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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 안녕하세요? 베컴친구입니다.이 경기가 끝난지 벌써 며칠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흥분이 덜 가라앉다보니...이제야 씁니다 -_-;지난 토요일, 풀럼 서포터들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경기에 다녀왔습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 버스로 약 4-5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고 낮 한시 반쯤 도착했죠. 한국팬들도 제가 만난 분들만 3분 있었습니다. 풀럼의 홈 경기장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장 치고는 작은편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맨 시티 경기장이 이렇게까지 클 줄은 몰랐답니다. 어마…

    베컴친구 2010-10-03 12:38:15
  • // 요새 런던 bsc는 한인이 너무 많아서 아예 한국 학생을 받지 않는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고, 브라이튼 같은 경우는한국 학생들이 제일 많이 배정받는 프리인터-인터 레벨에 한인이 정원의 절반이 넘어갈 위기! (정원은 14명, 그중 한인은 6~7명)그리고 정원이 14명이라고 하면서 정원이 초과되도 그냥 받는듯 함! 허허... 이 상황을 어찌할꼬...이 상태에서 한국 학생이 더 들어 온다면... 이제 이곳은 한국에 있는 YBM이나 파고다 학원쯤으로 전락... ㄷㄷㄷㄷㄷ;;;이곳에 올 바엔 차라리 한국에 있는 1:1…

    yahoo~! 2010-10-03 12:32:16
  • // 안녕하세요. e.H Scheme/이인기 라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6개월전에 영국에 와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는 했는데,어학을 위해서 6개월씩 두학교를 등록했는데, 이제 한학교가 끝이나고 다음주면 다른 학교에서의 어학이 시작됩니다.6개월이라는 시간이 어학을 위해서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지만,현재 저의 말하는 수준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ㅜ,.ㅜ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정진해볼까 합니다. ^^"유일하게 다녀온 여행사진입니다.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바르셀로나…

    e.H Scheme 2010-10-03 12:31:12
  • //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였죠-남자친구가 저녁을 맛나게 해주었어요-밖에나가면 발렌타인데이메뉴로 고정되서 나오는데 제가 그런걸 무진장 싫어해서요..고기랑 야채랑 절 볶아서 감자위에얻고 향이 너무 좋은 무슨 파이였는데..암튼 그거랑 딸기무스직접만들어줬어요.전 해준게 없는데..다음주 half term으로 일주일 쉬긴해도 과제가 너무 많아서..하루하루 정말 지쳐쓰러져 지내고있었거든여..그래서 아무준비도 못했는데 오히려 아프지말고 옆에있는게 선물이라나..하하하제가 자랑이 좀 심했나요? 토요일은 학교친구 생일이라 파티가야하고.…

    ㅅl나몬가루 2010-10-03 12:29:50
  • // 전날 밥정모에서 막판에 술을 쫌 마신 덕분에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도 새벽다섯시에 겨우 눈을 뜨고나서 '술을 마셨으니 뭔가 국물을 먹어야 겠다'며 뜨거운 물을 부은 새우탕 한사발을들고 29번버스(큐우 형님이 언급하신 바로 그 공포의 버스!) 맨 뒤좌석을 한국산 새우탕 향내음으로 물들이고, 흰 유니폼을 입고 흰 목도리 둘러서 버스가 앞뒤로 출렁거림과 동시에 흔들리는 새우탕국물.... 대참사 일보직전(!) 큰 위기를 고난도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세시간만에 돌아온(!) 토트넘코트로드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베컴친구 2010-10-03 12:29:38
  • // (축구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 없을지도;;;)오후수업을 땡?이 치고... Putney Bridge역으로. 지난주에 늦어서 코치를 놓쳤기 때문에(6299번 글 참고) 오늘은 절대 안늦으려고 1시간전에 도착했어요.한국사람, 아니 동양계 사람은 저 혼자밖에 없어서 뻘줌하게 있다가 다음주 화요일 볼턴 원정경기도 코치가 무료라는 말에 티켓을 질러버리고(학교수업은 모르겠지만) 저는 코티지 카드홀더라서 내일부터 맨유티켓 파냐고 물었는데몇장 필요하냐고 묻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장요" 이래서 한장밖에 …

    베컴친구 2010-10-03 12:28:13
  • // South African !백인의 랜드로드가 운전하다 말고 웃겨서 뒤집어 집니다. 왜냐면, 나 : Where are you come from ?랜드로드 : South Africa나 : Why... why you are not black ? (너무 놀란 나머지, 영어두 잘 못하지만, 뭏든 의미는 전달?었죠)이런 대화가 오갔거든요.Housemate이 south african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흑인들이 아닌가 했는데, 백인이라는군요.내가 아주 무식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ㅡㅡ;;넓은 황야에 뛰어노는…

    BrianPark 2010-10-03 12:22:06
  • // if someone knows vinsent k.'s mobile,please let me know.i need his help.

    빈센트 호호 2010-10-03 12:21:38
  • //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지니 그런지..요새 계속 기분이 업되네요~아마도 며칠전에 옥스포드 스트리트를 걸을때 맞은 첫눈 때문인듯..괸히 즐거워지는 계절이네요..소시적도 생각나고..^^;;요새는 집에서도 혼자 캐롤만 듣는다눈..ㅋㅋ 무슨 좋은일이 있을라고 그럴까요? 왜 요새 맘이 들뜨는지 모르겠어요..애들처럼..ㅋㅋ가슴도 설레고..ㅋㅋ 미치겠넹..ㅋㅋ 날도 추운데 말이죠..무슨 조화인지..ㅋ 올해도 다 가는데 ...슬라이딩 도어즈처럼 우연히 스쳐지나다가 마주친 그사람이 자꾸 머릿속을 아르거렸는데 또 다른 장소에서 …

    BTline 2010-10-03 12:20:36
  • // Invictus William Ernest Henley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 온통 침흑 같은 암흑 억누를 수 없는 내 영혼에 신들이 무슨 일을 벌일지라도 감사한다. 잔인한 환경의 마수에서 난 움츠리거나 소리내어 울지 않았다. 내려치는 위험 속에서 내 머리는 피투성이지만 굽히지 않았다. 분노와 눈물의 이 땅을 넘어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 문이 얼마나 좁은지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나는 내…

    지금,여기 2010-10-03 1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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