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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영국을 바라보는 주위 한국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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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OCLE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0-10-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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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와서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영국에 다녀오셨다니, 돈 많으신가 봐요? (아뇨 - 알바했거든요.





(아 그래도 기본적으로...무언가 뒷받침이 있으셨을거 아네요?) - >이런 눈치다.








맞습니다.





솔직히 유학은 기본적으로 무언가 있어야 (공부할 환경은 조성되어야 - 공부에 집중될 환경이 조성되어야 - 유학의 목적이 이루어지죠)





더 느낍니다.





혼자 해보려는 마음에 알바를 꼭 해야 했고, 그 알바가 공부에 피해가 되었다는 걸 - 그래서 후회를 한다는 것을





알바를 한다는 것에 후회를 한다는 것은 아닌데, 경험으로서는 좋지만, 넘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최저예산 고효과를 위해 고군분투하셨던 분들도 생각나고,





고예산 저효율을 하시던 몇몇 분들도 생각납니다. (쇼핑, 비싼방값,마약등)





그런데 그 중간 (어느정도 넉넉한 예산을 빠듯하게 관리해서 알바를 최대한 줄이고 생활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환율도 센데, 알바비도 당연히 셀거야 하며..당연히 알바해야 하고, 쉬울거란 맘을 갖고 계신 분들은





유학이 영국에서의 오랜거주 ,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그런적이 있어서.ㅎㅎ)











아..개인적으로 BBC 다큐멘터리 좋아하고, 런던의 세계 최고 광고들,





글구 세계 역사를 좌지우지? 했었던 곳에 있었다는 것으로도.. 가슴벅찬 런던 그리고 영국입니다.(무엇보다 장점만 기억..ㅎㅎ)








암튼 유학이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영어도, 세계화도, 제 일도 열심히 해야하겠습니다.











끄적끄적...유학생들 팟팅 입니다.





수고하셔용..


Ange gardien
맞는 말씀인듯.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아니되겠지요. 뭐든 열심히v
하늘바래기
정말 두둑히 고생할 생각으로 가야겠네요...
청와대우리집
가슴에 팍
댕구댕구
정말 와닿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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