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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하네요.. 언덕.. 으아.. 언덕 꼭대기를 보며 "저기에 올라가면 뭐가 보일까.." 하는 기대와 함께 ㅎㅎ 그래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청설모 말고 ㅋ 다람쥐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안보이네요.. 더러운 호수에서 수영하는 아저씨들도 보이고 -_-;; 토요일, 일요일 딱히 계획한게 없네요.. 언제나 그래왔듯이 아침에 일어나서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추천해주는 곳으로 갈 듯 ㅋㅋㅋ 사진은 꼭대기서 본 런던센트럴... 파노라마 ㅋㅋ 경계선이 보이네요.. 부족한 포토샵 실력 -_-; 그리고…
// 음.. 원래 평일엔 잘 안가려고 했는데 저녁먹기전에 잠깐 둘러볼수 있는 공원을 갔죠.. (사실 Hyde park 가 엄청 크긴하지만..) 날씨도 흐렸지만... 한달에 80파운드가 넘는 오이스터 먼슬리를 쓰면서(매일 영어학교갈때 이용) 바로 집에 가긴 그렇잖아요 ㅋㅋ 사진으로는 다 표현 못하니.. 직접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랑 이야기도 나눠보시구요 ㅎㅎ 아참.. 그리고 어젠가.. 저한테 쪽지 보내신분이 계셨었는데.. 다음은 쪽지 읽었던 쪽지가 보관이 안되네요?여튼.. 생각을 좀 해봤는데.. …
// 뭘하는지도 모르고 오늘과 살았다. 허무 어제도 그랬다 허탈 내일도 그럴것같다. 허허이시간이지나고 또 지나 어차피 나와있을 답을, 뭘그리 스트레스받을까온통 뒤죽박죽인 이세상, 옳고 그름을 따지는것도 빌린 시간이 아깝다상처받을 시간이 없다하하하하하하내일의 영국일기 'The end ' m.마샤 근데 공감 착한청년영철 흑흑... 나 상처많이 받았는데 ㅠㅠ 먼데서 올 사람 뚝! 우유도 좋아요 음....…
// 안녕하세요^^ 어휘력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 재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그냥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양해 부탁드리며... 제가 영국에 온지 어언... 4개월째 전 친척분 집에서 지내고있답니다.처음에 왔을땐 뭐든게 다 어색하고 잘 못하겠고,, 간단한 말도 하긴힘들었지요;;(이모부가 영국분이라...)그때 사촌형(외국인-_-;;)이 저에게 자기가 리더를 맡고있는 스카웃에 핼퍼가 되지 않겠냐고 해서에이 할것도 없고 거절하기도 뭐해서 승낙했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 스카웃이나 뭐 아람단 이런거 근처도 안가봤어요 ㅋ…
// 아침일찍 이런저런 볼일로 high st.에 나갔다.갑자기 땡기는 커피..은행으로 향해야 하는 나의 발걸음이 어느새 스타벅스로 향한다.. -.-;;커피라떼를 주문후 기다리고 있는데..왠 할머니가 입을 가리고 날 계속 보고 있다 -.-;;(뭐임? 왜 날 모는걸까? 뭐가 이상한가?)나를 한번더 점검(?)하는나..이상없다....아직도 보고 있는 그 할머니...(기분이 별로.... 머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5분이상 기다린 커피는 아직도 안나오고... 직원이 날 보더니만 미안하다며 주문 다시한다...흠...누군가 나…
// 하?티비에서 하는 미쓰비씨 자동차 CF 기억하시나요?아빠랑 아들이 차타고 가다가..아들이 '아빠 난 어디서 왔어?'하고 묻자..아빠가 뭐라뭐라 설명하죵 ㅋㅋㅋ < 대박;그리고 아들이 하는 말 that's cool!that's Jimmy Johnson only came from Scotland.라고 하는데. 저분이 누군가요? 설명해주세용 ☞☜ 착한청년영철 티비가없어서광고를 못보는데..유튜브 링크라도..부탁드려요 보고싶어요... 르샤마지끄 유튜브랑…
// 그리고 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최대한 빨리 이동할수 있는 교통수단 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아침 5시 경에는 train이 다니겠죠? 앨리 도빌 게트윅공항 터미널간에 작은 지하철같은게 다녀요. 그거타고가면 금방갑니다. 물론 꽁짜구요 해바라기0524 빅토리아스테이션에서는 개트윅만 가는 기차노선이 있어요.. 플랫폼가시면 커다랗게 적어놔서 찾기쉬우실듯.. 버거킹 옆에 아마 입구가 있었던듯해요
// 안녕하세요.제목에 쓴것처럼 영어와 한국어 서로 공부하는거 도와주길 원하시는분 메일 보내주세요.참고로 영국남자이며 직장인입니다.한국어 실력은 중상혹은 상하정도 된다고 생각하구요.(한국에 교환학생으로 1년 살았구요)그렇게 많은 시간은 낼수 없지만 1주일에 한번씩 1시간이나 조금 넘게 스피킹 연습 했음 합니다.회사가 British Museum근처니까 평일에 그 근처에서 만나거나 혹은 주말에 약속해서 만나는거 가능합니다.자세한 사항(공부방법이나 시간 등등)은 서로 의견을 교환해서 좋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구요.나름 진…
// 토요일 오전이었어요.금요일날 늦게잔터라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별로 울릴 일이 없는 핸드폰이 울리는거예요.잠결에 받았는데, 인디안악센트의 여자가 제 데빗카드가 복제되었다고 전화를 한거예요.첨엔 거의 비몽사몽이어서 엥? 이랬는데,그 전화한 사람이 악센트도 그랬고(죄송;), 영국사랑서 얼핏 봤었던 hsbc은행 메일사기사건도 갑자기 떠오르고 그래서.흠..사기인가? 하고, 나의 신상정보를 캐려나? 하고 의심을 뭉실뭉실 피우고 있었어요.근데, 그냥 처음에 제가 본인 맞냐고만 물어보고는.1. 니 카드가 카피당했다. 새로운…
// 안녕하세요?이곳이 그래도 제일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하시는것 같아 이곳에 질문을 올립니다.영국 primary school 이나 secondary school 에서 Teaching Assistance를 해 보셨거나 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한국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한국인 교사나 TA가 거의 없는 것 같기도 하고어제 두 학교를 방문했었는데, 그 수많은 어린이들 속에서 한국 어린이들이 함께 공부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괜시리 마음이 짠.. 해지더라구요.혹시 영국 학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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