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안녕하지 못하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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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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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30회
작성일 13-12-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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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안녕들 하십니까?
주현우군의 글을 읽은 후 정말 안녕하지 못하여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쯤이면 모두들 한번씩 주현우군이 쓴 대자보를 읽어보셨겠지요.
지금 한국은 '안녕' 신드롬으로 온나라의 지식인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요 방송사 및 언론사에서 애써 축소 보도를 하고 있어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다행히 오늘 '안녕들 하십니까' 페북 페이지에서 런던에서 21일 트라팔가 광장에서 1시에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의 모임이 예정되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안녕하지못한 분들의 참여가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는 페북 이벤트 페이지 입니다. 'GOING' 눌러주시면 되요!
https://www.facebook.com/events/646461855406685/646463768739827/?notif_t=like
모두가 안녕할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하며...
런던에서 안녕하지 못한 1인
주현우군의 글을 읽은 후 정말 안녕하지 못하여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쯤이면 모두들 한번씩 주현우군이 쓴 대자보를 읽어보셨겠지요.
지금 한국은 '안녕' 신드롬으로 온나라의 지식인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요 방송사 및 언론사에서 애써 축소 보도를 하고 있어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다행히 오늘 '안녕들 하십니까' 페북 페이지에서 런던에서 21일 트라팔가 광장에서 1시에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의 모임이 예정되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안녕하지못한 분들의 참여가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는 페북 이벤트 페이지 입니다. 'GOING' 눌러주시면 되요!
https://www.facebook.com/events/646461855406685/646463768739827/?notif_t=like
모두가 안녕할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하며...
런던에서 안녕하지 못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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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통제싶은가보네. 뭐가 그렇게 두렵지? 니들이 좋아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말 할 수 있단다..가서 다시 공부하고 오렴..요새 수꼴들 댓글 올리는거 보면 민주주의랑 전체주의랑 헤깔려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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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afdafdafdsaf 님, 제가 보기엔 저분 그냥 웃길려고 그러신 것 같은데요? 전 보자마자 엄청 웃기던데...ㅎㅎㅎ 아닌가?
007님 만약에 웃기려는 의도가 아니셨다면 사과드리구요 (_ _). 저한테나 뭐 지금 하고 있는 캠페인에 대해서 진정 하실 말씀이있으시다면 토요일에 트라팔가광장으로 1시에 나오셔서 의견을 나누시는게 더 좋지 않나요? 이렇게 백날 댓글달아봐야 시간만 버리고 남는것도 없는거 아실꺼 같은데....진정 용기있는자들에 대해 논하셨으니, 그럼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세요 :) 만나서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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