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0418c">난 맨날 배고파~~</font> > 영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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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0418c">난 맨날 배고파~~</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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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렐라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195회 작성일 10-10-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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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서??


자꾸 배고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 미쳤어.


부었어 부었어.


어쩔거야~


되는일도 없고,~ 식충이처럼 먹을것만 땡기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아 왜살아. 죽어야지.


런던와서 다 망했어. 화근이 뭔지. 문제가 뭔지 생각을 해봅시다.


그러면 답이 나온다..........................???


그렇다면 런던을 떠나 북쪽으로 올라가야 될 것인가,


아니면 아예 이나라를 떠나야 될 것인가.....................





누가 나한테 xxxxxxxxxxxxxxx이렇게해! 라고 말해줬으면 좋으련만.


아니면 @$##$%@^%$#%$# 이렇게 하든가! 라고 말해줬으면,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 정말 쉽게 결정을 못내리는 너무 우유부단한 순대렐라~





오랫만에 글쓰면서 이상한 헛소리만 또 나불나불~ ㅠㅠ


저는 이만 컴박 하렵니다. 내년에 봐요 여러분~ 안녕~


꿈에서깬아이
내년? 어디떠나세요? 아니면 잠적??
순대렐라
비밀.
베리굿
아직 많이 젊으시고 인생의 구체적 목표나 계획인 없으셔서 그럴 거여요... 무슨 일을 하거나 아주 간단하고 구체적이면 재미가 나게 마련이죠... 막연히 흐리게 목표를 잡아 놓으면 슬럼프에 금방 빠져서 허우적 된답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랄께요~
순대렐라
계획이 너무 많고, 생각이 너무 많다 보니............... 점점 겁쟁이가 되가는거 같애요 ㅠㅠ
KIMs
순대렐라님 맘이 고프신거 같아요, 맘이 허전해서 작꾸 배가 고픈거요,,, 뭔가 즐거운일 하나 찾아서 해보세요. 안먹어도 배부를거에요 ^^ 화이팅하셔요~
순대렐라
즐거운일...ㅋ 현재로선 저에게 즐거운 일이란, 트라펠가 광장에 있는 사자위에 올라가서 소리지르는 거랍니다~ ㅋㅋ 간혹 저녁에 그쪽에서 소리들리면 손한번 흔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지고파
전 맘이 허전하다는 핑계로 요즘 맨날 먹고 자고의 반복을 했더니; 뱃살이 수습이 안되고 있어요..ㅠㅠ 어뜨케요.. 여잔데;;
순대렐라
ㅋㅋㅋ 그러다가 점점 게을러져서 완전 수습 못할 정도로 가요~ SHOULD BE CAREFUL
onlyformomo
^^;;; 먼일이세요 님???^^
순대렐라
집안일..................... 이라고 하면 너무 장난스러운가요 ㅠ 에혀, 기가막힌일...??
몽블랑
그래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둬라. 그리고 너 오빠한테 전화 함 해라.
순대렐라
Y???ㅋㅋㅋ
블루베리치즈케익
북쪽으로 오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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