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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진은 Hampden park station에 도착하자마자 .... 영국온지 오늘이 딱 6일째네요...ㅋ...영국사랑에서 눈팅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영국에서 6일을 보냈어요 ㅋ 그동안 생활기반마련하고(핸드폰 구입, 안경문제, 은행문제 등등...) 동네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네요 ㅋ... 저는 Eastbourne, Hampden park 근처에 살구요 Sussex downs college 에서 …
// 크리스마스 캐롤 서비스 한다길래... 친구도 없고 문자보내도 다들 쌩까길래 가봤죠..(신을 믿지 않아요) 그런데 12시 전에 가보니깐 왠 입장료를 받길래 용기내서 물어봤어요.. 캐롤 들으려면 입장료 내야되냐고 그러니깐 3시에 열어준다고 필요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음 대충 근처 둘러보고 1시쯤 된깐 줄이 막.. 생기더군요. 간이 의자를 가져와서 앉아 책읽는 분도 있었어요 ㅎㅎ 1시부터 줄서서 3시까지 기다렸어요.. 해 떨어지니깐 더 추워용 동상걸릴것만 같았어요 ㅠ.ㅠ 들어갔는데 우왕 완전 넓고 이건 왠 ㅋ…
// Sorry about writing in English..^^ Because yesterday I was stolen my laptop in my friend's house.. Burglar broke into my frined's house and he took every laptop except her landlady's.. In this room there were 4 laptop...these cost are about ?000 .. T.T Today I am going back my country w…
// 다리에 힘이 풀림.. 으헉. 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것들이랑 패션쇼, 공연 많이 하더군요 ㅎㅎ 사진은.. 해질무렵 달이 보일때. jy4939 어머...언제 페스티발했나요??? 토요일 오후에 리젠트 스트릿갔었는데..;;; Loki 오늘 (일요일)에 했답니다.. 여자 속옷 패션쇼에.. 케빈클레인 몸짱얼짱 남자모델 매장앞에서 팬티만 입고 여자들이랑 사진찍고 ...... 서한나 저 찍었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 피곤하네요.. 언덕.. 으아.. 언덕 꼭대기를 보며 "저기에 올라가면 뭐가 보일까.." 하는 기대와 함께 ㅎㅎ 그래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청설모 말고 ㅋ 다람쥐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안보이네요.. 더러운 호수에서 수영하는 아저씨들도 보이고 -_-;; 토요일, 일요일 딱히 계획한게 없네요.. 언제나 그래왔듯이 아침에 일어나서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추천해주는 곳으로 갈 듯 ㅋㅋㅋ 사진은 꼭대기서 본 런던센트럴... 파노라마 ㅋㅋ 경계선이 보이네요.. 부족한 포토샵 실력 -_-; 그리고…
// 요즘 다들 어케 지내시나요. 저는 지금도 제가 영국에 와 있는게 실감이 안나요.몇년전에 어학연수하러 왔을땐 제가 영국에 bye bye~ 라고 외치고, 다신 안올거라 생각했거든요.근데 또 오게 ?네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이게 영국인지 한국인지, 실감도 안나고,혹시 주말에 가끔 날 잡아서 옥스포드나, 캠브릿지.맨체스터 이런곳 여행하실분 있으세요?저는 심심해서리. 그냥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버밍험부터 브라이튼까지 다 가까워서여행안하기엔 아깝네요. 칼디프나 글라우스터, 맨체스터, 옥스포드 그쪽에 계시는분 중 놀러다…
// 혹시 다니시는분 계시나요~~? silvia7 저는 4월 4일 출국해서 6일부터 st.giles 런던 센트럴로 다녀요 ^^ Lori_ 엇, 저랑 날짜랑 스쿨 다 같으시네요 ! +_+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 :) silvia7 저는 오전 8시 반 대한항공으로 홍콩 경유해서 버진 타고 히드로로 가요..같은 항공편이면 좋겠네요^^ 이수, 전 3일 출국 이스트본으로 다니는데.ㅎㅎ 무언의가치…
// 영국엔 2006년 연수하고 들어가고나서 다시 오게?습니다.그땐 다시 오게 될지 몰랐는데, 이러고 보니 앞은 알수가 없나봐요.오늘은 너무 기분이 우울해서 몇자 적습니다.미국에서는 큰 불편없이 살았는데, 영국에 그 짧고, 입에서 우물거리는 발음때문에, 리스닝에 불편이 많습니다. 특히 여기는 자원봉사 하는 곳이라 여기 regident 발음은 더 unclear 해서 못알아듣구그래서 오늘 짜증이 났다는.. 그게 스트레스죠 뭐미국에서 살다온 일본인이 한명(나이가 많아요)있는데, 영어를 잘합니다. 그러니 알아드는게 쉬울테…
// 안녕하세요?이곳이 그래도 제일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하시는것 같아 이곳에 질문을 올립니다.영국 primary school 이나 secondary school 에서 Teaching Assistance를 해 보셨거나 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한국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한국인 교사나 TA가 거의 없는 것 같기도 하고어제 두 학교를 방문했었는데, 그 수많은 어린이들 속에서 한국 어린이들이 함께 공부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괜시리 마음이 짠.. 해지더라구요.혹시 영국 학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이…
// Straight & Bent S씨는 3일 동안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런던 3Zone의 칙칙한 하숙방에서 스카치만 마셨을 뿐이었다. 하지만 취하지도 않았다. 3일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기 때문이었다. 그건 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숨을 들이쉬면 죽음 같은 고통이 가슴 속에 밀려들고 숨을 뱉으면 시커먼 절망이 대기를 적셨다. 방구석에서 그는 숨을 마셨다 내쉬었다 하며 온 방안이 검게 오염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전화가 울렸지만 받을 수 없었다. 누가 걸었는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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