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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b><font color="#7f7f7f">Jun's London Eye(39) Some Shops in Central</font></b><font color="#7f7f7f"></font> 새창

  // ** 거리의 상점들 **혹시 지금 영국에 있다면, 카메라를 들고 빨간 Double Decker의 2층 창가에 앉아보자.그리고 버스가 움직이면서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거리의 모습을 찍는다.유명한 성당이나 다리앞에서 내가 나온 사진도 좋을 수 있지만, 한국에 돌아온 내가남아있는 영국 관련 자료들 중에 지금 가장 좋아하는 것은, BUS 2층에 앉아 매일 지나다니던 Oxford Street의 풍경을 long take로 촬영한 동영상이다. 말하자면 "日常"의 모습들이라고 할까.그 몇분 안되는 동영상 …

  준시기™ 2010-10-03 11:32:01
• Fuckin, chin. 새창

  // 영국 온지 2주가 지났네요. 올때부터 사연이 많았는데, 오늘도 한가지 경험했네요.영국인중에 인종차별주의자 많다는등 말만 들었는데, 대놓고 하진 않지만....오늘 집에 가는길 한 9시정도? 그리 늦진 않았습니다. 가게들고 아직 열려있고요.근데 걸어가는중에 앞에서 오는 백인 한놈이 저를 지나쳐가면서 하는말이 "Fuckin, Chin"이러내요.참나 황당해서..-_-; 한마디 하려다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그리고 너무 조용히 말하고 지나가서 반박할 기회조차 없었네요. 이해는 하지만 분하기도 하고…

  masca1207 2010-10-03 11:30:55
• You are chinese... 새창

  // 오늘 학교 수업을 마치고 쉬는 시간 동안,잠깐의 argue 가 있었다.말레이시아, 중국, 대만에서 온 친구들과 예기를 나누고 있던 중,그리스에서 온 반 친구가 지나가다 'chinease speaking?' 이라고 예기를 던지고 지나간 것이다.사실 나 빼고(ㅡ.ㅡ;)들 중국어를 쓸 수 있었지만 나로 인하야.. 영어를 쓰고 있었건만....후...그러하여 대만에서 온 친구가 유럽에서 온 친구들 눈에는 우리가 각기 다른 나라에서 와도 chinese 로 보일 것이라고 예기를 꺼내자,말레이시아에서 온 친구가 우리는 ch…

  글쎄.. 2010-10-03 11: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