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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복싱대이와 연말쇼핑에 안 이끌리는 나는..어디가 모자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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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우맨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612회 작성일 10-10-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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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있은지도 벌써 7-8년째인데.. 복싱데이 쇼핑을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나..


클스마스때 그냥 평범하게 보냈다늘......





복싱데이라고 다들 내일부터 헤롯과 셀프리지를 공략할 준비에 한창인데..


가고싶지도 않고 갈 마음도 안드는 나는 미친건가..





이 이상야릇한 소외감은?





이번 클스마스 그냥 집에서 밥먹고 인터넷하며 보냈다..


꼭 히치코모리같기도하고..





무려 여자인데 복싱데이에 쇼핑을 마다하다니..


먼데서 올 사람
아닌데요.왠 자책? 솔로 정신이 부족하신듯.
당근우유
저는 처음 맞는 복싱데이라 그런지... 별로 감흥이 없네요.... 크리스 마스도 평소랑 비슷하게 지냈어용 ㅎ평소보다 길거리에 사람은 없었지만용 ㅎ
bvlgari
안내키면 안하는 거죠 인생 뭐 별거 있나요?
골뱅ⓔ소녀
저두 그런데...ㅋㅋ
터프걸
저 같은 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흠 명품이름 모른다하면 괜히 내가 모자란가 했는데 이제 안그래야겠어요 ㅋ
blakekim
명품이라면 눈이 뒤집어지는 사람들만 보아 왔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는군요.^^
PrettyDolly
글군요.. 꼭 명품 아니더라도.. 평소에 복싱데이 세일에 사려고 벼루고 벼른 물건 혹시 없었나여..? 저는 올해에는 손목시계랑 에스프레소 머신 살려구 하는데.. 하긴.. 어제 뉴스 보니까 복싱데이 아침에 백화점 오픈하니까 물밀듯 사람들 쏟아져들어오는거보니(조작은 아닌듯) 꼭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싶기도 하고
huawei
하하 저도 여잔데 하나도 안 땡기고 귀찮아서 그냥 집에있었어요 :-D 내일은 어쩔 수 없이 나갈일이 있어서 그냥 근처 쇼핑이나 할려구요ㅋㅋ
고투대학원
정작 영국 안에 있는 사람은 시큰둥한데, 한국에서 오는 전화와 메일들에 북새통을 보내고 있는 저는...;;;
CanterburyTales
저는 걍 추억삼아 돌아다녀봤는데 사람 장난아니더군요ㅎㅎ;;; 근데 어차피 진짜 비싸고 좋은 제품은 잘 세일 안하고.. 해봤자 비슷한 퀄리티의 우리나라 거에 비하면 비싸요; 환율 워낙 올라놔서(최근 좀 하락세라고는 하지만 워낙 많이 올라놓은 터라..) 걍 꼭 필요한 물건 있음 사고 아님 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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