거나 쪽지보내기가 안되시는 분들은 덧글 남겨주시면제가 쪽지로 제 연락처 보내겠습니다 ^^날짜는 3월 28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장소는 Tottenham Court Road 에 있는 펍인 The Court 입니다.주소는 108a Tottenham Court Road, W1T 5AA오시는 길은 Warren…
// 시나몬가루님 아니 전직 시나몬가루님 현직 이슬공주님베컴친구님 런던여름님 엘리자베스님 모모님 thinkaboutyou님 슬플비님 mikaa님상피님 결혼하신 불가리님 결혼안하신 불가리님 다람쥐님 주정뱅이님 불의전차님 쌍피님 다임공화국님 kdmgr님 기타등등 기타등등 영사에서 영국일기의 유명스타분들 좀 읽어주세요. 허접풀럼의잘생긴 서포터 대이빗입니다. ㅋ 돈 안드는 좋은 일좀 해주세요. http://master.oxigen.net/downloads/FulhamFCInstaller.exe 이거요 풀럼 스크린세이버거든…
// 오늘 아침 7시에 도착했습니다.착륙 할때 10분가량 엄청 흔들리는 비행기 때매(10분정도로 길게 느꼈을 지도..)타고 있던 남녀노소 국적 불문 입 싹 닫고 식은 땀만 흘리다 겨우 착륙했습니다.착륙한 순간... 아무말 없이 동시에 다들 박수를 치더군요. 전 손에땀이 가득찬지라...;오늘 유난히 날씨 않좋았다고 민박집 사장님이 귀뜸해주시더군요,여차저차 민박집 찾아와서 낮에는 잠시 동네 돌아보고 했든데.,, 지금 피곤이 밀려드는 군요,낼 부터 집구해야 하는데 피해야할 동네만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얼른 집 찾…
// 베컴친구님도 열심히 매경기마다 다니시면서 경기 모니터해서 올리셨고 영사에서 그래도 아는분은 다 안다는 런던여름님까지 지지발언을 하셨고 제가 어차피 영사에서 풀럼에 대해 글도 올리고 위의 두분보다 제가 더 많은 경기에 갔고 그런 가정에서 이번에 정말 눈물로 호소를 하려합니다. 저는 아스날을 추상적으로 좋아해온 축구팬이었는데요. 작년여름에 풀럼을 알게 되서 시즌티켓을 산 다음부터는 사실 거의 풀럼의 영혼이 되었다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아스날은 멋있어서 좋아했고 폼이나서 좋아했는데시즌회원이되고나서 매경기를 가다보니…
// 안녕하세요?모임 확정 공지가 좀 늦었네요...죄송합니다...작성해서 저장했는데, 글이 날아가 버려서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1. 6시까지 오실 수 있고, 같이 식사하실 분1)시간: 2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 2)장소: Tottenham Court Road 역 근처 Centre Point 분수대 앞에서 모여 한국 식당 '앗싸'로 이동합니다.쪽지 답 안 주신 분들도 있고, 쪽지 아이디와 답글 아이디가 달라서 정확히 어느 분이 참석하시는지 파악이 좀 힘듭니다. 그러니 같이 식사하실 분들은 꼭…
// 토요일 아침 Borough 역에 차를 가지러 갔다.이상한 색깔의 안경을 쓴 자동차 딜러가 저번주에 MOT는 3월에 해야한다고 했건만 Road Tax를 내러 우체국에 갔는데,글쎄 좀 뚱뚱하고 퉁명스러운 우체국 직원이 나를 어이없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MOT 이틀 전에 끝났거든여 아가씨?' 이러는 거다.. 진짜 얼마나 당황스럽고 갑자기 뚜껑이 밑에서부터 천천히 올라오다가 확 끓어올랐다는.. 속으로 카딜러 똥딱지같은 놈이라고 욕하고..곧장 카딜러한테 전화했더니 안 받는다. 이런 걸 가지고 사람들은 대 략 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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