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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 벙개를 하면 주로 펍이나 한국식당에서 술을 한잔 하곤 했는데,요번에는 밥을 먹는게 어떨지 싶어서 밥 벙개 올립니다.금요일 센트럴에서 저녁식사 같이 하고 싶은데,,,일단 전 한국식당에 가고 싶어서요...저한테 쪽지 넣어주시면,제 전화번호와 장소 보낼께요.^^일단 제가 정해진 식당에 가서 오시는 분 명수대로 테이블 자리잡고 있으려고 합니다.오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주시어요... ...변경 가능하지만,제가 미리 시간을 정하자면,5~6시 정도가 어떠실지......이 시간 넘기면,,, 배고픔에 현기증이 날것 같아서요..…

    onlyformomo 2010-10-03 12:29:20
  • // 요즘은 영국에서 살다왔다는거 말하기가 쫌 꺼려진다.왜냠 그러면 사람들이 나의 영어에 완전 기대를 하기 때문이다 ㅠㅠ부끄럽다.참 글구 생각해보니 저 제목도 틀린것 같다정확히 말하면 7개월 10일 정도 살았네.앞뒤로 유럽여행을 해서 한국을 떠난게 9개월 정도인데 항상 헷갈린다 ; 나도 몰라 ㅋ --------------------------------------------------------------------------------------브라이튼에서 런던으로 돌아오고 이제 런던에서 살 날도 2주밖에 안남았…

    Brightoner 2010-10-03 12:28:41
  • // 안녕하세요 옥스포드에서 어학하고 있어여. 7개월정도 하고 8~9월은 유럽여행하고 10월에 대학원 들어갈 준비하고 있어여..처음으로 맞는 주말이네요.날씨도 따뜻하고 조용하고 교육적인 도시라 다 맘에 들어요.그런데 문제는 홈스테이네요일단 홈스테이 집은 좋은것 같아요.방도 넓고 TV도 있고 인터넷도 공짜고(물론 하숙비에 포함되어 잇겠지만.. 같은 가격으로 온 친구는 따로 인터넷비를 내더라구여)욕실도 마음대로 쓰고. 저녁은 언제든지 먹어도 되요. 미리 각 사람당 1인분씩 주고 렌지에 데워먹거나 해도 되거든여.다만 그…

    아키하나 2010-10-03 12:28:25
  • // 코치타고 런던으로 가는날~~코치시간이 남아서 브라이튼을 마지막으로 더 보기로 햇다 도서관 앞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잇는데어떤 영국여자 2명이 나한테 스시를 맡기는 것이다. friend뭐라 하는데암튼 나는 걔네가 나한테 맡겨 달라는 줄알앗다 그래서 알앗다고 하고잠시후 어떤 영국 남자애가 와서 스시를 그냥 가져간다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햇더니자기꺼란다 걔 상태가 쫌 이상햇다 그래서 나는 안된다고 햇다또 자기꺼란다. 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하니깐 fxxx 이러면서 욕을 한다. 너무 놀래서 그래도 아까 걔네가 맡긴건데 내…

    Brightoner 2010-10-03 12:28:18
  • // 저는 2007년 1월부터 8월까지 영국에 살았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있구요 방학이에요 ㅎㅎ참 이번방학은 정말 내 생애 최악의 방학이네요 맨날 여기 아니면 유랑이라는 까페에 죽치고 글읽던가 아니면 옛날 사진 꺼내서 보거나 예전에 ?던 일기 보면서가고 싶다 가고 싶다라고 마음으로만 외치고 있어요 좀 병적이에요 영국에 있을때는 한번도 영어로 꿈꾼적 없는데드!디!어 어제 영어로 꿈을 꿨어요 ㅋㅋㅋ 어제 새벽 3시까이 영국사랑 뒤적거렸거등요 :)맨날 글만 읽다가 뭔가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경험을 말씀…

    Brightoner 2010-10-03 12:28:09
  • // (처음쓰는 일기에요. 하도 황당한 하루를 보내서;;;ㅋ)사실, 아이디는 아무생각없이 '베컴친구'라고 지었지만.그리고 런던오기전에는 한국선수들나오는 경기정도 보는 수준이었지만,프리미어리그, 아니 영국 축구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_-한국의 프로스포츠 관람가격에 평균 서너배가 넘는 티켓가격을보고 쓰러질 뻔 했으나,'풀럼 한국인 프로모션'덕분에 티켓이 싼 더비, 위건 경기를 봤다.(davidb님 그리고 동생분! 감사드려요~)어느날 집으로 날아온 cattage stadium card덕분에 원정경기도 볼 수 있게 되…

    베컴친구 2010-10-03 12:27:55
  • // 다름이 아니라제가 다음주15일에 런던루튼에서 로마까지라이언 에어를 타고 가는데요오늘 확인해보니 ㅋ제가 깜빡하고 수화물 짐 갯수를 체크를 안해서 지금 0으로 되있거든요..공항에서 티켓받고 수화물 부칠때 그자리에서 돈내면 가능한건지..아니면 아예 불가능한건지..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글 올립니다..로마에서 한국으로 가기때문에..런던에서 로마 갈때 불가능한거면여기서 바로 한국으로 짐을 보내려구요...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She is lovely Check-in lugg…

    해내자 2010-10-03 12:27:27
  • // 첨에 준비할때는 마냥 좋았는데..점점 두려워 지는게..이거 머 마치 재입대 하는 기분인데요..ㅡㅜ비자하고 나올껀 다 나왔는데...그래도 준비할께 한참 많군요...아흠.................잼있을까요?? 봄날의 곰 푸하하하하하하 초면에 비웃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뭐 어딘들 재밌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그저 꿈을 이루러 간다~ 고 하는 생각만 하시면 설레고 떨리고~ 그러실꺼에요~~ 공항 떨어지는 순간부터 정신없고 덜컥 무서운 기분이 들지도... 지금을 즐기세요 ㅎㅎ …

    U2(유투) 2010-10-03 12:27:15
  • // 이 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쭉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잠을 줄여가며 준비했던 졸업시험을 끝마치고 날개를 단듯 기뻐했던 날도, 웨딩케이크 강청하던 마지막 데모수업 받던 날도, 눈물이 눈에 가득 고여서 어쩔줄 몰랐답니다. 기쁨, 아쉬움, 환희, 아련함... ... 온갖 감정이란 감정이 작은 제 맘속에서 아우성치는 바람에,,, 졸업증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순간엔 숨이 고르지 않아서 현기증이 났더랬습니다. basic, intermediate, superior... ...전 과정동안 함께 했던 고마…

    onlyformomo 2010-10-03 12:24:02
  • // 처음 뵈어요..^^여기 온지 벌써 한달하구 3주접어드네요.. 처음에 왔을때 밥도 잘 못넘기고 그랬었는데 지금은그럭저럭 적응했습니다... 근데 참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공부도 잘 안되고;;ㅠㅠ.. 먹는 족족 다 토해버리네요; 먹다가 갑자기 올라와서...;;건강은 악화되고 영어는 뭐...원래 영어 정말 못해서선생님이 반 내려가라구 막 그랬는데, 우기고 계속 붙어있었거든요그러고 나니까 이제는 반에서 곧잘 하구 그래요..타이완 여자애하고 좀 트러블이 있긴 하지만내일 반 올라가는 시험 본다고 말하려구요..근데 집중도 안…

    로그 2010-10-03 1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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